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우리집,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하게!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가 전하는 6월의 건강소식]
장마철에는 집 안이 눅눅해 불쾌지수도 더 올라가는 것 같다.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하게 생활할 수 없을까?
신문지로 습기제거 하자
옷장, 서랍장, 이불장 등 습기가 많아 고민인 곳에 습기 제거제와 함께 신문지를 넣어 두면 두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불 사이사이에도 신문지를 펴서 깔아주고, 습기로 인해 가죽 신발의 모양이 변하지 않도록 신문지를 뭉쳐 신발에 끼워 둔다. 또한, 서랍 밑바닥에 신문을 깔고 남는 구석 공간에 신문지를 뭉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름에 난방을 돌리라고?
더운 여름이라 하더라도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잠시 동안 난방을 해주는 것이 좋다. 장마철에는 바닥, 벽지, 가구 할 것 없이 습기가 차서 눅눅해지기 때문에 아무리 성능이 좋은 제습 용품이라 하더라도 집안 전체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다. 이럴 땐 잠시라도 난방을 해 눅눅해진 집 안의 습기를 없애 주자.
햇볕이 좋은 날은 무조건 환기하기
햇볕이 좋은 날은 무조건 집 안의 문을 열어 환기를 해준다. 특히나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욕실은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수시로 문을 열어 습기가 빠져나갈 수 있게 한다.
햇볕 좋은 날 할 게 또 있다. 이불장의 침구를 꺼내 일광 건조시킨다. 여름 내내 사용하지 않는 침구는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때문에 한 번씩 햇볕에 널어 습기를 제거하고 옷장과 이불장의 문을 열어 자주 환기해 주어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 종합검진센터가 전하는 6월의 건강소식으로 본 글을 리딩하시는 분들이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지킴에 몸을 사른 영령앞에 숙연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카페회원님의 건강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