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품 담은 작품집도 제작 예정대상을 수상한 이진서 양
월드코리안신문과 세계한인작가연합(회장 안혜숙),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가 공동 주관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와 재외한인구조단(단장 권태일)이 공식 후원한 ‘2018 세계청소년한글백일장’에서 운문 ‘나의 세상’을 쓴 이진서 양(인도 하리아나주 어메리칸엠버시스쿨 6학년)이 영예의 대상(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8월31일 응모가 마감된 2018 세계청소년한글백일장에는 모두 15개국에서 101명이 응모했다. 작품심사는 세계한인작가연합 회장으로 계간 ‘문학의식’ 발행인인 안혜숙 작가(시인, 소설가)가 위원장을 맡고, 김선주(평론가), 안명지 (소설가), 이상은 (시인), 이형근 (시인) 작가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에 수반되는 기관장상은 수여기관이 확정되는 대로 소개할 예정이다. 수상작품과 우수작을 담은 수상작품집은 내년 2월에 출간할 예정이다. 다음은 올해의 수상 작과 입상자들이다.
▲최우수상(대상, 1명)
‘나의 세상’ (이진서, 인도 어메리칸엠버시스쿨 6학년)
<운문 부문>
▲초등부 (5명)
*우수상(2명)
‘아기 먹구름, 사계절의 나무’ (유지헌, 중국 광저우 세인트폴국제학교 5학년)
‘매력적인 한복’ (박예서, 타이완 타이베이 싼위초등학교 5학년)
*장려상(3명)
‘미술을 하면서 알게 된 것’ (송형찬, 호주 이스트우드 공립초등학교 6학년)
‘연’ (김재하, 호주 시드니한인성당한글학교 6학년)
‘노오란 식빵차’ (유승헌, 중국 광저우 세인트폴국제학교 5학년)
▲중고등부 (5명)
*우수상(2명)
‘독도와 나’ (김지원, 중국 선양 제11중학교 12학년)
‘비로소, 거울’ (도유경, 중국 칭다오 제2중 국제부 11학년)*장려상(3명)
‘자연’ (백승선, 중국 상하이 SMIC 8학년)
‘나의 길’ (김재은, 호주 시드니한인성당한글학교 8학년)
‘방학’ (이승훈, 중국 동관 QSI 9학년)
<산문 부문>
▲초등부 (6명))
*우수상(2명)
‘태극기와 오성홍기’ (한지우, 중국 북경한국국제학교 3학년 )
‘코끼리들이 찾고 있는 자유’ (허민서, 방콕인터내셔널스쿨 4학년)
*장려상(4명)
‘동생이 똥 밟은 날’ (양서경, 중국 위해 중세외국인학교 5학년)
‘더 큰 것을 배우기 위해 나아가는 작은 소년의 외침’ (남승우,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크레센도 인터내셔널스쿨 8학년)
‘통일 기차 여행’ (우한결, 호주 이스트우드 하이츠 공립학교 5학년)
‘작은 한국 우리 학교’(권민주, 일본 오사카 금강학원 소학교 4학년)
▲중고등부(6명)
*우수상(2명)
‘주름진 민족, 우리의 꿈 (도유경, 칭다오 제2중 국제부 11학년)‘내 이름, 그리고 나’ (권서영, 미국 하와이 모아나루아 하이스쿨 12학년)
*장려상(4명)
‘역사시간이었다’ (김준원, 중국 북경 브리티시스쿨 12학년)
‘나를 성장시킨 위대한 한글’ (박주희, 동경한국학교 고등부 2학년)
‘평화 통일’ (홍은서, 중국 천진 진영고등학교 2학년)
‘나의 작은 소망’ (이나영, 중국 상하이 어메리칸스쿨 8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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