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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잘 지내냐 친구야 스크랩 세계 금연의 날
이 재 열 추천 0 조회 253 12.05.31 11: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점심때가 다 되어 가는데 오늘은 우리카페가 조용하네.

오늘이,

5월 마지막 날 31일.

세계 금연의 날 이랍니다.

아직도 담배 피우고 있는 친구들,

오늘 하루 만이라도 끊어 보시길.....

 

WHO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15세이상 남성 흡연율이 44.3% (2009년 기준)

OECD 국가중 2위. (1위:그리스)

세계인구 중 매 6.5초마다 1명씩,

담배로 인한 각종 폐해(질병) 때문에 죽어 가고 있답니다.

 

개인적인 거명은 못하지만,(L.K.H.B.....)

중국 청도 갈때 동행했던 몇몇 골초 친구들,

이 글 보는 즉시,

백해무익(百害無益), 담배 끊으세요.

아무리 인명은 재천이라 하지만,

오래 살기 보다는, 사는 동안 아프지 않고 살기 위해서....

나도 왕년에 골초군에 속했지만,

20여년 전, 과감하게(ㅎㅎㅎㅎㅎ) 뚝!!!!!!! 했수다.

 

물론,

신경쓰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고. 할때,

특히, 식사 후, 한 모금 땡기는 그 맛 !!!

모르는 바 아니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

 

옛말에

"담배 끊는 놈 하고는 상종도 하지마라."고 했지요.

그래도 상종해 줄테니 끊어 보세요.

정 안되면, 오늘 하루 만이라도...

 

담배 끊으면,

건강지켜, 돈 남아.....

마당쓸고 돈 줍고, 도랑치고 가재잡고.누이 좋고 매부 좋고.

꿩 먹고 알 먹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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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31 12:50

    첫댓글 국민학교때 머슴들 사이에 낑겨 담배를 배워 20 여년을 피우다, 끊었는지 30 년 됐네.그런데 저녁 술자리에서 생담배가 아닌 내어 품는 담배연기는 아직도 구수하던데.

  • 12.05.31 15:01

    큰방 1개를 미닫이문을 내어 방 2개로 나뉜 좁은 곳에서 아버지와 장남 사이에 어머니(40대 이후 골초임)를 통해 오고가며, 연기로 가득차던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아예 피우지 안했음.
    덕분에 아들 두 놈도 부전자전이고...

  • 12.05.31 17:20

    담배, 그렇게 좋지는 안하는 갑더라. 공원에 놀려 갈라 쿠모 끈는것이 좋을것 같다.

  • 12.06.01 04:57

    술과 담배는 내맘을 아는데....
    먹고,피우고싶을땐 먹고,피우고.끊을땐 또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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