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꿈이예요
일어났다가 다시 잤더니 밤새없던꿈을 아침에 꿨네요
제가 어느 아담한 옷가게에 들어갑니다
점원 여자가 2명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연예인 박정아예요
저에게 친근하게 대하고 옷을 골라주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눠요
-옷가게 17 19 여자 (짝수) 박정아프로필. 옷7끝수 13 이야기31.33
제가 옷을 하나하나 골라봐요 색상들도 봤어요 그린색, 핑크색,블랙, 흰색 등등 여러가지
특별히 맘에 드는 옷이 없어서 한참 걸리네요
-그린색 6끝수 핑크색5끝수 블랙3끝수 또는검정 30번대 ..흰색 7끝수 10번대 패턴인지 보시고요 .
제가 안경을 쓰고 화장기없는 얼굴로 옷도 무채색계열 어둡게 입고 초라하게 갔더니
점원인지 주인인지 주인여자가 "솔직히 니 얼굴 예쁜 얼굴은 아니야" 이러네요
제가 "안경벗고 화장하고 꾸미면 나도 꽤 괜찮아" 이럽니다
-안경 15 27 39중 강약보시고요 . 단번대 살펴보시고요 .
박정아가 옷을 선물로 줘요 (사은품같아요) 그런데 아기옷이네요 펼쳐보니 아기 타올지잠옷가운이네요
속으로 친구 딸내미 줘야지 합니다 친한 친구중에 입을 만한 딸아이가 딱 걔가 생각나더군요
-선물 4 16 선물받으면38 옷7끝수13
박정아랑 수다를 떨며 친하게 지낸것같은데 2층 계단으로 올라갔는지 내려가려는데 박정아가 제 오른팔을 잡고
그 남편이라고 인식되는 남자가 제 왼팔을 잡고 부축해주네요 (왜 부축을 갑자기 해주는지모르겠음 ㅋㅋ)
그런데 이 순간 제 얼굴이 안경벗고 화장하고 예쁘게 꾸민 모습으로 비쳐집니다
=박정아프로필.. 2층 8가로인지 보시고요 ..계단8,43,45중 강약보시고요 오른팔8끝수 얼굴 화장 -단번대 강약보시고요
박정아의 남편분이 저한테 아주살짝 반한 듯한 느낌이고 -박정아의남편 길분??????????인지요
남편이 제 팔을 잡아주는 이 순간---박정아가 살짝 질투를 합니다 -8끝수 박정아프로필
계단 내려와서 백에 사은품인지 이것저것 가득 챙겨주네요 -계단8 43 45중 강약보시고요 백0끝수
옷은 하나도 안샀는데 말이예요 13나7끝수 강약보시고요
많이 살거야 꼭 사야지 그러면서 결국 옷이 맘에 드는 게 없어서 그냥 가려나봐요
분명 처음부터 끝까지 배경이 옷가게 안이었는데 올때는 안경에 화장기없고 무채색계열옷을 입었던 내가
이제보니 어느새 핑크색 화사한 옷을 입고 있네요
-옷가게17 19 .. 안경 15 27 39중강약보시고요 . 핑크색 옷 5끝수 7끝수
첫댓글 남편은 길 아니었어요 처음보는 사람인데 굉장히 어려보이고 약간 통통하고 검은색옷을 입은 듯...풀이 감사합니다 남편이 무슨 중요한 수로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