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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3.24 백수 산우회 동지들 만남 소식과 그 모습들
한현일 추천 0 조회 100 23.03.24 16: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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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6 17:27

    첫댓글 최 총무가 이번 등산은 자기의 생일백기라 해서 기대하고 나갓어요. 모두 모자를 쓰고 나와서 그 이유 물으니 축 생일에는 의관을 정제해야 한다하며 나도 값나가는 모 자 주문하여 썻어요. 근데 찬치집이 그 집여서 1차 실망했는데 거의 밥을 먹자 최 총무 자신이 자신의 생일 축의금을 축의금을 내라하더니 자기는 공무원출신여서 김영남법에 의하여 만원만 내랴해서 냇어요. 그랬더니 그 돈으로 또 자가 생일 값값을 낸대요. 집에와서 생각하니 최 총무의 잔꾀에 넘어가 제 닭 잡아먹고 나는 모자값만 손실 낫어요. 살다보니 별난 잔치 경험했어요.

  • 23.03.27 04:52

    나는 이번 최 총무 생일건을 통하여 그간의 궁금증이 풀렸어요. 그간 우리 회원이 많을때는 근 20명였는데 생일 신고 하는 회원은 극 히일부였는데 그 이유는 수회의 생일백기 부감때문였어요. 이제는 최 총무식으로 하면 앞으로 모든 회원들이 다 생일신고 할것 같아요.
    나부터도 축의금 미리 받고 그 돈으로 생일백기 하면 1년 내내 할수도 있어요.

  • 23.03.27 08:30

    최 총무는 자기가 개발한 방법으로 생일턱할 회원 미리 정하여 회원들에게 고지해요. 그래야 축의금 각자 준비해 가저가요. 나는 모자 꼭 쓰고 가리다.

  • 23.03.28 06:19

    어제 모임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한 회장 최 총무 이두훈 송재덕 친구도 있었어요. 밥을 먹고 나더러 밥값 내라해서서 언듯 최기한법을 썻어요. 사실은 어제가 내 생일인데 아무리 친구간이지만 축의금은 받아야겠다며 주인께 부탁하여 봉투 5매 얻어서 돌렸어요. 그런데 이날 참석한 성주형 장로는 깜작 놀라며 축하한다며 10만원을 봉투에 넣어 주었고 물정 모르는 송재덕도 5만원을 주었어요. 그런데 한 회장이 자기는 않내면서 웃고 훼방하여 거사는 불발로 그쳤어요.

  • 작성자 23.03.28 20:18

    이재명이 검찰청 조사마다 "소설쓴다"고 하며 회피하는데 윤총장이 정말로 소설같은 거짓 소식을 유포하는군요. 어제 모임 현장에 있던 모두에게 윤총장 엉터리 댓글 내용을 보여주고 윤총장이 정말 얼마나 픽션으로 상황을 어지럽히는지 알려주고 사직 당국에 정식으로 고발해야겠어요.

  • 23.03.29 12:32

    6명이 선유도 중식당에서 밥 먹은 사실, 내가 주인에 부탁하여 축의금 봉투 갖어온 사실, 한 외회장이 파토내서 미수에 그친 사실 중 사팩트가 아닌 것이 있으면 고발해요. 필에는 필로, 법에는 법으로, 백수회법은 백수회법으로 대응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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