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요.
내가 내 맘대로 나이를 먹었다
뱉었다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언니들과 고모들과 만나니
제가 나이로는 맨 꼬라비라서
궂은 일은 다 제 차지입니다.ㅠㅠ
그래도
저보고 젊다고 하니 좋습니다.
저보고 예쁘다고 하니 더 좋구요.
저보고 인생을 즐기라고 하니
더 더욱 좋습니다.
억울하면 나이를 더 먹고 오던지
저보다 어린 사람을 데리고 오라고 하는데
둘 다 저의 능력밖입니다.
그래서 이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들은
나의 젊음(육십갑자를 한바퀴만 돌은)을 부러워하는 거겠지요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김성환 묻지마세요.
카페 게시글
♬ 음악▒신청방♬
억울하면 나이를 더 먹고 오던지
나르야
추천 0
조회 120
23.05.22 21:05
댓글 20
다음검색
첫댓글 나르야님 ~어서오세요. 함께. 즐청할게요
같이 경청 합니다~~
즐청합니다^^*
ㅎ 나르야님
글이 늘 재미있어요
대구 사시나봐요?
저도 대구출신입니다.
@나르야 구미에 살아요
어제 대구 모임에
음방 가족님들 오셔서 방갑고
너무 좋았다는~~♡
@민ㅇr(경북) 구미도 반갑죠.
전 선약이 있어서
번개를 맞지 못했어요
담엔 번개를 꼭 맞아야 겠어요.
상대적인 거죵?
ㅋㅋ
아녀~~
뭔 섭한 소리
나 젊어.
@나르야 섭해도
젊다고
하기엔
풉!
@베인( :정사모 총무: ) 유엔에서
18세에서 65세까진
청년이라고 했지요~~~~
그러니까
나도 청년
베인님도 청년
우린 다 청년이여~~
@나르야 유엔이 머라하든
저는 청년은 아닌듯요.
일단 몸이 말해요.
우헤헤헤
@나르야 그나저나
이번주 예정 모임은 어떻게 되새우깡?
저는 금토일 스트레이트인데...
한살이라도 젊을때
많은걸 즐기세요
지금이 젤 젊은
시간이라는~ㅎ
함께 들으며
휠링해요~♡
지금이 젤 젊을때.
슈슈님의 열정이 부러워요.^^
나르야님 반갑습니다...
젊음이 부러워서 그러신 거겠죠 ? ㅎㅎ
지금은 좋은 때 인거 아시죠? ㅎㅎ
청곡 준비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들어도 되죠
같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