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능'...2천여 명 '별도 고사장'
●현대百그룹도 '현금 확보'…렌탈사업 접는다
●"올해 수능, 예년 기조 유지…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가을 배추 나오자 배추가격 한 달 만에 37% 하락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방한 '네옴시티' 실현 가능?
●'어닝쇼크' 타깃 급락에 뉴욕증시 하락 마감
●워렌 버핏, TSMC 주식 쓸어담았다
●개미들 반발에 갈팡질팡...혼돈의 '금투세' 강행될까?
●정우성 앞 오열하다 악수…이태원 유족 사칭 母子 '뻔뻔'
●'李 측근 소환' 민주당 "인간 사냥"...與 "이성 상실"
●빈 살만 왕세자 방한...'네옴시티' 프로젝트 기대감
●굉음에 화염이…가스충전소 폭발·화재, 8명 다쳐
●'개고기 논란' 새마을금고, 이번엔 화장실 청소 갑질
●이별통보에 격분...차로 여성 치고 흉기까지 휘둘러
●"美 공화당, 하원 218석 차지해 다수당 확보"
●환불 거부하고 불시에 방 점검…대학기숙사 약관 고친다
●직장인 꼬박꼬박 세금 낼 때 190억 떼먹은 전국 1위 체납자 정체는? 전자담배 수입업자
●젤렌스키 "폴란드 맞은 미사일, 우리 아니라 러시아가 쏜 것"
●빈 살만 방한 맞춰 삼성 등 수 십조 투자 약속…기아 中법인, 또 완전자본잠식
●트위터 새 CEO 찾겠다는 머스크, "고강도 근무 싫으면 떠나라"
●한중 정상회담·러시아 미사일 100발·해명에 더 분노한 유족들·
●손흥민 "뛰는데 전혀 지장 없어...무리라는 건 해석하기 나름"
●尹 "대통령 모르는 삭감 어딨나" 호통…반도체 예산 1000억 되살아날까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前 동거인의 ‘치정’ 때문?…제보자 “사건 축소 말라”
●"이건 셀프 포르노냐" 장경태 2년 전 영상 꺼낸 누리꾼들
●"내 아들과 지각했냐?"…우산으로 아들 친구 때린 40대 아빠 '집유'
●예금 4억 넘으면 세금 42% 떼간다…'금융종합과세 폭탄'
●목에 쇠사슬 두른 채 술게임…열쇠 못 찾아 소방관까지 출동 '눈살'
●김건희 여사는 내조의 여왕?…尹대통령에게 알려주는 듯한 모습 포착
●손흥민 과연 기념사진 찍자고 대표팀 왔을까? 동료들 걱정하는데 정작 본인은 '무덤덤'
●“화끈하네”…정용진 우승턱 ‘쓱세일’, 이마트 신세계百 할인 품목은
●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영장 청구...뇌물 등 혐의
●'라임 몸통' 김봉현 도주 이틀 전까지 밀항 시도...실패로 국내 잠적에 무게
●국민 65% "개량 백신 안 맞겠다"...정부, 접종률 제고 안간힘
●"엄마 나 잘하고 올게!"...'코로나 수능' 3년 차 응원전은 '잠잠'
■ 북한인권결의안이 18년 연속 유엔 인권 담당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우리나라도 4년 만에 결의안 제안 국가로 동참했는데, 북한은 인권결의안 채택에 반대하며 이태원 참사를 거론했습니다.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오전부터 시작됩니다. 별도고사장에서 시험을 봐야 하는 확진 수험생 수는 2천 3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총경이 국회에 나와 "정말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이 전 서장은 사전에 기동대 배치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고, 참사 당일 밤 11시까지 현장보고를 한 건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이 재난안전 관리 부처의 수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 장관은 자신을 둘러싼 책임론과 관련해 사실상 백지 사표를 낸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3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오전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오후에는 이재용 삼성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과 회동을 하며 우리 돈 664조 규모의 네옴시티 사업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전망입니다.
■ 폴란드 영토에 떨어진 미사일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미사일을 막기 위해 발사한 것이라고 나토와 폴란드가 서둘러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쏜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며 나토의 결론에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 대장동 일당과 유착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어제 장시간 검찰 조사를 받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하루 만에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 1조 6천억 원 규모의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라임 사건의 '몸통'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한 지 일주일째입니다.
김 전 회장은 도주 이틀 전에 밀항을 시도했고, 이에 실패한 뒤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수사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中企 대출금리 2배 가까이 올라…"언제까지 버틸까"
중소기업 대출금리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중소기업들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용접회사 대표는 “돈을 벌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죽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중소기업 평균 대출금리는 올해 9월 4.87%까지 치솟은 가운데, 이달 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한 번 인상하면 중기 대출금리는 5%를 넘을 가능성이 큽니다.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코로나 기간 231조 5,000원이 늘어나 지난달 말 기준으로 952조 6,000억 원에 달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하면 한계 기업뿐만 아니라 흑자 기업도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도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저축보험 금리도 6% 육박…'역마진 부메랑' 우려
금리 인상 랠리가 이어지면서 저축성보험 상품도 연 6% 금리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이 연 5.8%, 한화생명이 5.7% 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푸본현대생명도 이달 5.9%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조만간 6% 넘는 저축성보험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저축성보험은 역마진 가능성이 있어 고금리 상품을 많이 팔수록 나중에 보험사가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험사는 보험료를 운용해 수익을 내고 이를 통해 이자를 주는데, 고금리 확정형 상품을 팔면 향후 금리가 하락했을 때 운용 수익률보다 지급해야 할 이자가 더 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저축성보험은 예·적금과 달리 사업비를 제외한 금액에 이자를 매기기 때문에 실질 금리가 더 낮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합니다.
