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호텔이나 대형 여객선은 많은 방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게는 수백에서 수 천개의 방들이 각각의 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쇠 꾸러미로 하나씩 찾으려면 여간 어려운입니다.
하지만 지배인이나 선장은 하나의 열쇠를 가지고도 각방의 문을 쉽게 열수 있습니다.
<마스터 키>입니다.
계시록 해석에 있어서 마스터 키가 있습니다.
각 상황에 맞는 마스터 키가 있지만 그 중 제일 중요한 것을 찾으라 한다면
<성부의 오심> 이라 봅니다.
*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계1:4,8, 4:8, 11:17, 16:5)
성부에 대한 언급에서 <장차 오실 이>라고 표현했던 것을 주의깊게 보아야 합니다.
계시록은 매우 중요한 사건에 대해 <3 번씩 언급> 합니다.
* 성부의 오심(계1:4, 8, 4:8)
*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옴(3:12, 21:2,10)
* 일곱 째(마지막) 나팔을 불자마자 주님이 오심(10:7, 11:15, 16:5)
* 땅과 바다를 밟고 있는 힘센 천사(10:2,5,8)
*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예수님(2:27, 12:5, 19:15)
* 적그리스도의 머리 하나가 칼에 상함을 받음(13:3, 12, 14)
* 십사만 사천(전체 성도들로서 7장) - 순교 성도들(14:1-5)/살아서 주님을 맞이한 성도들(15:2-4)
수십 번 표현한 것 - <땅의 사방 백성> - 20 회 이상 표현되었으며 모두 관용어로서 성도들을 제외한
악인들을 언급합니다.
여러가지 사건들 속에서 왜 성부의 오심이 마스터 키가 될 수 있을까요?
성부의 오심을 이해하면 사실 계시록의 큰 그림은 다 그려집니다.
1. 성부의 오심을 통해 수반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됩니다.
1) 성부께서 예수님과 주 안에서 잠자던 성도들을 데려 오십니다.
*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4)
2) 새 예루살렘 성 = 하나님의 장막(계21:3)과 함께 오십니다.
세 번에 걸쳐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 보내는 새 예루살렘 성의 도래가 성부의 오심을 통해
주 재림 때 펼쳐집니다(계3:12,21:2,10, 고후5:1-2, 히13:14)
3) 성부의 오심을 통해 이 땅(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변합니다.
(사65:17, 벧후3:12-13, 계21:1)
*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21:5)
4) 일곱 째 나팔을 불 때 주님의 재림이 이루어집니다.
그 때 주님의 손을 붙잡고 주인공으로 이끄시는 분이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히1:6)
5) 예수님이 그 때 철장으로 세상을 다스립니다(계2:27, 12:5, 19:15, 시2:9, 사11:4)
6) 성부의 오심 때 <성령께서> 십사만 사천(순교 성도들이나 살아서 휴거 된 성도들)을
영화로운 부활체로 변화 시킵니다(고전15:51-52, 살전4:16-17)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
성부의 오심을 이해하게 되면 천년왕국 문제가 간단히 해결됩니다.
역사적 전천년이나 세대주의가 천년왕국이란 중간단계를 만든 것이 불필요함을 보게 됩니다.
또한 천년동안 왕 노릇 함이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 성에서 이루어짐을 알게 됩니다.
무천년이 새 예루살렘 성을 성도라고 주장하여 재림의 최고 하이라이트를 제거한 것을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실 그리스도가 아니고 성부 하나님의 오심? 뭔가 전체적으로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1:8, 4:8절을 보십시요.
이렇게 보아야 그리스도가 받으실
영광이 자세히 보입니다
계22:20절을 보십시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오실 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네, 예수님도 오시고 성부 하나님도 같이 오십니다.
음...... 예수님은 주요, 하나님이십니다.. 그 구절들은 성부 하나님이 아니라 성자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야 맞습니다. 하나님이란 호칭은 성부께만 쓴 것이 아닙니다. 신론에 대해 공부해 보십시요.
4:8 절에 나오는보좌에 앉으신 '주 하나님' 도
예수님이라 본가요?
계1:7, 20:16, 20:20절을 보십시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이십니다.
제시하신 구절은 모두 예수님이 맞습니다.
주님이 주인공입니다.
한가지 질문합니다.
예수님의 재림때 성부와 성령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할가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삼위 일치의 하나님이시며 예수님과 함께 성부와 성령이 계시고 성부와 함께 성자와 성령이 계시며 성령과 함께성부와 성령이 계시지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하나로 일치하신 하나님이시니까요
진실님,
재림 때 성부와 성자가 각각 무슨 일을 하는지 질문했습니다.
