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통신 416, 우크라 패배 요인 분석1, 제공권과 스마트 폭탄 // 사르마트, FAB의 비대칭무기 위력

[나마마스]

https://www.youtube.com/watch?v=tq36eH99BiU&t=199s

3/28, 캄차트카 폴리곤에서는 대륙칸 탄도 미사일 사르마트에 대한 실전 발사 시험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야간 하늘에 3개의 탄두가 각각 떨어져 나와 각각의 방향으로 포탄이 날아가고 있는 모습이 영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 포탄들은 하나의 사르마트에서 동시에 3개의 포탄이 각각의 좌표 설정을 가진 목표물에 명중되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날 타격지점을 확인하러 캄차트카 지역으로 날아갑니다. 그곳에는 포탄이 투하되어 땅이 움푹파인 구덩이를 볼 수 있는데 이 구덩이의 직경은 20m , 깊이는 8m의 폭파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르마트 로케트를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키보다 큰 포탄 내부에 사르마트 탄두에 3개의 포탄을 장착하는 격납실이 있고 이 사르마트 탄두 500케라신 포탄을 부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사르마트 이 로케트는 핵무기 운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지만 현 우크라전에서 보통 포탄을 장착하여 사용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현재 러시아군이 우크라 내부의 중요 철도 보급로를 지나가는  우크라 후방 중요 철도 교량 3개를 동시에 파괴하게 된다면 전쟁의 종료가 더 빨리 다가올 수 있다고 분석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이 영상은 사르마트의 제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경 3m, 길이 35.5m, 폭탄, 탄두 화력 750 킬로톤, 액체연료 기반 대륙간 탄도 미사일, 18000km의 장거리를 이동할수 있으며 이미 2023.9월 전선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전략적 핵무기로 간주되고 있지만 핵탄두를 일반 폭탄으로 대체할 경우 그 파급력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사르마트 제조공장을 방문하는 쇼이구 국방장관이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이공장은 24시간 풀 가동중에 있다고 합니다. 

쇼이구는 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명에 의해 사르마트의 전선 투입을 계획대로 투입하였다,전선에서 구체적으로 사용할 타격 목표를 선정하고 전투 매뉴얼을 작성해야 한다. 이 사르마트는 가장 무거운 ICBM급 핵무기인데, 핵대신 일반 포탄을 장착하여  장거리 3연발 극초음속 자유 활공 포탄으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전선의 중요한 전략적 무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포브스지가  이제 러우전의 전쟁판도는 변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러시아의 스마트 폭탄 FAB의 위력이 막강하며 전선에서의 대량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우크라 전선을 붕괴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 F16 인도는 지연되고있다고 기사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 팝 폭탄은 현재 수호이 전투기에 장착하여 투하되고 있는데 과거, 소연방 시절에는 9000KG의 대용량 FAB도 생산되었으나 이러한 초중량 폭탄의 투발 수단이 적당치 않아 그동안 사용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선에서는 맥스 1500KG 중량까지의 팝을 수호이 전투기에 4발 장착하여 전선에 투하되고 있으나 만일 3000KG의 대용량 폭탄을 투하할 시는 ty 계열의 다른 전투기가 이용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폭탄은 전투기에서  목표밖 50km에서 원거리에서 공중에 투하하면 팝포탄자체가 날개가 펴지면서 자체적으로 활공자유비행을 하면서 목표지점에 정확히 타격한다고 합니다. 

쇼이구 국방장관이 FAB생산공장을 시찰하고 있습니다. 공장 책임자는 FAB생산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는데 영상에서 보여지듯이 FAB3000이 여러개 생산되어 적재함에 적재되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 3000KG 최대 용량 FAB도 생산되어 이제는 전선에 투하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장내에 수많은 FAB이 생산되어 적재함에 있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공군 기지를 방문한 푸틴이 만일 우크라에 제공되는 F 16 전투기가 우크라 국내 공항에서 출격하지 않고 불가리아나 루마니아등 제 3국 유럽국가 공항에서 출격하여 러시아 를 공격한다면 그 공항은 러시아 군의 타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러시아 공영방송프로그램에서 3/18, 전황 전문 분석가가 현재 러우전의 전세 관련하여 브리핑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방과우크라의 최대 관심사는 향후 6~12개월정도를 버틸수 있는 방어력을 최대한 확보하여 다음 재 반격을 시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야 하는데 이러한 서방과 우크라의 전략은 현재로는 불가능 상태에 돌입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년 반격전 실패, 그리고 최근의 중요 전략 도시 아브데에브까 함락, 또한 현재 전선 무기조달의 절대적 감소와  향후 군수 지원 물자의 불확실성속에서 이제는 유럽과 미국도 우크라 승리에 회의적이며 출구 전략을 짜고 있다. 거기에다가 며칠전 푸틴은 우크라에 인도되는 F16 이 만일 유럽 제3국 공항을 이용하여 우크라 전에 참여한다면 이 공항을 포격하겠다고 천명하였다. 

또한 최근에 유도 폭탄 FAB의 대량 생산과 이 폭탄에 의한  우크라 전선의 정확하고도 실질적인 파괴는 우크라 군의 향후 전쟁 수행 능력이 불가능할 정도까지 이르고 있다. 

또한 이번주 2회에 걸쳐 대공습이 실시되어 현재 우크라의 수력발전소등 전력기반이 거의 붕괴되어 어제 시점에서 이미 50% 의 단전이 우크라 전역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의 데미지는 향후 우크라 의 전쟁수행능력을 현저히 저하 시킬 것이다. 그리고 포브스지도 발표했듯이, 우크라의  아브데브카 철수에 있어서 결정적인 이유는 125발의 FAB 투하때문이다,  125발을 한 도시에 하루밤에 집중적으로 투하된다면 그 지역을 방어하는 병력은 철수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런데 현재 러시아는 이런 종류 FAB 일일 400대 생산하고 있다. 또한 FAB 1500이 이미 전선 투하되어 사용되고 있고, 머지않아 FAB 3000이 실전 투입 예정으로 생산되고 있다, 3톤의 폭탄은 정말로 우크라에게는 재앙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