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 내 몸에 달린 기계 떼줘요”... 존엄사 앞둔 아내, 남편의 생각은?
출처 코메디닷컴 : https://kormedi.com/1730277/
[김용의 헬스앤]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5년을 맞으면서 간병 문제, 죽음에 대한 논의가 새삼 거론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온갖 기계(의료장비)를 주렁주렁 달고 죽어가는 내 모습이 싫어요. 죽는 날까지 가족들에게 편안하게 보이고 싶어요."
야윈 아내의 손을 잡은 남편은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오랜 투병으로 지친 아내의 눈가에도 이슬이 맺혔다. 70대 초반의 아내가 "인공호흡기를 달고 연명하고 싶지 않다"고 강조한 것이다. 노인이라 하기엔 아직 '젊은' 아내가 긴 투병생활을 하게 된 것은 뇌졸중 때문이었다. 뇌의 혈관이 막혀서 뇌 조직이 괴사하는 뇌경색이 찾아온 것이다. 발병 초기 대처가 미흡한 것이 큰 후유증을 몰고 왔다. 다행히 목숨은 구했지만 혈관 상태가 심각했다. 한쪽 몸 마비, 시력 장애 등도 중증이었다. 아내는 지금 임종을 앞두고 있다.
품위 있는 '마지막'...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병상에서 죽음을 예감한 말기 환자들 가운데 '품위 있는 마지막'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같은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는 것이다. 고통스럽고 무의미한 생명 연장보다는 평온하고 존엄한 죽음을 선택한다. 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지난 2018년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면서 이런 판단은 법적 보호를 받고 있다. 이 법은 5년이 지나면서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르면 환자의 몸에서 의료장비는 떼어내도 통증 완화를 위한 의료행위와 영양분, 물, 산소의 단순 공급은 중단할 수 없다. 스위스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 허용되는 안락사와는 엄연히 다르다. 이들 국가도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안락사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 의사가 직접 치명적인 약을 주입하면 적극적 안락사, 의사가 처방한 약물을 환자가 복용하면 조력자살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도 안락사 도입 움직임이 있지만 연명의료결정법부터 더 견고하게 다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꺼내기 힘들었던 죽음에 대한 논의... 이제 중년들도 준비한다
연명의료결정법이 정착 단계에 들어서면서 그동안 꺼내기 힘들었던 죽음에 대한 논의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 지금은 건강하더라도 노년의 임종 과정에서 소생 가능성이 없을 경우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받지 않겠다고 서약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자가 지난 6월까지 244만1805명이나 됐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시스템에 등록한 사람이 2018년 10만529명에서 지난해 57만3937명으로 5.7배에 이르는 등 갈수록 늘고 있다. 40~50대도 많아 일찍부터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지난해만 연명치료 중단 환자가 7만720명이나 됐다.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첫해인 2018년의 2.2배다. 전체 사망자 5명 중 1명은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있다. 환자 중 절반 정도는 의식이 있을 때 본인이 "연명치료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경우다. 미리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 등록하거나 병원에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작성한 연명의료계획서가 있어야 한다. 사전의향서도 없고 환자의 의식도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할까? 전문의 2명이 '임종 과정'이라고 진단하고, 환자 가족 2인 이상의 진술이나 환자 가족들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
간병 문제와 맞물린 연명치료... 가족들의 고통은?
최근 암, 심장-뇌혈관질환, 치매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돌보는 가족들의 고통도 깊어지고 있다. 간병 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국가 핵심 과제다. 온몸에 의료장비를 주렁두렁 달고 간신히 생명만 연장하는 말기 환자를 보면 품위와 존엄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없다. 오랜 간병에 지친 가족들은 환자와 나누었던 소중한 추억도 옅어지는 것이 안타깝다. 생명만 연장하는 인공호흡기 설치 등 연명치료에 드는 경제적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의식 없는 환자와 말 한마디 나눌 수 없는 데 치료비는 계속 들어간다.
가족 사이의 신뢰와 소통은 연명치료 중단 과정에서도 꼭 필요하다. 미리 사전의향서나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했더라도 가족과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 병원에서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해야 할 때 환자의 의식이 없는 경우 일부 가족이 강하게 반대하면 실행이 쉽지 않다. 사전에 가족들을 이해시키고 충분히 교감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건강할 때 부부, 자녀 간에 죽음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 게 좋다. 사전의향서 작성이 가족들을 위한 마지막 배려라는 점도 강조할 수 있다.
