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층이 향유하고 우리가 보통 아는 긁는 소리를 내는 판소리를 하는 분이 마왕에게 비는? 사람을 맡아서
반전이면서도 오히려 너무 잘어울림
정가라는 장르가 국악에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이런...이런...이런게있습니다....
(댓에 잘알여시가 설명해준 정가와 판소리 내용 추가함!
사실 판소리나 정가나 향유하는 계층은 비슷했어! 다만 판소리가 더 민속적이고 정가가 정악과 결이 비슷하다고 해야하나..판소리도 궁에서 공연했었고 서민들도 정가를 했어! 지금 그렇게 말하는 학자들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나눈 것에 대해서 말이 많아서..향유하는 계급으로 음악을 나누면 음악에 계급이 생길 수 있으니까..! 그냥 결이 다른 음악이라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아)
첫댓글 나도 이 무대 좋아했어 따라따라라
국악진짜 쩔어😭😭
와 미쳤다 너무 멋있어
와 대박 홀린듯이 다봤네
아 진짜 소름끼치고 멋져..
너무 신기해~~~
와...이런 프로그램 있는지 몰랐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픠ㅢ
오늘 풍류대장 한번 쭉 복습했는데 올라와서 신기하다 ㅋㅋㅋㅋ
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