4월을 보내면서
비 때문에 해파랑길 뒤를하고
밤밭고개 17용사
비가 와도
찾아오는 998
산신이 들어 앉았는지
비 소용 없이 고개에서 예곡으로 걷는다
길 잘 못들어
우중에 산속에서
각개전투
용감한 998 길 찾아 나서 후련하다
만날재 무대에서 모두 모여
충청도로
두패 갈라진 것이 탈
맨 홀 뚜껑에 미끄러져 병원 입원
대장 탓 갈라지지 말고 언제나 한패로
항상 조심 조심
충청도가 시끄럽다
흥분하지 말고 항상 말조심
易地思之
酒도 기본 4,3으로
해금강에서 도다리 쑥국으로 맘 풀고
631차 (차는 신마산으로)
해금강초- 동백숲길- 바람의 언덕- 당산- 국개봉 갈림길에서 우로
해금강 주차장- 우제봉으로- 우제봉 전망대- 삼거리에서 우로
나무 계단- 절- 호텔- 해금강 횟집으로 (산행시간;2시간)
632차(05/09,수) 마산 무학산 돌아가는 들머리(5) 두척 입구 굴다리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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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느 분이 낙매(낙상)를 하셨는지 안 됐군요. 비오는 날이나 산행중엔 항상 조심하셔야지요. 속히 낫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