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포르트] 부스케츠·발데 재계약 협상은 잘 진행 중...페냐는 교착상태, 뎀벨레는 협상 아직 시작 X

[축신 노이어]

바르셀로나 스포츠 부서는 4개의 재계약 작업을 해결해야 한다.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과 조르디 크루이프 스포츠 디렉터는 이냐키 페냐, 세르히오 부스케츠, 알레한드로 발데, 우스만 뎀벨레 재계약 건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 협상은 부스케츠, 발데이다. 반면에, 페냐의 경우는 복잡하게 됐고 뎀벨레는 아직 공식적으로 대화를 시작하지 않았다.

가장 긴급하지 않은 경우는 발데의 경우이다. 사실,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이미 2월 9일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이 합의되었고 1군 선수로 등록하기 위해 재정 상황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7년까지 재계약을 할 것이고 바이아웃이 €1bn가 될 것이다. 그의 연봉도 크게 개선될 것이다. 몇몇 PL 구단들이 관심이 있었고 바르셀로나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 재계약 작업을 시작해야 했다.

이제 선수의 결정에 달려 있지만 부스케츠 사례도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 그는 이미 1+1년 연장 제의를 받았고 연봉은 총 €7m를 받게 된다.

그는 결정을 내리기 전 제의를 검토 중이다.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그는 이번 2주 간의 휴식기를 이용해 미래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고 싶어한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에서 뛰지 않기로 결정한 것처럼 보였지만 현재로서는 명확한 입장이 없다. 그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계획에서 중요한 선수로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으고 1년 더 잔류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다.

페냐 협상도 잘 진행 중인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중단됐다. 3년 재계약 합의는 잘 진전됐지만 코파 델 레이에 최근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이 그의 의구심을 불러왔다. 그 와중에 베티스의 제의를 받았고 현재로서는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부서는 곧 뎀벨레와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의 계약은 2024년에 만료되지만 구단은 지난 재계약 협상에서 일어난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원한다. 그는 결국 이적을 하지 않았고 그 후 사비 감독은 그의 성과에 기뻐한다.

뎀벨레의 경우, 비록 바르샤는 샐러리 캡에 영향을 받을 것임을 알고 있지만 모든 것이 경제적 제의에 달려 있을 것이다. 부스케츠의 미래가 해결되는 대로 협상할 시작하겠다는 의지이다.

La situación de las renovaciones pendien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