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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토크방 3. 하필이면... 내가 뽑은 제비는 왜 죄다 꽝!일까?
★호타루★ 추천 0 조회 124 09.08.14 15:2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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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5 01:07

    첫댓글 설레임을 줘도 막상 만나면 불편하고 내 마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에서 심하게 고개 끄덕였던 1人. 다음 기회에...라는 말에 위안을 삼아야 하는 ...이거슨 운명????

  • 작성자 09.08.15 01:38

    ㅋㅋㅋㅋㅋ 아잉님은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뽑기통에 저보다는 더 많은 뽑기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을거에요..ㅋㅋㅋ 좋은 인연 만나시길 정말 마음 모아 기도할게요~

  • 09.08.15 01:22

    읽는 내내 ...그래 맞아..맞아하며 고개 끄덕였어요 다음 기회엔 꼭 제대로 된 뽑기에 당첨되실 꺼예요~

  • 작성자 09.08.15 01:40

    우와~ 벼리님.. 왠지 오랫만인 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벼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그리고 벼리님도 제대로 된 뽑기에 당첨되시길.. 제 기도빨이 좀 잘 먹히거든요...ㅋㅋㅋㅋ

  • 09.08.15 01:43

    ^^: 네~ 호타루님 기도빨이라도 묻어가야겠어요 ㅎㅎ 저는 요즘 기도도 멀리하고 ....ㅡㅜ 아마 주님께서도 제 기도를 어색해하실듯 해요 하핫...좋은 주말되세요~

  • 09.08.15 05:38

    심장 뛰게하는방법^& 여성 호르몬을 한번 드셔보심이.. 회춘하는거라고 하던데.. 남자들도 연세드시면 남성호르몬제재를 사서 드시분들도 있던데.^^ 나도 한번 사서 먹어볼까나..에이구 이젠 할배가 다 되어서리..ㅋㅋ^^..나두 아무리 이쁜 여자보아도 심장이 뛰지를 않으니>>> 갈 곳이 딱 한군데 남아 있는것 같아서리>>^^^ 뭐 인생사 다 그런가보다하고 살지만서도^^

  • 09.08.15 06:36

    젊은사람이 마음만 늙어가지고 왜그려서...

  • 09.08.15 06:56

    나두 늙어서리 새벽 댓바람에 일어나 댓글 달았는데..ㅋㅋ 유엔비님두 나랑 같은 종족인가 보구려,,ㅋㅋ 아침 일찍부터 댓글 다시고..그나저나 오늘 영월 수주면 법흥사 계곡으로 피서가는뎅.. 내 블로그 오셔셔 확인하고 올수 있으면 오셈..

  • 09.08.15 16:00

    그렇습니다. 설레임으로 시작해서 그리움을 남기는 게 결국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닐까 싶어요.. 언젠가 호타루님에게 그 설레임과 그리움을 함께 줄 사람이 나타나길 기도드리겠습니다..(__)

  • 작성자 09.08.16 23:28

    ><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 09.08.16 23:34

    내가슴을 뛰게 하는 사람을 저도 선택했었는데 보기좋게...이런상황이 되고나니...괜히 핑계될게 없어서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많이 본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호타루님도 그런거 많이 보시는거 같던데..^^ 이런 아픔을 겪고나니까 요즘은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가치들이 보이는게 너무 다행스럽다고 생각해요.. 밋밋한 사람보단 약간의 자극이 있는 사람이 좋았었지만 밋밋한 그 느낌이 이젠 차분함..변함없음..이런 단어로 제게 다가오네요. 호타루님도 빨리 느끼시길 빕니다..ㅋㅋ

  • 작성자 09.08.17 00:08

    윌슨님의 소중한 조언 감사해요^^ 그래도 드라마와 현실을 구별할 줄 안답니다..ㅋㅋㅋ 드라마 같은 사랑을 했던 우리 막내 이모네를 보고 저도 느낀 바가 많거든요. 어쩜 저야말로 지극히 현실적일런지도... 그래서 여태...ㅜㅜ 외적인 조건보다도 모나지 않고 무난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에 편안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 원해요. 예전엔 카리스마 작렬에 리더쉽 있는 사람이 왠지 멋있어 보였는데.. 그런 사람들 대부분 그냥 알고 지내기에는 괜찮지만 배우자로는 너무 까칠대마왕이라 피곤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 09.08.17 13:53

