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저번주에 다녀오고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렉시 역시 소문데로, 완벽하게 좋았어요.
제가 노랭이 소파가 넘넘 맘에 들어 노랑방에 갔거든요
너~~~무 이뻤어요!
직원분 역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구요, 아. 근데 지금 생각하니까 멤버쉽 카드 만든거,
픽업 안했는데, 정말 카드처럼 손에 쥐어지는건가요?ㅡ.ㅡ 이제 생각나네요.
어째뜬 남친이랑 완전 애들처럼 신나서 너무 즐겁게 놀았어요
선물로 커플잠옷 티 직접 만들어서 줬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완전 감동 그 자체 였거든요?.^_^
그리고, 출출한 터라, 편의점에 가서 남친이 라면이랑 짜파게티 사다가 뽀글이 해줬는데,
정수기의 뜨거운 물도, 노랭이 쇼파 에서 냠냠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렉시 매니아 될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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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연필후기
강남구
렉시후기
울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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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4 12:4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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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보샤님 방문 감사드립니다...후후 ,.노랭이 쇼파라구요?.푠현이 재미있으십니다.노랭이 쇼파라..^^객실이 마음에 드신거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군요.저도 앞으로는 그 옐로우 쇼파를 노랭이 쇼파라 불러야겠습니다. 재밌는 표현입니다.
선물로 커플잠옷도 해주시고..너무 이쁜 사랑하시는것같습니다.보니깐 모가횐분들중에 너무 멋진사랑을 하시는분들이 많으신것같습니다.이벤트 신청하시는분들도 너무너무 신중하고 소중하게 이벤트를 기획하시고 준비하시고..정말 즐거운 이벤트가 많더랍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렉시인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보샤님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