■"줄 세워 주문받던 시기 끝났다" 2년 만에 저무는 파운드리 호황
지난해부터 약 2년간 이어진 세계 파운드리산업의 슈퍼 호황이 끝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에는 고객사가 파운드리 업체에 30% 넘는 웃돈을 얹어줘도 라인 배정까지 1년 이상 기다려야 했었는데, 올해는 반도체 설계 전문, 팹리스 업체의 주문량 축소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세계 1위 기업인 TSMC의 주문량이 올해 초보다 40~50% 줄었고요.
국내 2위 파운드리 기업 DB하이텍도 주문이 줄면서 공장 가동률은 올해 3분기 92.6%로 떨어졌습니다.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주문 폭주로 지난해 3분기 99.2%에 달했던 전 세계 파운드리 공장 가동률이 1년 만에 90.3%로 하락했다”며 “올해 4분기에는 86%대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상의, 부산엑스포 유치 기금 갹출 논란
대한상공회의소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위해 10대 그룹에 총 311억 원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과 SK가 각 70억 5,000만 원을, 현대자동차가 47억 원, LG 30억 5,000만 원, 롯데 22억 원 등을 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일부 기업들은 절차상 문제가 없었지만 기존 대한상의 사업비에는 반영돼 있지 않던 돈이라며 부담감을 호소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대한상의는 “외부 요청이나 압력 없이 민간유치위원회 차원에서 각 기업들의 자율적 의견을 듣고 추진한 것" 이라며 "투명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금 확보"…현대百그룹 렌탈사업 접는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기업들도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현대백화점그룹이 렌탈사업을 하고 있는 자회사,현대렌탈케어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홈쇼핑이 보유한 현대렌탈케어의 지분을 캐피털회사인 엠캐피탈 측에 2,000억 원 수준에 매각하는 방안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현대렌탈케어는 생활가전과 가구까지 렌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었지만 기존 업체들과의 경쟁을 넘어서지 못했는데요.
현대백화점그룹은 매각 후에도 일부 지분을 남겨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렌탈사업과의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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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생각】~ ^^💕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아무 것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말아라.
술한테 주고 잡담한테 주고
놀이한테 너무 많은 자기를 주지 않았나
돌아다 보아라.
가장 나쁜 것은 슬픔한테 절망한테
자기를 맡기는 일이고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자기를 던져버리는 일이다.
그야말로 그것은 끝장이다.
그런 마음들을 모두 거두어 들여
기쁨에게 주고 아름다움에게 주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에게 주라.
대번에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세상은 젊어지다 못해 어려질 것이고
싱싱해질 것이고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다.
자기를 함부로 아무 것에나 주지 말아라.
부디 무가치하고 무익한 것들에게
자기를 맡기지 말아라.
그것은 무익한 일이고 눈 감은 일이고
악덕이며 죄 짓는 일이다.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보다 많은 시간을 자기 자신한테 주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그것이 날마다 가장 중요한
삶의 명제요, 실천 강령이다.
- 나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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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치매예방과 뇌건강을 지켜주는 채소 10가지 ◑
▶ 1. 오이
오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며, 혈액을 맑게 해 뇌의 피로를 풀어준다.
▶ 2. 붉은 양배추, 가지
붉은 양배추와 가지 등 보라색을 띠는 채소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뇌에 활력을 주어 암기력과 판단력을 향상시키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 3. 케일
케일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B6·B1·B2는 두뇌 활동을 좋게 하며 뇌의 노화를 막아준다.
▶ 4. 파프리카(노란색)
파프리카는 컬러마다 효능이 다른데 그중 노란색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과 뇌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 5. 감자
탄수화물 속 당분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당분은 감자에 풍부해 특히 뇌 발육이 왕성한 0~3세에게 감자를 챙겨 먹이면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 6. 깻잎
깻잎은 헤모글로빈의 원료인 철분이 많아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한다. 또 뇌 혈류 및 산소 공급을 촉진해 학습 능력 향상, 기억력 감퇴 예방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 7. 당근
당근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 뇌 신경조직의 질병을 예방해주며 뇌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개선해준다.
▶ 8. 브로콜리
브로콜리 속에 풍부한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 9. 시금치
시금치는 뇌의 20~30%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인 레시틴이 풍부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 10.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뇌세포 간의 정보 전달에 필요한 물질인 엽산 성분이 함유되어 집중력, 기억력 등 학습능력에 도움을 주어 어른, 아이 모두에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