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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소소한 일상 이야기 몇 개
ΕΜΙΝΕΜ 추천 0 조회 1,048 20.02.10 11: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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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0 11:16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일상을 공유받으면 어쩐지 기운이 나네요. 왜일까요.

  • 20.02.10 11:45

    제 둘째딸도 1월에 영구치가 나와서 아랫니를 뺐죠..그때 제가 쉬는 날이어서 치과 갔는데..참 제대로 못보겠더군요ㅜㅜ 그래도 잘 참은게 대견했습니다.
    치과 갔다가 동네에 와서 금요일마다 열리는 시장에 가서 먹을꺼 사다가 옆에 장난감 파는 곳에 보고 있으라고 했는데 쪼르르 오더니 거즈문채로 '아퐈 이녕 사주세요 이녕' 말하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래서 참은게 대견하기도 하고 쪼르르 달려온게 귀여워서 사줄려다 넘 비싸서 다른걸로 사줬었네요ㅎㅎ

  • 20.02.10 11:48

    우린 캐나다식으로 치아를 뽑으면 그날 밤 그 치아를 베개 밑에 놔두고 자면 치아요정이 와서 그 치아를 가져가고 대신 돈을 놔두고 간다고 했었어요.

    처음엔 그 재미로 유치를 뽑을때 좀 수월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치아요정과 거래를 하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정전기는 제가 경험을 거의 한적이 없어서 패쓰.. (제가 운이 좋은거겠죠?)

    스토브리그는...
    지금 직장에 11년이 넘고 12년이 되어가는데 올해 목표는 아무 생각없이 신입사원처럼 그냥 달려볼려고 합니다.
    그냥 올해만 생각해볼려고 합니다

    친구의 여친분은 음... 뭐가 정답이 있을까 싶어요. 우연히도 저도 며칠전 지인과 비슷한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요

    그들의 인생은

  • 20.02.10 11:48

    그들의 선택대로... 라고 생각하려구요.

  • 20.02.10 11:55

    불알 두개 적출하면 어케대요?

  • 20.02.10 12:15

    카스트라토

  • 20.02.10 12:11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ㅎㅎ

  • 20.02.10 13:01

    소소한 일상이야기 감사합니다. 뭔가...남의 일기장을 보는 것 같아서 재미있네요. 제 이야기 같은 부분도 있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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