"연명치료 안 받겠다"...부부 사랑, 가족 사랑 녹아 있다
어린이집, 초등학교는 갈수록 줄고 요양시설은 늘어나는 시대다. 남의 일처럼 여겼던 웰다잉(Well-Dying)이 이제 나의 일이 됐다. 지금 중년 부부들은 양가 부모님들의 간병 문제로 고민할 때다. 머지 않아 내가 간병의 대상이 되어 자녀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앞에서 사례로 들었던 70대 부부는 이미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 둔 사람들이다. 그래도 아내는 남편이 주저할까봐 다시 "연명치료 안 받겠다"고 당부했다. '연명치료 중단' 말 속에는 부부 사랑, 가족 사랑이 녹아 있다. 눈물이 날 수밖에 없다.
김용 ecok@kormedi.com
빛명상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힘, 빛VIIT
육체에서 뛰쳐나온 `내’가 갈 길은?
때로 하던 일을 멈추고
하늘을 바라본다
그리고 잠깐 생각에 잠긴다
그 고요 속에 그리움을 사랑을
보고 싶은 얼굴을 그려본다
건강도 생각하고
미래도 계획한다
여유가 생기면
육체를 떠난 나를 생각한다
육체가 그 기능을 다하면
육체는 시체가 되고
마음은 영혼이 된다
아무도 죽음 이후
마음이 가야할 곳을 모르기에
죽음을 두려워한다
죽음의 그림자가 육체를
완전히 뒤덮게 되면
내 안에 존재하는
진정한 나인 마음 또한
그것이 왔던 곳
생명 근원의 원천으로 돌아간다
우주 중심에서 오는
생명 원천의 에너지, 빛VIIT
그곳이 우리의 마음이 온 고향이다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342-343
죽음 이후
우리의 마음은
어디로 가는가?
내안의 진정한 나, 빛VIIT마음이 원래 온 곳은 바로 우주마음이다. 따라서 그 빛VIIT마음이 죽음 후 되돌아가야할 곳 또한 마음의 고향, 우주마음이다.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두려움과 불안 없이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이는 어떤 철학적 이론이나 종교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한 주장이 아니라 많은 실제적 사례를 통해서도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두 사람의 죽음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해볼 수 있다.
평소 사람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삶을 살아왔던 한수우 씨는 오십대 초반 뜻하지 않게 직장암 판정을 받았다. 늘 한창이라고 생각했던 그에게 암이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남의 일에 불과했다. 그런데 그 남의 일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다행히 처음에는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거쳐 암도 이겨낸 듯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암 세포가 다시 임파선으로 전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한씨와 그의 가족들은 더욱 깊은 절망에 빠졌다.
처음 한수우 씨를 만났을 때 그는 큰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고 완강히 죽음을 거부하고 있었다. 부부에게 빛VIIT을 주며 이분의 건강이 최대한 맑게 정화되고 통증 또한 줄어 고통스럽지 않기를 청하였다. 그 때 문득 이분의 생명이 몇 년 더 연장되라는 느낌이 왔다.
이후 한 씨는 꾸준히 빛VIIT을 받는 가운데 건강이 급속도로 회복되었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몇 년이 흘렀다. 그사이 그는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행복해지기 위해 빛VIIT과 함께 하고 있었다. 아내는 물론 자녀들과 친지들, 가까운 이웃들이 함께 빛명상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가벼운 감기증세처럼 나빠진 한 씨의 몸 상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순식간에 처음 빛VIIT을 만났을 때의 상태로 돌아갔다. 문득 시간을 돌이켜보니 처음 우주마음의 느낌과 같이 몇 년의 시간이 지나있었다.
