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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다리가 부러져 기브스를 한 친구가 부러웠다
이젤 추천 2 조회 732 19.01.24 20:01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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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5 17:49

    한 세상 살아내는 게 참 어려운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 생각도 많이 해 보게 되는 글입니다.
    남은 날들은 기쁘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실 겁니다.
    모든 건 마음에 달린 것이고 다 자기 자신 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기운 가득 보냅니다. 아자~~~

  • 작성자 19.01.25 23:04


    감사합니다
    좋은기운 좋으네요

    하루 24시간중 단 10분이라도
    친구가 부러워 지면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죠
    이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25 23:03

    잼나게 안산다거나
    남편없어서 한없이 외롭다거나
    그런거 전혀없이 간편하고 좋아요

    다만 다쳤을때
    다리를 못쓰니까

    내가 그러면 어떻하나 끔찍한 생각 하다보니 잠시 그랬어요

  • 19.01.25 21:33

    이젤님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하다보면 부러움이라는건 없을것 같은데
    그래도 때때로 부럽고 싶을 때가 있는거지요?^^~~

  • 작성자 19.01.25 23:02

    욕심이겠지요?
    다리다친 친구에게 정성을 다하는 친구남편 보면서
    나는 절대로 다치면 안되겠구나 라고 절실히 느꼈지요
    한번씩 그런 생각도 드나 봅니다

  • 19.01.26 00:27

    중매 세번 하면 다음 세상에 좋은데 간다고
    옛어른들의 말씀이었는데

    제가 한번만 더 성사시키면
    세번이 됩니다ㅎㅎ~~~

    그리고 남자가 보는 남자가 비교적 객관적이라
    생각도 되기며 하며~

    이참에 대부분 남자들만 근무했던 직장 선후배
    걸고 저의 학연 근무연 지연 등등 고려해서
    이젤님의 새동지 찾기에 함 매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혹 선호하는 새동지의 구비요건 등 을
    쬐끔만 알려주시면
    저의 세번의 중매 성사도 이루면서
    이젤님의 남은 시간들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런 댓글이 실례가 안되기를 희망하며~

    꼭 다가오는 입춘은
    새로운 기해년이 바뀌는 시점이며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1.26 00:30

    드디어 제가 빛을 만나게 되는것 인가요?

    저의 외적인것보다 내적인 보석을 찾아낼수 있는 마음의 눈이 있는분이면 되겠지요?
    저는 상대의 마인드가 저랑 필이 통함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경제력은 제가 충분하지 않으니 본인것 조금 있으면 같이 도우면 안될까 싶네요

    이렇게 마음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9.01.26 20:49

    있어도탈 없어도 걱정..젊을땐 없으면 병신같지만
    나이들어서는 없는게 편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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