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을 깔려는데 설명서가 영문입니다.... ㅠㅠ
영문 매뉴얼이 눈에 안들어 온다 싶어서.
인터넷번역사이트에 들어가서 번역을 했더니...
주어 목적어 형용사 기타등등이 요상하게 뒤섞인
참으로 황당한 번역이 연이어 나오고
이럴때 쓰는 테스트 문장.
'I am sam' -> '나는 삼이다.' (뭐냐..ㅡ_ㅡ)
'I AM SAM' -> '나는 지대공 미사일이다' *-_-*
'I am Sam' -> '나는 Sam이다.' (음. 원칙에 맞게 쓰라 이거군..)
그렇다고 해도
'Thank you' -> '너를 감사하십시오' (이건 너무 하지 않은가!!!)
조금 복잡한 문장이면 번역문이 마구 꼬여버리고... 슬프다..
무료번역이라 그럴까... 아님 어설픈 인공지능이라 그럴까.
기술이 발전해도 사람의 영역은 어느정도 남지 않을까 싶은 희망도 보이긴 한다만.
음.. 글쎄여..
첫댓글 ㅋㅋ 국어를 잘하믄 알아서 의역하란 야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