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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인천공항 찾는 노인들…"쉼터 vs 대한민국 얼굴" 엇갈린 시선[르포]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인천공항=뉴시스] 홍찬선 기자 = 36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된 4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망대에서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3.08.05. mania@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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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어르신들이 공짜버스타고 인천공항가서더위도 피하고 돗자리에 음식물까지 싸가서 시간을 보낸다 합니다근데 간단한 과자나 빵 정도 챙겨서 가는 거는 이해하겠는데 돗자리깔고 맨발에 음식물까지 챙겨 가는건 공공시설인데 좀 선을 넘네요전세계인이 한국에 와서 처음 접하는 관문인 국제공항에서 이런 모습보면 좋은 인상은 아닐듯 합니다제부모님이라면 전 말릴 겁니다
첫댓글 '공짜'에 집착하는 성향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공항까지 가는 대중교통도 무임승차, 공항에서 쉬는 것도 공짜.. 그치만 공항같이 관광업 및 문화와 직결되는 공공시설은 여객기 이용객&이용객 지인들에 한해서만 허용하는 제도도 필요해 보입니다. 차라리 청와대처럼 인천공항도 관광을 따로 신청받는 게 관광업의 미래에 있어서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더운건 이해하지만 한참 사람들이 출퇴근으로 바쁜시간에 전철 타는건 좀 피했으면합니다요즘엔 주위 곳곳이 무더위 쉼터가 되니 그런곳에서 쉬면 좋은데 또 새내기들은 눈치주는 텃새에 안가신다네요정부나 지자체에서 좀더 많이 만들어서 노인ㅂ문들 쉴수 잇게했으면합니다
동감합니다 노인들에게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은 찬성하지만 바쁜 출퇴근시간은 자제해주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공짜'에 집착하는 성향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공항까지 가는 대중교통도 무임승차, 공항에서 쉬는 것도 공짜.. 그치만 공항같이 관광업 및 문화와 직결되는 공공시설은 여객기 이용객&이용객 지인들에 한해서만 허용하는 제도도 필요해 보입니다. 차라리 청와대처럼 인천공항도 관광을 따로 신청받는 게 관광업의 미래에 있어서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더운건 이해하지만 한참 사람들이 출퇴근으로 바쁜시간에 전철 타는건 좀 피했으면합니다
요즘엔 주위 곳곳이 무더위 쉼터가 되니 그런곳에서 쉬면 좋은데 또 새내기들은 눈치주는 텃새에 안가신다네요
정부나 지자체에서 좀더 많이 만들어서 노인ㅂ문들 쉴수 잇게했으면합니다
동감합니다 노인들에게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은 찬성하지만 바쁜 출퇴근시간은 자제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