각각의 일을 알게 되면 삼위 하나님의 관점에서 재림을 보게 되며
매우 유익하게 될 것입니다.
후천년설을 주장하시는가요?
아닙니다.
각 견해가 다 틀린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결함이 있습니다.
그것을 고치고 온전케 하고자 하는게
제 견해입니다.
일곱 나팔뒤에 일곱인은 예수님 재림하시고 내리는 재앙입니까?
일곱대접 말씀이죠?
일곱째 나팔이 울리면 재림합니다.
그리고 쏟아지는 일곱대접은
재림후입니다.
물론 성도들의 휴거도 일어났고.
악인들만 남아서
대접재앙들을 받습니다
재림후 대접재앙이 아니라 재앙후에 재림입니다
계19장 이일 후에가 증명해줍니다
모든 재앙후에 재림이예요
재림과 동시에 짐승,거짓선지자 논 스톱으로 지옥에 던지잖아요
며칠 뜸하셨는데 혹 감기라도?
항상 건강을 기원합니다^^
소망님,
19장에 가서 백마를 타고 재림하시지요.
누구나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시록에서는 재림에 대해 여러 곳에서 종종 표현된다는 것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1:7 주님이 오심으로 악인들의 애곡이 들립니다.
6장 여섯째 인 때 재림의 징조로서 주님의 재림은
성도들을 박해하던 수많은 악인들을 부끄럽고 두렵게 만듭니다.
하늘의 징조들도 드러나구요,
11:15절 이하는 재림의 상황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5:2-4절은 휴거로서 재림이 있기에 가능한 설명입니다.
16장의 여섯째 대접 재앙은 아마겟돈 전쟁으로 재림이 있음을 보줍니다.
이것은 19:19-21절의 적그리스도와 그 추종자들이 예수님과
천사들을 향해 벌리는 전쟁입니다.
이 전쟁의 의미를 아시죠?
재림을 믿지도 않고 맘대로 성도들을 박해하던 저들이
전쟁을 준비했을까요?
오은환님
대접 재앙은 한꺼번에 쏟아 부으시는 것은 인정하시지요
시간 차이는 알 수 없으나
자동차 운행 하다보면 노랑불 들어오고 바로 정지신호 들어오듯
대접 재앙과 재림은 맞 물려 있는데
결코 대접 재앙보다 재림이 앞 설 수 없는 상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번 잘 살펴 봐주셔요
항상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가끔 끝 부분에서 조금 의아하게 끝나 아쉽습니다
소망님,
대접 재앙들보다 재림이 앞섭니다.
일곱 대접 재앙들이 내리고 나서 재림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팔을 불자마자 즉 대접 재앙들이 쏟아지기 전에
재림이 있습니다(관련부분 참고).
예를들어,
16:5절을 보아도 성부께서 이미 오셨기에
<장차 올 자>가 생략된 것입니다.
또한 이미 와서 심판하시기에
...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5) 합니다.
혹 여섯째 대접 재앙 때문에 그런 해석을 하는가요?
이 전쟁과 19:19-21 재림의 전쟁이 연결된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날 때 한 번 이 부분에 대해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제글 "재림이 보인다"에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는데
다시 글을 쓰려는게 힘드네요 ~
19: 19~21은 재림과 동시에 벌어지는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그리고 16: 5절에 "전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신 거룩한 분"은 성부 하나님이시라기보다
성자이신 예수님을 지칭하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아는 사항입니다
다른 신학자들의 견해를 무시하고 내가 연구한 것이 옳다는 것 또한 다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분들의 견해가 다 틀린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삼척동자도 안다구요???
이렇게 어려운 부분을 모두 알고 있다니요?
그리고 그 분이 예수님이라 하시는데...
일곱 대접 재앙들을 받은 천사들이
누구한테서 받은 줄 아십니까?
바로 네 생물입니다.
네 생물 중 하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은 대접 재앙들을 하나님(성부)께 받았다 합니다.
15:7절을 잘 보세요.
1:4,8, 4:8, 11:17, 16:5 절에 나오는 분은 모두 성부 하나님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이 성부입니다.
성자 예수님은 보좌 앞에 와서 성부의 오른 손에 있는 책을 취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구별되어 있는데도 못 믿겠다는데...
이필찬 교수나 다른 신학자들도 다 성부라 합니다.
그 분들도 어리석나요?
물론 그렇게 지지 하실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대 다수가 그렇게 안보시는데 투표라도 해야 하나요?
네 생물과 일곱 천사에 대해서는
네 생물중 하나가 하나님으로부터 7 금 대접을 받아서 7 천사에게 전해줍니다
이게 어떻게 네 생물이 대접 재앙을 시행 하는 건가요?