그러나 한 씨의 마음이 지난 번 죽음을 앞두었던 때와는 달랐다. 그때는 갑작스런 죽음 앞에 어쩔 줄 몰라 당황하고 불안해하던 모습이었다면 이제는 평온하고 담담한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이고 삶을 마감할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이제 제가 돌아가야 할 길이 어디인지 알기에 마음이 정말 가볍습니다. 이렇게나마 빛VIIT마음을 알고 죽는 것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만 빛VIIT을 좀 더 일찍 알아 후회 없는 삶을 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부디 제 아내와 아들, 딸들이 훗날 저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진정한 복을 짓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것이 한씨가 사람들 앞에서 남긴 마지막 말이자 유언이었다. 이후 그의 몸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지만 말기 암이었음에도 고통이 전혀 없었다. 도리어 정신은 더욱 또렷해져갔다. 일절 음식을 먹지 않고 오로지 빛VIIT이 봉입된 초광력수만 찾았으며, 이따금씩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아내의 손을 꼭 쥐고 ‘고향의 봄’과 같은 동요를 불렀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한수우 씨는 평온한 상태에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난 바로 그 시각, 빛VIIT의 터에 있던 나에게 한 영혼이 찾아왔다. 작은 빛VIIT방울 혹은 눈사람처럼 보였는데, 직감적으로 그것이 한수우 씨의 빛(VIIT)마음임을 알 수 있었다. 육신으로부터 벗어낫기 때문에 나이, 직업, 세상에서의 모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한 빛VIIT마음 그 자체, 어린 아이와도 같은 상태였다.
“어서 빛VIIT으로 돌아가거라.”
이윽고 그 빛VIIT마음이 내게 인사하더니 태양빛에 실려 온 환한 풍선 같은 모습의 빛VIIT에 휩싸여 두둥실 사라졌다.
수년 전에도 이와 유사한 일이 있었다.
처음 윤희를 보았을 때 일곱 살이나 된 아이가 늘 엄마 등에만 붙어 있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알고 보니 아이에게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걷지 못하는 장애가 있었다. 이후 아이가 몇 차례 빛VIIT을 받고 걸음을 뗄 수 있게 되었다. 가족들은 아이가 곧 정상으로 회복되기라도 할 것처럼 기뻐했고 다시금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조금씩 걷게 되었지만 병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아이의 명이 너무 짧았다. 하루는 아이의 어머니를 불러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말고 언젠가 넘어가야 할 일을 조용히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일러주었다.
아이 어머니가 울먹이는 표정으로 돌아간 지 얼마 안 되어 윤희가 쓰러지고 말았다.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보았을 때는 이미 아이가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그런데 윤희가 무의식중에도 무언가 꼭 쥐고 놓지 않고 있었다.
“아이가 끝까지 빛VIIT선생님을 찾았어요. 그리고 이 초광력봉을 손에 쥐고는 놓지를 않네요.”
그것은 윤희가 늘 빛VIIT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작은 빛VIIT봉입 물품이었다. 그런데 윤희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것을 꼭 쥐고 아무리 해도 손을 펴지 않고 있었다. 어린 것이 얼마나 간절했으면 정신을 잃고도 초광력봉을 놓지 못할까 싶어 마음이 짠했다.
“윤희야, 이제 괜찮으니 손 편안하게 펴라.”
그러자 신기하게도 그때껏 꼭 쥐어져 있던 아이의 손이 스르르 풀렸다. 어머니가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 손쓸 방법이 없다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무서워서 집에 못 가겠어요. 혹시 아이가 길에서 어떻게 되기라도 하면 어떡해요? 객사를 시킬 수는 없잖아요.”
“괜찮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는 큰일 없을 테니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가서 아이를 편안하게 해주십시오.”
그렇게 아이를 보내고 나 또한 4시에 열리는 회원 모임에 늦지 않게끔 되돌아왔다. 그런데 모임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볕이 들지 않는 북창으로 선명한 빛 한줄기가 새어 들어왔다. 이상하다는 생각으로 그 빛줄기를 바라보고 있자니 무언가 작은 빛VIIT방울 같은 것이 그 빛줄기를 쪼르륵 타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순간, 알 수 있었다.
“윤희 왔니?”
작은 빛VIIT방울이 마치 대답이라도 하듯 흔들렸다.
“그래, 이제 빛VIIT으로 되돌아가라.”
그러자 창문 틈으로 들어왔던 작은 빛VIIT방울이 다시 한 번 흔들리더니 이내 점점 멀어져갔다. 이 광경을 본 회원들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일주일 후 윤희 어머니가 회원들의 정기 회합시간에 찾아와 그날의 일을 이야기해주었다.
“아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간 후 주체할 수 없이 잠이 쏟아져 한동안 윤희도 저도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깨어났을 때 아이는 이미 세상을 떠나고 난 후였어요. 아이는 제 품에서 잠들 듯 편안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시간이 4시가 조금 넘었다고 했다. 그날 회합 시간에 창문 틈으로 빛줄기가 들어온 바로 그 시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 이후의 세상을 궁금해 하지만, 그 세상은 산 사람의 귀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때문에 아예 죽음 이후의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치부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우리가 흔히 '고인의 명복(冥福)을 빈다'는 말을 한다. 명복이란 무엇인가? 죽음 후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면 왜 우리는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어주는 것일까?
