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제가 부동산에 잘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br />생활형 숙박 시설로 알려진 여수 웅천 퍼스트 시티를 과연 투자로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br />대략 1억7천정도에서 본인 부담금 따라서 예상 수익률은 15~30%이라고 모델하우스 관계분이 말씀 하시는데 그정도 수익이라면 건설사가 직접 하지, 투자자를 뭐하러 끌어 모으는지....??<br />현장에는 사모님 대상으로 열띤 홍보및 상담을 하는데 구체적으로 이렇게 수익이 난다는 설명은 없어서 의구심만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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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심이 들면 안하면 되지 굳이 여기서 왜 물어 봅니까?
그렇게 생각 하시다면 죄송합니다.
불쾌하게 생각 하지 마세요.
저는 단지 레지던스 수익 구조가 과연 괜찮은가 여쭈어 볼려구 했습니다.
몰라서 묻는것같은데 뭐그리 빡빡하게 대답할필요가 있나요?
잘 아시네요.
15~30% 수익 예상이란 삐끼질에 호구들은 15~30%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10~15% 수익은 얻을 수 있겠네 하며
미끼에 걸려듭니다.
아직 남아있는 호구들을 낚기 위한 미끼이오니 절대로 물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사합니다.
본문 이야기와 다른 듯 같은 얘기 입니다.
세상에 호구는 지천으로 늘려 있다구요....ㅋㅋㅋ
시간들 나시면 부동산에 한번 놀러 가보시면 재미 있습니다.
15~30% 수익률이 현실성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두 그리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ㅠ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100% 낚시질
잘 알아보시고 해야합니다.
통상 토지 권한만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토지 담보로 또는 PF 대출을 통해서 돈을 마련해 짓기 시작할 텐데,
레지던스를 건축할 능력, 팍팍 돌려서 건축 원리금, 투자자들의 15%의 돈을 챙겨줄 능력이 있는 회사인가요?
돈을 충분히 벌지 못한다면, 원리금을 갚지 않고 투자자들 이익금을 먼저 챙겨 줄까요? 아님 원리금을 먼저 갚을까요?
제주도 생각 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