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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누가 제 돈 내고 한국영화를 보러 가냐?
Steven John Nash 추천 2 조회 3,021 20.02.10 13: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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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0 13:28

    첫댓글 끝이 아니네요. 작품상

  • 20.02.10 13:28

    아 진짜 우리는 문화강국이네요 ^-^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20.02.10 13:29

    한국영화 극장서 안본다. 공감합니다.

  • 20.02.10 13:29

    글 수정해주세요~~~작품상까지요...ㄷㄷㄷ

  • 20.02.10 13:29

    와 대박..

  • 20.02.10 13:30

    봉감독님 축하합니다 !!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셨네요

  • 20.02.10 13:31

    방화는 안본다고고 그랬죠....먼 산

  • 20.02.10 13:31

    작년에 본 유일한 한국영화인데 한번 더 봐야겠어요.

  • 20.02.10 13:43

    요즘 클리셰쩐다고 욕먹고 망하는 코미디물같은게 당시 안들어지는 주류 영화였으니까요. 박찬욱감독도 그 시기에 이승철주연으로 영화찍고 폭망해서 다시는 연출 못할뻔했죠 ㅎㅎㅎ 지금도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등이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이지만 예산 작은 영화들보면 좋은 감독들이 많아요 이분들께 기회가 더 가서 중흥기가 계속 이어지길바랍니다!

  • 20.02.10 13:46

    나름 거장이라 불렸던 장선우감독이 국제영화제에서 수준미달이란 평을 받을때 헐리웃이나 프랑스 ,,심지어 이탈리아나 러시아의 영화판까지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때가 멀지 않았던것 같은데 ,,예전처럼의 영화광은 아니지만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

  • 20.02.10 13:51

    이제 문화 사대주의가 완전히 없어지겠네요

  • 20.02.10 14:15

    저는 봉준호감독 =한국영화라고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봉준호영화죠. 누가 돈내고 한국영화 보러가냐라는 말은 지금도 전 충분히 쓰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런작품도 너어어어무 많기때문이죠)

  • 20.02.10 14:27

    말씀 하신 것도 맞긴한데 봉준호가 한국영화 상향 평준화를 가져다주길 기대하고 싶네요
    저급 다작영화들은 팔아주질 말아야 하는데 그런게 또 돈이 계속 되니까..

  • 20.02.10 16:18

    그런 얘기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에요. 수많은 저질 영화가 쌓여서 맨위에 몇 개의 작품만 명화 취급받는 겁니다. 미국에 좋은 영화 많지 않아요? 미국은 영화 생산량 자체가 거대하니까요.
    그러나 저도 동감인 것은, 최근 몇년 사이에는 예전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수준작을 보기 힘들다는 느낌이...ㅠㅜ

  • 20.02.10 15:05

    플란다스의 개를 영화관에서 본걸 평생 자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20.02.10 17:35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한국영화는 저질 취급하며 안보다가 대학생 때 투캅스보고 우리영화도 이렇게 재밌구나하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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