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웹 환경의 변화 및 방향은?’ 이에 대한 답을 ‘2010 웹어워드 컨퍼런스’에서 찾아보자.
웹어워드위원회(위원장 유인호, www.webaward.co.kr)는 2010년 2월 2일(화)~3일(수) 이틀간 학여울역 SETEC 컨벤션센터 1F 국제회의실에서 “2010 웹어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컨퍼런스는 2009년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의 수상 웹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2010년 웹 환경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분석하고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과 온라인 마케팅의 흐름 속에 웹분야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정기 컨퍼런스로 웹어워드위원회가 웹어워드 시상식과 더불어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웹어워드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분석해보는 2010년 웹 트렌드 전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웹어워드 컨퍼런스에서는 웹어워드 수상 웹사이트들 중 가장 혁신적인 성과로 주목받은 웹사이트들의 웹 운영 실무책임자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각 산업분야별로 웹의 트렌드를 분석전망하고 이에 따른 웹사이트의 운영 및 구축, 브랜드 마케팅, 웹 프로모션, 웹 서비스 개발 전략 등에 관하여 성공사례 중심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웹어워드 컨퍼런스는 지난 해 가장 이슈가 되었던 NHN, Daum 등의 포털 사이트를 비롯하여 KT, LG텔레콤, LG전자, 현대카드, KB국민은행, GM대우, 도요타자동차, CJ CGV 등 주요 기업의 웹 담당자는 물론 홍보/마케팅/기획 등의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2010년 웹 트렌드와 디자인, 기술, 마케팅 및 서비스 전략 등에 관하여 구체적인 트렌드와 이슈들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웹어워드위원회의 유인호 위원장은 ‘웹어워드 컨퍼런스는 웹어워드 코리아를 통해 디자인, UI, 기술,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프로모션 등의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웹사이트의 프로젝트 실무 책임자들이 2009년 웹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되짚어보고 2010년 웹 환경의 비전 및 트렌드를 전망하는 행사로서, 이와 같은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의 웹 전문가들이 웹사이트 구축 노하우 및 관련 기술 및 디자인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0 웹어워드 컨퍼런스 첫째날(2월 3일 화요일)에는 공주대학교 김유진 교수의 <Tracking the Major Trends in Web Award Korea 2009>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Daum커뮤니케이션 윤정묵과장의 <Daum 모바일웹 서비스의 태동과 진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황리건과장의 <사용자의 경험을 생각하는 웹>, 현대카드 이용웅과장의 <기업 내 Online Business 의 인식과 가치>, LG전자 이근과장의 <하이테크 제품의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이영섭부장의 <지엠대우 Webzine Renewal>, 포스트코리아넷 김상환과장의 <병원 '이야기'를 만든다>의 강연 및 구축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둘째날(2월 4일 수요일)에는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 최영우 회장의 <2010 인터넷마케팅 트랜드 분석 및 전망>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NHN 변사범팀장의 <웹을 통한 네이버 브랜드 마케팅>, KB국민은행 김강석차장의 <성공적 웹사이트 구축을 위한 피드백이야기>, KT 조주환과장의 <기업과 소셜미디어>, 엘지텔레콤 김대영과장의 <Adtainment(애드테인먼트)의 성공사례>, CJ CGV 조진수과장의 <No.1 영화 포털 CGV>, 끝으로 디지털오아시스 이정찬이사의 <Toyota의 한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의 온라인 전략 사례> 강연으로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매년 웹어워드 시상식과 더불어 개최되어온 웹어워드 컨퍼런스는 웹어워드 공식웹사이트 www.webaward.co.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