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에 관한건 다큐나 뉴스에서도 수차례 다뤄졌잖아ㅠㅋㅋ 어려운 시험 문제도 아니고, 본인의 의견이나 감정을 말하는건데 확신이 하나도 없어보여서.. 상사 대할때말고(<-이건 나도 어쩔수없는것같음ㅠㅠ) 일상생활에서도 엄청 쓰지않아? 성별불문 1030 조오올라 많이 쓴다고 느낌 나는 ㅋㅋ 유튜버들도 졸라많이써ㅋㅋ 물론 나도 마찬가지..ㅠ안쓰려고 노력함ㅋㅋ
그리고 요 몇 년 사이에 느끼는건데 '부분' 이라는 단어가 남발되는것같아 ㅋㅋ '그 부분은 제가 잘못한 부분임을 인정합니다. 또한 ~에 관한 부분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혀두는 부분이고요.' '그 부분은 ~하셔야하는 부분이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했어야했어' 등등 '부분'이란 단어로 뭉뚱그려서 표현하는거! 내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2010년대 초중반 이후로 많이 쓰는 표현같엉ㅋㅋ 특히 먹먹문에 자주 쓰이는듯
개인적으로는 난 두 표현 다 최대한 안쓰려고 노력함 구체적으로 명확히 말하는편이 좋은것같아서..!
~~할것같다 또 말줄임...하는고
말 앞에 아~~~ 붙이는거
이제...
이제 란 말 많이 쓰면 진짜 몬가 자신감 없어보이고 아는척만 해보려는거같구 진짜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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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도 ㅠㅠ 존나 습관적으로 나옴 지금도 나와벌임..
~~~것 같습니다.
걍 ㅇㅇㅇ합니다. 하고 확신을 가진 것만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고 싶어
엥? 하는거…
~~인 것 '같다'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자꾸 저래..
일단 네부터 나오는거. 아니라고 먼저 말해야할때도 먼저 네부터나오고 아니라고 바로말함 ㅜㅜ
~한거같아요
~~인 거 같다 << 정말 별로.. 회사에서도 싫어하잖아 ㅋㅋㅋ
맛있는 거 같다, 좋은 거 같다.. 자기 의견도 제대로 피력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보임 ㅠ
아니~! 무의식적으로이거 진짜별로
같습니다
이 표현!
나도 ~같아요랑 말 끝맺음 똑바로 안하는거
데?
그런데? 아닌데? 아니라던데?
엥?
아니~ 로 시작하는 거랑
~인 것 같다 이거
~~인데… <말끝흐리기
같습니다, 진짜, 아니
~냐 랑 명령조 말투 해라 어째라 줘봐라 가져가라 나가라 이런거
솔직히~
너무 공격적이야
죄송한데~ 해주실 수 있을까요? 등등 꼭 죄송하지 않은데 죄송한데를 붙임...
~ 같다.
설명안될때 갑분 뭔지알지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ㅠ
네네
두번씩대답하는거 고치고싶어
말끝 흐리는거 ㅜ 잘안돼 ㅜㅜ
피곤한 사람/아팠던 사람한테 걱정이든 뭐든ㅡㅡ 얼평으로 "얼굴이 많이 상했네" or "엄청 얼굴 안 좋아보인다. 피곤해보인다"
천년의 정이 식음
대답할때 아니로 시작하는거
느낌이나 생각 말할때 같아요 하는거
말끝 흐리는거
나는 앞으로 숨쉬면서 말하려고...ㅋㅋㅋㅋ 너무 우다다다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