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천국은 어때? 거기에서는 다리도 안아프고 숨도 안차고 안아프지? 난 왜케 가슴이 먹먹한지.. 미루고 미루던 사망신고를 하고 왔어.. 이세상에 엄마가 완전히 사라지는 날이어서 그런가. 오늘 너무 힘드네? 계속 눈물만 나고.. 너무너무 보고싶어.. 아빠는 나땜에 티는 안내시지만 아빠가 엄마를 제일 보고싶고 가슴으로 울고 계신거같애.. 나때문이라도 참으시는거 같고.. 엄마 없으면 하루도 못살꺼같았는데 벌써 한달.. 처음엔 사실 병원에 있는거같고 실감안났는데 하루하루 지낼수록 보고싶고 엄마의 따뜻하다못해 뜨거웠던 손 발 만져보고싶네.. 마지막 그 차가웟던 발.. 얼마나 시려웠을까.. 추운거 그렇게 싫어했는데 엄마 가는 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 더 힘든건 엄마 가는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내 엄마로 와줘서 고마웠다고 평생 죽음의 공포에서 지내왔을엄마.. 2019년부터 고관절수술만 하면 간이식은 안해도 살수있다고 했는데 혈소판수치땜에 수술은 취소되고 밝고 항상 웃던 엄마는 좌절과 고통과 통증 으로 너무 힘들었지.. 올해 이식만 받으면 다리수술도 하고 건강히 살꺼라는 희망으로 버텼는데.. 결국 못일어나고 ㅠㅠ 너무 젊으신 66세.. 10년만 더 우리곁에 있다가지.. 엄마가 해준 반찬 김치 너무 먹고 싶다.. 엄마 목소리도 듣고 싶고 같이 목욕도 하고 등도 밀어준 기억 너무 생생한데.. 아빠도 그대로고 나도 있는데 엄마만 없네.. 다시만날날 꼭 엄마가 내손 꼭잡아줘.. 아빠 나 은정이 꼭 지켜주고 힘들지않게 잘 버틸힘을 줘 다음생에 태어나도 엄마아빠딸로 태어날래 아님 내 딸로 태어 나줘.. 내가 평생 행복하고 사랑해줄게.. .
엘리시스님의 엄마를 그리는 애절한 마음을 그려보며, 10년간 더 살다 가셨으면 하는 대목에선 목이 메이네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의 모습이 야속하고 안타깝지만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함이 현실인가 봅니다. 하늘에서 지켜보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헤아리면서, 아버님과 행복을 가꿔나가야 할 듯 해요. ^^*
엘리시스님의 간절한 소망이 하늘에 계신 어머님께서 듣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님이 다시 태어나서 새가 되어 매일매일 따님의 방 창문에 와서 지저긴다든가,,,,, 너무나 애처로와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몸과 마음을다해 극진히 어머님을 위로하시고 모셨습니다. 특히 큰따님의 애처운 소망과 사랑이 어머님의 품알이사랑에 젖어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이제브터는 저세상에 계신 어머님을위해 이세상에 남은,,,몸건강하고 활기찬 딸로 남아 어머님대신 건강하게 살아줄것을 어머님께서 소원하실겁니다. 그동안 애쓰고 많이 고생하셧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회도 못하고.. 어머님 뵙지도 못한 상황에서 그렇게 보내시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ㅜ 엘리시스님..그립고 보고프고 힘드시겟지만 어머님을 생각해서라도 더 씩씩하게 밝게 행복하게 사셧음 해요.. 어머님께서 그걸 가장 바라고 계실테니까요.. 어머님 몫까지 더 잘 살아 가시길 바래요.... 사랑하는 따님의 간을 선물로 받고 떠나셧으니 늘 함께 하시며 ..하늘나라에선 아픔없고 고통없이 건강히 편히 잘 계실겁니다..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기운내세요..엘리시스님... 그리울때마다 여기 오셔서 글이라도 남겨주세요..우리가 함께 해줄게요...힘내요..엘리시스님.