    평균적인 사람을 찾으시나요? 그건 어느하나도 아직 양보못하고 모두 어느정도 갖춰지길 원한다는 의미라고 그러드라구요..ㅋㅋ 얼마전 어느 결혼 정보업체 설문조사 결과 보셨나모르겠네요..원하는 사람의 평균이 어마어마해서 저도 놀랐어요..ㅋ

  • 작성자 09.08.17 15:22

    솔직히 제 소개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원하는 외적인 조건은 제 나이 또래 미혼녀들에 비해서는 평균 이하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저는 그 사람의 사고와 가치관, 생활방식이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을 원하죠^^ 특히 타인에 대한 배려심 전혀 없이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미지왕은 완전 재수없음이죠...

  • 09.08.18 02:05

    지난번글에서 파란색 잠바입은분 얘기 너무 잼있었어요..ㅋㅋ 배려를 해도 인연이 안될려니 남는게 없네요..ㅋㅋ 눈을 크게 떠서 찾을수 있다면 엄청 크게 뜨고 다닐수 있는데 그게 안그렇죠..^^

  • 작성자 09.08.18 16:18

    윌슨님,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언제나 한결같이 모나지 않는 성격에 타인을 배려하시는 분이라면... 물론 능력까지 겸비하면 금상첨화겠지만..ㅋㅋㅋ 아무리 돈이 많아도 결국은 사람의 훌륭한 인성에 더 끌리니까요.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여자라면.. 그런 분 만나실 수 있어요. 대신 남자들이 외모나 나이 어린 여자 찾는다면 뭐..ㅋㅋㅋ

  • 09.08.19 19:01

    제가 외모나 나이를 안보고자 애쓰는것처럼...여성도 돈이니 경제적능력이니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ㅋㅋ 돈의 힘은 알지만 배금주의가 너무 심한듯해서..ㅋㅋ

  • 09.08.17 14:35

    그래도.. 로맨틱 드라마와 같은 사랑을 꿈꾸는 건 본능이죠~ 본능은 인정해야죠~ ㅎㅎㅎ 그 다음은.. ㅎㅎ

  • 작성자 09.08.17 15:32

    ㅋㅋㅋㅋㅋ 드라마 같은 사랑.. 피곤해요^^ 그건 이미 졸업했어요..ㅋㅋㅋ 드라마에서는 일단 남자 주인공이 훈남에 엄친아인데.. 그러면 남자쪽 집안 반대가 심하더라구요..ㅋㅋㅋ 굳이 훤칠하고 멋있는 외모가 아니더라도 옥동자급만 아니면.. 아무튼 그사람 자체가 가슴 설레이게 하는 사람 있어요.ㅋㅋㅋ

  • 09.08.17 16:19

    가슴 설레이게 하는 사람은 외모는 적어도 중간이상이어야 할테고 그 다음은 스타일리쉬한 드레스 코드.. 유모어 감각.. 산뜻한 매너겠죠.. 처음 보는데 설레였다면..

  • 작성자 09.08.18 16:23

    물론 처음 봐서 외모나 그사람의 차림새에 잠깐 설레일 수도 있지만.. 대화를 나눴는데 깡통 소리 요란하다면..ㅋㅋㅋ 바로 아웃이죠. 오히려 실망이 더 크겠죠. 하지만.. 외모나 차림새는 수수해도 대화했는데 정말 존경의 마음이 우러나오는 사람이라면.. 실망이 호감으로 급반전되어 그만큼 상승효과도 크지 않을까요? 저는 그래요. 말이 통하는 사람.. 같은 코드를 갖고 있는 사람.. 아무리 연예인급 외모라 해도 쥐떼 일당, 뉴또라이들의 마인드라면 절대 호감 갖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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