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곡은 Pearl Jam의 기념비적인 음반 TEN(최고 높은 볼륨을 의미함)의 대표곡
Smells Like Teen Spirits과 더불어 90년대 미국청년들의 찬가라고 불리는
Alive 이다.
훌천의 유일한 펄 잼 훌로서
펄 잼을 추천한다.
일단 펄잼은
얼터너티브의 희생자이다.
그들의 장르르는 하드락으로 평가받는데
너바나가 뜨고,
그들이 시애틀에서 활동했다는 특성때문에
그리고,, 그들의 기획사때문에
얼터너티브로 알려져있었다.
물론 첫 앨범 TEN에서는 그렇지 않았지만
나중 앨범에서는 얼터너티브의 성격과 너바나 커트코베인의 영향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어쨌든 펄잼은 당시의 락신을 주도했던
시애틀 오인방(사운드가든, 앨리스인체인스, 너바나, 스매싱펌킨스, 펄잼)중 하나로서
1990년대초에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멤버로는 고사드., 에디베더, 마이크 어쩌구하고 2명더있는데
현재 드러머는 전 사운드가든 드러머이다,
펄잼의 라이벌은 너바나가 가장 유명하다.
항상 락계의 라이벌에 관한 글이 나오면
펄잼과 너바나는 꼭 들어가있다.
실제로 커트코베인과 에디베더가 여러번 설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임진모는 그의 글에서
펄잼을 비틀즈, 너바나를 핑크플로이드인가 롤링스톤즈인가로 비유하기도 하였다,
그만큼 그들은 위대한 라이벌이었다.
하지만 너바나의 위대한 프론트맨 커트 코베인이 죽기 전까지는
펄잼의 음반판매량이 분명히 월등했으며
인기도 더 우월했다.
하지만 U2와 같이
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 대부분의 락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설 수 있는 역량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너바나의 따까리로 치부되곤 하였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U2가 상당히 유명하지만
펄 잼은 그러지 못하다.
일부분의 사람들만 알고 있을 뿐이다.
그들의 음악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의 라이브를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그들이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락스피릿은
너바나의 커트코베인이 보여주는
구질구질한 마약으로 물든 락스피릿과 다른
아름답고도 분노에 차있는
초록빛 영혼이다.
콘이나 슬립낫의 1집시절보다도
그들의 1집시절은 훨씬 대단했다. 콘이나 슬립낫에 비교할게 아니다.
그들은 수많은 밴드들을 대신해
티켓마스터와 외로운 싸움을 하기도 했다.
그들은 다른 밴드들과 달리
그루피와도 놀아나지 않고 깨끗한 사생활을 했다.
그들은 수많은 공연에서
데스메탈보다 더한 분노와
LA메탈보다 더한 대중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들만의 감성을 보여주었다.
지금 한물간 밴드로 여겨지고 있으나
그의 Riot Act와 최근 라이브를 듣는 순간
생각이 바뀔 것이다.
그들은 20세기와 21세기가 낳은
최고의 밴드들 중 하나이다.
그대들이 그들의 라이브를 들으면
저절로 슬램과 모슁을 깨우칠 정도로 소름으 돋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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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펄잼 라이브를 봐라
2. 펄잼 노래를 들어라
3. 나를 찬양하라
말머리따위는 달지 않는 락스피릿을 보여주고 싶었으나
난 Pearl Jam따까리이므로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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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내 노래방 애창곡
존나 쳐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