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1) 世界遺産号「ジパング」お目見え JR盛岡駅
[岩手日報社 2012/03/29]
2) 盛岡市
3) [사진 출처] 平泉観光協会公式 blog
JR그룹의 대형 관광 캠페인, 이와테 목적지 캠페인 [이와테 DC: いわて Destination Campaign]이 4월~6월에
개최되는 것에 앞서서 히라이즈미(平泉)의 세계 유산 등록을 기념하여 485계 차량을 대폭적으로 리뉴얼한
'히라이즈미 세계 유산호「지팡(ジパング)'가 1주일 전 3월 28일에 JR모리오카(盛岡)역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히라이즈미에 대한 기대와 대지진 복구 부흥 원년의 상징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을 담아 4월부터 이와테현 내에서
달리게 된다.
검은 쥐색에 금빛으로 도장된 차체에, 금빛과 초록의 2가지 색으로「ジパング; 지팡」이라는 열차 애칭명이 새겨진
이 차량은 이 날, 후쿠시마현 고리야마(郡山)시의 공장에서 완성되지마자 바로 모리오카까지 달렸다.
이와테 DC기간중에, 도호쿠선(東北線) 모리오카(盛岡) - 이치노세키(一ノ関) 구간에서 주말을 중심으로 운행된다.
모리오카역의 사토 토시오(佐藤年男) 역장은「많은 사람들께서 이용해 주셔서 현내 각지로 건강한 기운을 전달하는
열차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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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이풀 트레인 애칭 결정]
*출처; JR동일본 盛岡 지사 website
2012년 4월~6월에 개최되는 '이와테 DC'를 위해 485계 차량을 리뉴얼 하여, 세계 유산에 등록된 히라이즈미를
핵으로 한 이와테의 관광, 도호쿠의 관광을 북돋우는 열차로서 운행합니다.
2011년 12월 21일(수)부터 2012년 1월 10일(수)까지 이 열차의 애칭에 대한 공모를 일반 모집하여, 전국으로부터
1,000건을 넘는 응모가 있었습니다. 엄정한 심사 결과, 아래와 같이 애칭을 결정했음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애칭 선정 사유 -
○ 마르코・폴로가 동방견문록에 기록한「황금의 나라」의 모델이 되었다고 여겨지는 츄우손사(中尊寺) 금색당
(金色堂)을 시작으로 한「히라이즈미」를,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이미지 할 수 있는 애칭입니다.
○ 「동방견문록」이나 「마르코・폴로」로 연상되는 여행이나 모험의 이미지가, 이와테 목적지 캠페인의 캐치
카피의 부제 「~그러한 여행을 나도 하고 싶다.」의 이미지와도 부합됩니다.
【운행 예정 일정】「平泉世界遺産号(ジパング 編成)」
・운행일 [4월 1、7、8、14、15、21、22、28~30일]
[5월 3~6、12、13、19、20、26、27일]
[6월 2、3、9、10、16、17、23、24、30일]
・운행 구간 [모리오카(盛岡)~이치노세키(一ノ関)]
・운행 에정 시각 [盛岡(9:38)→ 一ノ関(10:55)// 一ノ関(16:03)→ 盛岡(17:26)]
・정차역 [盛岡、花巻(하나마키)、北上(기타카미)、水沢(미즈사와)、平泉、一ノ関]
・지정석 [3、4 호차]
첫댓글 6월달 까지만 운행한다니 아쉽군요. 일본은 정말 하루도빠짐없이 새로운 철도관련 뉴스꺼리가 생기다니 굉장합니다.
이번에도 조이풀트레인이라서 485계를 환골탈태 시켰군요.
실내 디자인이 세계유산컨셉과 잘 맞고 무척 신선한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단기간 운행되는 것이 아쉽지만, 히라이즈미의 상징성이 커서 계속 이벤트가 이어질 듯 합니다.
작년 8월에는 두 종류의 히라이즈미 문화유산호가 있었습니다.
센다이역 출발편은 키하 40계 랩핑 쾌속이었고, 모리오카역 출발편은 키하 58계 Kenji 랩핑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열차들이 투입될지가 더욱 궁금해 지네요.
우왓~ 485계 "할아버지" 아직 정정하시네요^^ 단기간의 운행을 끝마친 후에는 어떻게 쓰일지 궁금해집니다.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는 표현 감사드립니다.
고리야마에서 대대적인 개조를 거쳤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이 기대되는군요.
죠이풀 트레인이 어떻게 투입되는지를 간접적으로 알게 된 뉴스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