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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중의 일체는 모두 생명이 있습니다.
돌에도 있고 흙에도 있고..
그래요.. 님께서 희박한 확률이라고 했죠..
그럼 더 희박하게 그렇게 만나서 애기가 태어난다면...??????
희박한걸로는 얘기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이용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끌이 없어요.
위에 제가 더 희박하게...라고 한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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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난자라... 그리고 살아 있는 정자라...
살아있는 것끼리 만나서 살아있는 생명체가 나온다~
희박한 확률이지만 만약 정자 둘과 난자가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인간 정자의 염색체 [n=23]과 난자의 염색체 [n=23]이
합쳐져서 [2n=46]개의 염색체가 되어 생명체가 완성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3n(정자2,난자1)=69] 이라는 염색체가
되면 그건 영양분이 돼버립니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서
2n이라는 염색체를 가지고 있어야 완전한 생명체입니다.
입혼의 조건은 정자와 난자가 완전히 결합하고 나서 혼이
그 신체 안에 들어갈 수 있을 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착상이 일어나고부터 2~3달 정도 까지는 왠만해서는
입혼이 허락되지 않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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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살아있고 난자살아있죠. 살아있는것 끼리 만났으니 살아있는거죠. 말인즉 영혼이 있다는거죠(이것이 물질과 정신이 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처음에 수정됐을때 임신 했는지 않했는지 잘 모르고 과거의 습관대로 행동하죠. 그렇다고 해서 임신 안한건 아니죠.
처음에 수정되면 그때부터 계속 성장하기 시작하죠. 처음부터요...!!!
그게 무슨말일까요? 죽어있는것이 성장할까요? 살아있으니까 성장하죠. 영혼이 있어야 살아있는건데 그말은 수정되자마자 영혼이 있다는 얘기죠. 사람이 죽으면 시체가 왜 부폐될까요? 사람이 죽은것은 곧 영혼이 빠져나갔다는 건데.. 그렇기 때문에 부폐가 되죠. 영혼이 없는것은 죽은것입니다. 죽어있는 것이 어떻게 성장 할 수 있을까요?
증산도의 진리로서 과학적으로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진리는 현대과학보다 더 과학적이거든요. 속인사의 모든 문제를 과학적으로 명백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진리입니다. 과학을 초월한 과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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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정시에는
난자(엄마의 정보,神)+ 정자(아빠의 정보,神)이지만
아직 영혼이 들어오는 단계는 아니고
착상이 이루어지고 나서 차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수정난의 건강한 성장과정을 확인하고 나서야(조상들과
더불어 하는것이지요) 입혼식이 거행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됩니다.
임신이 확인되면 엄마는 근신을 하여야 하지요.
아마도 얼마동안까지는 엄마가 임신을 했는지 안했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과거 습성대로 행동하기쉽고(태교라는
관점에서 안심할수 있는 토양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입덧등을 거쳐 자각증세를 지나면서 조상선영님들의 인도
하에 입혼식이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입혼식 시기에 있어서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증산도의 진리'를 읽어보면 부모와 天緣을 가진 영혼이 2달
경이면 태아속으로 깃드는것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