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중학교2학년때부터였습니다!
매일 잠을 자면 여자아이 목소리가 들리는데
처음엔 친구인척 양말을 빌려달라는둥 그렇게 말을 걸다가
제가 아니라는걸 눈치채면 다가와 가위로 스킁스킁 하는 소리를내며
괴롭히구요 아님 목을 졸라요....
그리고 또 한번은 자다가 눈을 떴는데 제얼굴 바로앞에 어떤여자얼굴이
있었어여..너무놀라 말도 못하고 히~익! 하구 질렸는데
점점 멀어지더니 사라지더군요..그여자 얼굴두 생생해요
머리를 묶었는데 파마머리였구 몸은없구 얼굴만 있구 쌍꺼풀없는 작은눈
이었어여..그리구 최근에는요
누가 제다리를 들어올리는 느낌있져... 다리가 공중으로 부웅~떠요
계속...깨면아닌데 밤새도록.........
누가 잡아당기는듯 하게..어디로 질질 끌고가려구 다리를 잡는것처럼..
근데 약간만 뜨는게 아니라..
배가 들릴정도로 다리를 들어올린 답니다...
너무 기분이 생생하구..꿈두 아니예요..확실히!
그때 눈을 떠두요!
아~꿈이구나!하는게 아니라!!!다리가 획! 떨어지는 느낌후에 눈이
떠지거든요... 도데체 뭘까요???
저희 할머니가 그러는데 저희동네가 원래 다~무덤이었데요...
저희 집두 지을때 무덤을 다~이장하거나 하구 그위에 지은거거든요..
어딘지는 말안할래요! 그런거 무서워 하시는 분이 울 동네 사실지도 모르니까.....
어쨌든 서울이구 강북입니다,,,,
아시는분 리필 달아주세요
카페 게시글
유쾌방
Re:가위 눌리는것 같네요-_-ㆀ가위를몰르는척하는건지는몰겠지만,,가위같아요..잘때 베게 밑에 부엌에서 쓰는 작은칼한번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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