사역 자체가 다릅니다
네 생물은 에스겔서의 네 생물과 계시록 4,5장의 네 생물인 천사들과 같습니다
그래서 4복음서를 사자, 송아지,인자,독수리 그렇게 부릅니다
재앙에 참여한 천사는 다릅니다
계 4,5장 네 생물은 천사 또는 스랍 또는 그룹과 같은 존재로서
하나님 보좌 앞에서 보좌하는 예배위원들입니다
일곱 천사에 대한 글을 한번 올려 보셔요
간단명료하게 보면,
1:4절 장차 오실 분이 누군가요?
예수님이라 하셧는데요,
이 분은 보좌에 앉으신 분입니다.
성령에 대한 설명에서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으로 표현합니다(4).
장차 오실 분이 바로 보좌에 앉은 분이란 의미입니다.
4:8절의 장차 올 주 하나님 역시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계신 이>라고 합니다.
그럼 보좌에 앉으신 분이 누굴까요?
5장 내용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 설명합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5:12)
누구이겠습니까?
어린양이 예수님이 아닙니까,
그럼 보좌에 앉으신 이는 성부 하나님이시겠죠?
이 문제는 더 논할 것도 없는데
자꾸 하시니 지루합니다.
네 지금 글은 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제2위 성자 하나님과
제1위 성부하나님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연결 해석 하셔야 하는 데
부분적으로 맞추어 전체를 그 틀에 맞추어 해석하시기에 반론은 제기한 것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하루되세여
좋은 글 기대합니다
피곤하네요.
속시원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좀 해 보세요.
어떤 구절이 문제가 있으면 그걸 가지고 논해 봅시다.
님께서 의견을 내는 것은 좋고 반론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으면
미안한 마음은 있어야죠?
자존심인가요?
"부분적으로 맞추어 전체를 어쩌구 저쩌구 ..."
누가보면 진짜인줄 알겠습니다???
토론은 성경으로만 하든지 그만 하시든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피곤하지만 읽는 분들 역시 그렇습니다.
인격적이지 않는 어정쩡한 말투는 모두를 실망시킵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서두에 발언 하시기를
성부께서 성자를 데리시고 재림한다고 하신 분이 목사님이시잖아요
잘 못 말씀하신 것이라면 몰라도
어떻게 성경을 정면으로 충돌하시나요?
아니 그러시구서
피곤하시다고 어리광처럼 ^^ ?
그것을 타인 탓을 하시는데
댓글보시는 분들이 혼동하시는 것은 염려 안되시나요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더라도 그 사역이 다르신것은 알고 계시잖아요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는데 님과 맞지 않으면 성경도 탓하렵니까?
*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4)
*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 오게 하실 때에(히1:6)
더 써드릴까요?
성경이 이렇게 말합니다.
안보겠다면 할수 없구요,
그만 해야겠네요
알겠어요 목사님
충분히 검토해 보겠어요
다음 다른 기회라도 질문드릴게요^^
글구
재림은 성자 예수님이 다시오시니까 재림이지(세컨드 커밍) 성부 하나님이 초림하시나요
그런 해석으로 모든 사람 헛 갈리겠어요
암튼 수고 많으셨어요
혹시 재림 하시면서 아마겟돈 전쟁 때 대접 재앙을 사용하신다는 뜻인가요?
오은환님 처럼 말씀으로 토론하시는게 저처럼 어린 신앙인들에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아무리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여 해박하더라도
본문에서 벗어나거나 억지는 좀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재림은 분명히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근사하게 연결해도 목적에 부합하지 못하면 옳지 못합니다
분명하게 다시오시는 분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다시오시는 것은 성경과 배치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성부께서 오시겠다는 것을 왜 반대하고 막는지
그 의도가 궁금합니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계21:3)
아버지의 얼굴을 보는것을 막는것이 옳은
일인가유?22:4
새하늘과 새땅을 보고 싶지
않는가요?21:5
네 다툴 의도는 없습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이고요
님의 해석은 또 처음 듣는 말씀이예요
나무만 보셨다고 하면 오해일까요?
숲 전체를 포함한다면 더 좋은 해석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님의 수고와 노력 남달리 존경합니다
이 카폐에서 신뢰하는 분들은 몇분 안됩니다.
그중 한분이 오은환님이십니다.
글쓰신것 정독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그리고... 아시죠? 의도적인 태클이고 지식만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진실로 진실로 감사하게 읽고 있고 그 글이 사라질까봐 제 블로그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습니다.
^^;
여러댓글로 관심을 주신분들게 감사하구요,
이해가 덜 되더라도 말씀은 정확, 확실하니
잘 생각하여 결정하길 부탁합니다.
이것으로 토론을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