죽음 이후의 세상은 살아서 자신이 가졌던 생각, 관념을 따라간다. 즉, 살아있을 때 죽음 후 자신이 어디로 갈지 알고 있었다면 마치 잘 아는 길을 찾아가듯 갈 길을 찾아간다. 만약 열심히 믿는 종교가 있었다면 종교 교리에 따라, 생각이 있다면 자신의 생각에 따라 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조차 없다면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어린아이와도 같다. 갈팡질팡 어디로 갈지 몰라 서성거리다 길을 잃고 만다.
하지만 빛VIIT과 함께 맞이한 두 사람의 사례와 같이 죽음 이후 우리의 마음이 가야 할 곳을 알고 있다면 풍요롭고 행복한 죽음, 웰다잉(well-dying)이 가능해 진다. 가야 할 길을 알기에 그 길이 전혀 두렵거나 고통스럽지 않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21/06/01 초판 45쇄 P. 215-220
보이지 않는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 아름다운 빛VIIT의 나라
“큰 은혜를 받고
갚지 못하고 가게 돼서 송구스럽습니다.
학회장님, 건강하게 이 땅에 오래오래 머물러주시고
생각하시는 빛VIIT의 뜻이
다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비오며….”
지난 2011년 4월 29일 유길영 회원께서
세상을 떠나기 전날 우표까지 붙여서 남겨놓은 편지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
사후의 세계로 넘어가는 분이 남기고 간 편지이다.
그분은 죽음 직전 무엇을 보았기에
밝은 미소 띠고 마지막 편지까지 남겼을까?
그 분은 어디로 갔을까?
육체는 남겨져 시체가 되었고,
시체가 되기 전까지 그 마음인 나는
보이지 않는 세계, 저승도 좋고 천국도 극락도 좋겠지만
빛VIIT의 나라
광채의 나라면 더욱 좋겠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茶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174
첫댓글 죽음이후 가야할곳 내마음의 고향 빛이 있음을 일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육체를 떠난 내가 갈 길을 생각해봅니다.
빛VIIT의 글 감사합니다.
빛과함께여서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육체에서 뛰쳐나온 내가 갈 길
빛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안의 진정한 나...
빛과함께 할수있음에 근원이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죽음 에서 이후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꼭 해두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할것입니다.
육체에서 뛰쳐나온 내가 갈길은?
근원의 빛마음 빛으로 갈 것입니다
. 빛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고향이 있음을 알게 해주신 빛,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삶이 끝나고
돌아가는 그곳
빛의 나라ᆢ
저도 꼭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ㆍ
우주빛마음님과 현존의 빛이신 학회장님께
진심의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ㆍ
웰다잉...웰다잉의 사례들과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빛과함께 감사합니다
웰다잉 삶과 죽음에도
편안한 빛VIIT 으로 갈수있는
귀한빛글 감사합니다.*
죽음 후 진짜 나인 내 안의 마음이 가야 할 곳을 모른다면 무척 두려울 것 같습니다.
빛을 알고 빛과 함께하며 죽음 후 평온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내 마음이 온 고향 빛으로 돌아갈 수 있음에
우주마음님과 학회장님께 무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웰다잉 빛글을 읽으며 살아서 빛과 함께하는 삶이 더욱 감사하고 감사합나다.
빛VIIT과 함께 살다가 빛VIIT으로 돌아갈
우리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
감사합니다♡
귀한빛글 감사히 마음에 담습니다♡
웰다잉 귀한 빛의 글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살다가 돌아갈 곳을 알기에 두려움이 덜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글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맞이한 죽음 이후의 세상은 우리의 마음이 가야 할 곳을 알기에
행복한 죽음, 웰다잉(well-dying)이 가능해진다~
귀한 빛글로 깨우쳐주시는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가득 올립니다~
생명근원의 빛VIIT,
감사합니다.
가야 할 때를 알고 가야 할 곳을 알면 죽음 따위 두렵지 않겠지요.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할수있어 감사마음
가득합니다
귀한 빛의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웰다잉의 빛 감사합니다.
빛의 귀한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음 이후의세계...귀한글 감사합니다^^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웰다잉을 현실적으로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생각을 해보아야겠다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_^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가야할곳.. 빛말씀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가야하는 그곳
귀한 빛의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볼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음이 가야할 곳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