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 그 자체였다는 몽골군의 잔인함

[코난.카페장(경기)]

[문제청년(서울)]

몽골군대의 잔인성은 악마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트루킴(서울)]

징기스칸을 위대한 영웅이라고 전기읽고 영화만들고 하는거 도저히 이해안됨. 히틀러 저리가라 아닌지

[숲의향기]

유목민족이라 고기가 주식이고 생고기도 많이 먹다보니 죽이는걸 서슴치 않았나 봅니다
우리와 같은 뿌리이지만 우리민족은 마늘과쑥으로 시험을 거쳐 평화로운 농경사회를 인도받아 업을 짓지 않게 되어 다행'이죠

[잘생긴김씨(전주)]

동감입니다.
시대적 상황을 같이 고려해야겠죠.
고대에는 사람을 젓갈로 담그기도 했는데(대표적으로 공자의 제자 자로의 케이스가 있죠.) 잔인하기로 따지면 몽고하고 오십보 백보 아닌가 싶네요.

[트루킴(서울)]

저도 공자관련 얘기를 본적이 있어 검색해보니 루머인듯 합니다.

(당시 공자에게는 '자로'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를 무척이나 아꼈다.

그런데 자로가 섬기던 왕자가 왕위 다툼에 휘말리게 됐고, 이 과정에서 그가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자로의 시신은 염장(鹽藏)돼 공자에게 보내졌다. 이를 본 공자는 그 뒤로 소금에 절인 음식인 젓갈조차 먹지 못했다고 기록돼 있다.)

[보슬비(경북)]

소설이긴하지만 콩쥐팥쥐의 결말도 원님이 팥쥐를 젓갈로 만들어 팥쥐 엄마에게 먹이는거죠…

[앙돌이 (광주)]

강간의 나라군요.

[명왕성(세종)]

일본은 강점기때 더 했는데요.
전쟁때 인간이 상상 할 수 있는 일은 뮈든 할 수있다라고 봅니다.

[비단화살]

무자비한 살육이 소문으로 적국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아군의 죽고사는 현장에서 전투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그시대 그만한 전술이 있었을까 싶군요.

힘의 논리인 국제사회 전쟁에서 인성과 지성으로 평가될 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

[REST(인천)]

현재전의 전략과 전술, 전투의 기본은 비열하고 비겁하게 싸우라고 합니다.
전쟁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울수없고 신사도와 무사도는 사치이죠
예나 지금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쟁때 저렇게 안하는 나라가 있었을까요
결론은 전쟁은 최대한 억제해야한다 입니다.

[BLeu l 서울]

죽창으로 그들의 가족, 친구, 부족을 도살한 민족도 있거늘 ....
하물며 아직도 죽창 운운하는 개ㅅ끼와 그에 동조하는 한심한 것들까지 .. ...

[죽어도살자!(평택)]

몽골은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귀태 국가죠..징키스칸은 그야말로 악마의 환생이라 생각해도 무방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