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다양한 연주를 통해 기독문화 확산 국위선양
8월 20일~27일까지 워싱턴 케네디센터, 와싱턴중앙장로교회 공연-
종고중학교에 재학 중인 정예성 군(여수은천교회;정세훈 목사-전남동부극동방송 <뜰안에> 출연)이 전남 동부 극동방송(지사장 신요섭) 어린이합창단(단장 이옥숙, 지휘 서란희)원으로 해외공연에 참가한다. 정예성 군은 다음 달 8월 20일(화)부터 28일(수)까지 7박 8일 기간에 걸쳐 미국 워싱턴DC 일원 및 존 F. 케네디센터, 25일(주일) 미군 부대 교회에서 예배, 센터빌 소재 와싱턴중앙장로교회 공연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2024 나라 사랑 음악회’에 참가, 문화외교사절단 체험을 한다.
전국 13개 지사에 전속 어린이합창단 600여 명과 스탭 진을 합친 총 800여 명은 자비량 찬양선교사들로 국내는 물론 해외를 다니며 다양한 연주를 통해 기독 문화를 확산하고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합창단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유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노래한다. 공연을 통해 워싱턴 DC에 모인 전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며 한인들에게는 힘과 용기를 주게 된ㄷ.
또한,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는 한국에 대한 자긍심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복음을 전해 준 미국과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한인들을 위로한다. 한편, 8월 10일, 11일 천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리허설을 갖고 각 지사별 합창단원들이 다니는 학교장에게 공문을 발송, 해외공연 기간 출결사항에 따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