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 아름답다

[쟈스민]

아름답다

<표준국어대사전> 아름답다

1. 보이는 대상이나 음향, 목소리 따위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눈과 귀에 즐거움과 만족을 줄 만하다.
2. 하는 일이나 마음씨 따위가 훌륭하고 갸륵한 데가 있다.

<한국어사전> 아름답다

1. 즐거움과 기쁨을 줄 만큼 예쁘고 곱다.
2. 감탄을 느끼게 하거나 감동을 줄 만큼 훌륭하고 갸륵하다.

보기 좋고 훌륭하다는 의미의 최상급 표현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답다'는, 본디 '알밤(아ᄅᆞᆷ)답다'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옛 어른들이 남의 집 자녀에 대한 칭찬으로 '깎아놓은 밤톨 같다', '알밤같이 잘 생겼다'며 알밤에 빗대어 말한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알밤은 어째서 보기 좋고 훌륭한 것의 표본으로 거론되었을까요?
가시 투성이인 밤송이가 잘 영글면 네 갈래로 벌어지면서 속에 있는 매끈한 밤톨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밤톨은 진갈색의 단단한 겉껍질에 싸여 있는데, 그것을 까면 율피로 뒤덮인 알맹이가 나오지요.
율피는 부드럽긴 하지만 맛이 떫어서 그냥 먹으면 밤의 고소한 맛을 느끼는 데 방해가 됩니다.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 율피를 결 따라 정성껏 벗겨내고 나면 그제야 뽀얗고 탐스러운 알맹이가 나타나지요.
가시 투성이에 이어 딱딱한 겉껍질, 부드럽지만 떫은 속껍질까지, 그렇게 몇차례 벗겨내는 수고를 들인 뒤에야 마침내 맛볼 수 있는 밤.
그 참모습을 더없이 보기 좋고 훌륭하게 여긴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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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가시 투성이였던 우리들의 모습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수없이 벗겨내주시고

천국 갈 수 있는 참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셨으니

알밤같이 예쁜 형제자매들과 연합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하여 형제자매간에 연합으로 사랑을 완성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쟈스민]

사랑이신 하나님을 꼭 닮은 모습으로 변화받아 하늘가족을 맘껏 사랑하겠습니다~^^

[희망]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연합과 화합을 이루는 우리가 되어요.

[쟈스민]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가장 진한 아름다움으로 연합하고 화합하는 우리가 되어보아요~^^

[딸바보]

아름답다는 바로 연합하고 사랑할때 쓰는 단어인가봅니다^^
누가 보더라도 아름답게 연합하고 서로 사랑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참 아름답습니다^^

[쟈스민]

그쵸~^^ 누가 보더라도 마음씨가 훌륭하고 예쁘고 고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입니다^^

[하늘천사]

하나님을 만나지 못 했을 때의 저의 모습을 보는 듯 하네요
하나님을 만났으니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 입겠습니다^^

[쟈스민]

하나님안에서 다짐하는 하늘천사님의 마음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어머니의힘아기별]

옹기종기 어머니하나님 품안에서 하나되어 모여있는 알밤형제자매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끝까지 함께 합시다 ♥

[쟈스민]

넵!! 끝까지 알밤같이 예쁜 형제자매들과 옹기종이 함께 하렵니다.❤❤

[울울이]

알밤같이 예쁜 형제자매들이 연합하는 하나님의 교회~^^!

[쟈스민]

각자의 모난 모습들이 동글동글 알밤같이 다듬어지려면 다소 고통도 있지만 엘로힘하나님을 의지하여 견디며 연합하는 하나님의 교회 하늘가족들❤ 사랑합니다~^^

[Zooo]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입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자녀되기를 힘쓰겠습니다~!!

[투투]

아버지어머니께서 기뻐하시는 연합으로 천국을 앞당기는 자녀들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