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입니다.
장소는 저희 집..거실이었구요..왠 낮선사람들이 있었습니다.남자인지 여자인진 기억이 않나지만(아는사람같음).. 낮선사람들이 그사람의 간을 빼려합니다.간을 빼서 어디에 몰래 이식수술을 한다구 하네요.. 저는 낮선사람들을 혼내주고.. 간을 못빼가게 배를 가려주고 저와 마주보고 눕게 하는데.. 갑자기 말로 변한것 같습니다.
오늘 꿈입니다..
장소는 제 직장입니다. 유리컵을 물로 씻었는데..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 제가 마른수건으로 꼼꼼히 닦습니다..옆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모르는 아줌마가 저의 세탁기에 빨래를 돌립니다.. 제가 안된다구 화를내고..있습니다.
이 세탁기는 사장님이 직접가져오신건데.. 아무나 세탁하면 안된다구..
옆을보니..세탁기에 들어있던 저희 빨래는 옆 으로 빼 놨더군요.. 더 화가나서.막
뭐라구 합니다.. 첨엔 당당하던 아줌마가 어쩔줄 몰라합니다. 저희 회사용 원룸에 얻혀사는것 같더군요..제가 이런식으로하면 사장님께 말습드려서 내보내겠다고 합니다.그아줌마 세탁이 끝나구 저희빨래를 넣구 돌리려하는데..세제통을보니.. 여러가지 콩이며 곡물이 섞여있습니다.
또하난.. 버스를 기다립니다..줄은 세줄로 길게 늘어져있습니다..
그중 두번째.. 가운데 줄 제일 첫번째에 제가 서있습니다.. 가운데 줄뿐아니라..
전체 세줄의 첫번째인것 같습니다.. 어쩐지 꿈속에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글구.. 꿈에 갓난아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낳은 아이였구요.딸입니다.
큰아이와 놀다가 제가 작은아이를 방으로 데려가서 기저귀를 갈아주려하는데..
아이의 옷이(흰 내복)팔목부터 물이 스며드는 것 같았습니다..갓난아이가 물장난했을리는 없구요.. 꼭.. 천이 물을먹으면.. 투명해지잖아요.. 주변어디에도 물은 전혀없었거든요..이상해서 하나더 올려봅니다..
첫댓글 실제로 남을 비판하거나 심한 원망을 하게 될 일이 생기는데 문제는 서로간의 상처가 곧 근심으로 발전한다는것입니다. 매사가 옳고 그른것을 정확히 구별하는것도 좋지만 사람간의 관계에서는 유의하셔야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 들어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