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캠퍼스에 갈려면 서울에서 기차를타고 오랜시간을 가야합니다.
강원도 삼척 도계탄광촌은 예전에
석탄산업의 호황시절에 잘나갔던 도시중의 하나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그 수요가 줄어들어
석탄산업도 함께 사라졌지요.
이제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고향을 지키고있다고 하네요
이곳에 예전의 영화를 되찾고자
대학교를 유치하게 되었고
2009년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가 개교하게 되있지요
도계캠퍼스는 산정산에 위치한
해발800미터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만 하고자하는 학생이라면
정말 강추하고 싶은 곳이지요.
신축 기숙사입니다.
신입생 전원 입주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양옆에는 교회와 절이 있습니다.
기숙사 내부입니다.
한방에 두명씩 사용한다고 하네요
거실은 공용
지하에는 스쿼시장과 헬스장 식당등이 있다고 하네요.
잔디구장입니다.
해발800미터 고지대에 위치한 대운동장.
신축 건물들입니다.
보건의료계열과 소방방재학부 특성화대학입니다.
모양이 학생식당 같습니다.
신축이라 좋아보이네요.
신축건물 과 계단
간호학과 계단 강의실
중형 강의실
무슨건물일까?
체육관 내부
기숙사
교수들도 함께생활해야함.
출퇴근 불가능.
도계캠퍼스는 국가와 강원도의 특별지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신입생 전원이 장학생입니다.
기숙사비도 절반 지원해준다고 하네요.
스쿨버스는 공짜.
보건의료계열 전문대학 갈바에는 이곳이 여러모로 날것 같네요.
이곳에서 4년동안 공부만 하다보면
정말 큰 인재가 될것 같습니다.
또다시 기차를 타고 춘천을 가려고 합니다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강원대학교 초등교육 캠퍼스를 보러갑니다.
출처:club.cyworld.com/bestknu09c
첫댓글 돈이 얼마나 들었을려나?
공용 거실이라니! 엠티가 따로 없네 멋진걸?
남여 공용 거실 일까?
강원대 간호학과가 올해부터 도계로 간다고 하는데 ,,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네-_-
춘천 간호학과 입학정원100명, 도계 간호학과 40명....................향후 5년안에 춘천에 간호대학 생기고 도계 간호를 흡수할거라던데~~
아... 피같은 세금 정말 드럽게 아까워 죽겠다... 저돈으로 일자리나 만들지... 에휴...
아 도계 캠퍼스는 진짜 돈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