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려면 여러가지 것들이 충족되어야 겠지요.
요즘 제가 읽고 있는 <건강 독서 혁명>에 물의 소중함에 대해 잘 나와있어요.
마시는 물 자체의 양이 너무 부족하다면
우리 몸은 목도 마르고 수분이 부족하다는 증거들을 보이겠지요..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이상적인 수화된 상태는
소변색을 확인하는 것이라 합니다.
소변이 오렌지색이거나 노란색이라면 탈수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고
화장실 가는 횟수도 3번-5번 이상 6-7회 정도가 좋습니다.
질병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날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물이 부족하다는 몸의 신호를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겪은 모든 화학반응의 결과 이므로
내 질병이 물의 부족 때문임을 깨달아
지금 당장 몸에 물을 쏟아 붓더라도
즉시 상황을 되돌릴 수는 없다고 하네요.
" 우리 몸은 스폰지와 같다.
물을 다 빨아들이기 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일부 세포는 오랜 탈수로 인해 물이 세포막을 통해 들어가고 나가는 투과율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통증이 수년동안 지속되어 왔다면 물로 통증을 치료하기 전에 물의 섭취량을 늘리면서 신장이 감당할 수 있을지 현재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수분섭취를 늘린후 붓는다면 붓기가 가라앉은후 다시 물과 소금 섭취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하고, 물 이외에 커피, 차, 제조 음료를 삼가해야 하겠지요.
요즘 같이 더운 여름..
여름이 아니어도 많은 분들이 대부분 탈수되어 있는데..
땀으로 나간 물을 인체에 보상을 안해주면 몸이 많이 힘들거에요.
물을 목마르지 않아도 의식적으로 드시고,,
물만 드시면 화장실 바로 가시는 분들은
소금도 적절히 드시기를 바랍니다.
물 드시는 방법을 올릴게요.
1. 물은 식전에 마셔야 한다.
음식을 먹기 30분전, 위염이나 십이지장염, 흉통, 위궤양, 대장염, 가스가 생기는 소화불량 등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지킨다.
2. 목이 마를때는 언제든 식사중이라도 물을 마신다.
3. 식후 2시간 30분 지난후 즉 소화과정을 완수하고 나서 음식물 분해로 인해 야기된 탈수를 바로잡기 위해 물을 마셔야 한다.
4. 긴 수면중에 생긴 탈수를 바로잡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 제일먼저 물을 마셔야 한다.
5. 운동하기에 앞서 물을 마심으로써 땀의 배출을 돕는다.
6. 변비가 있거나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지 않는 경우는 반드시 물을 마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