ㅠㅠ 저역시 재이식후 깨어나지못하고 일주일만에 떠나보낸 남편생각나서 3년만에 들러보다가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여기모든글 읽으면서 옛날생각나서 울컥울컥합니다. 떠난사람도..떠나보내는 사람도 모두모두 힘든건 말로 표현할수가 없지요.. 그저 시간이 해결해주는 방법밖엔 없더라구요.. 어머님역시 하늘나라에선 아프시지않고 잘 지내실거라믿어요. 가족모두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우리가 해야할일인거 같아요.. 힘내세요.
첫댓글 하늘 나라에 계신 어머니께서
부디 여뭔한 행복을 누리며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
엄마의 빈자리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실까.. 엘리시스님 그래도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해하실거 같아요 이렇게 엄마를 사랑해주는 딸내미와 남편이 있어 일생 사는동안 행복한 사람이었다 말할거 같아요 나중에 하늘나라가서 행복한 만남있길 바라요♥
저번 글보고 공여한지 3주만에 안좋게되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지금 엄마 빈자리가 많이 크고 속상하실것같아요...그래도 어머니께서 하늘에선 아프지않고 엘리스님 생활하시는거 지켜보시며 응원하고 행복해할거라 생각해요~ 하늘에서 어머니께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가족분들 지켜주시며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엘리시스님의 엄마를 그리는 애절한 마음을 그려보며,
10년간 더 살다 가셨으면 하는 대목에선 목이 메이네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의 모습이 야속하고 안타깝지만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함이 현실인가 봅니다.
하늘에서 지켜보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헤아리면서,
아버님과 행복을 가꿔나가야 할 듯 해요. ^^*
엘리시스님의 간절한 소망이 하늘에 계신 어머님께서 듣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님이 다시 태어나서 새가 되어 매일매일 따님의 방 창문에 와서 지저긴다든가,,,,,
너무나 애처로와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몸과 마음을다해 극진히 어머님을 위로하시고 모셨습니다.
특히 큰따님의 애처운 소망과 사랑이 어머님의 품알이사랑에 젖어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이제브터는 저세상에 계신 어머님을위해
이세상에 남은,,,몸건강하고 활기찬 딸로 남아 어머님대신 건강하게 살아줄것을 어머님께서 소원하실겁니다.
그동안 애쓰고 많이 고생하셧습니다.
2020.05.28.07:30. 두서없는글3.6년차 환우올림^^
힘내세요
글 다 읽어봤어요..
에고..맘이 안좋네요.ㅠㅠ
이젠 그곳에서 아프지않으시고 환하게 웃으실거에요
남아있는 가족분들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길 바래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따님에게도 위로를 전합니다
엄마가 못다한 삶과 행복 따님이 다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떠나신 엄마의 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일상에서 편안함을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코로나로 인해 면회도 못하고.. 어머님 뵙지도 못한 상황에서 그렇게 보내시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ㅜ
엘리시스님..그립고 보고프고 힘드시겟지만 어머님을 생각해서라도 더 씩씩하게 밝게 행복하게 사셧음 해요..
어머님께서 그걸 가장 바라고 계실테니까요..
어머님 몫까지 더 잘 살아 가시길 바래요....
사랑하는 따님의 간을 선물로 받고 떠나셧으니 늘 함께 하시며 ..하늘나라에선 아픔없고 고통없이 건강히 편히 잘 계실겁니다..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기운내세요..엘리시스님...
그리울때마다 여기 오셔서 글이라도 남겨주세요..우리가 함께 해줄게요...힘내요..엘리시스님.
엘리시스님 어머님께서 편지 잘 받아 보셧을 거에요...
그 답으로 꿈에 나타나시면
..꿈속에서라도...
꿈결에서라도....
온가족 도란 도란 못다한 이야기 다 나누시게 되길 바래요..
다시한번 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엘리 힘내기요 우리 화이팅
너무나도 슬퍼서 눈물이 그냥나네요.
엘리시스님 힘내세요.
엘리시스님 저는 18년 5월에.엄마를.보내드렸어요
따님의.간을 선물받고... 어머님께서도 충분히 따님 마음 아시고 하늘에서 건강하게 지내실거에요
무엇보다 엘리시스님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생각많이하시길빌어요
행복하세요..
천국에서 잘계실꺼예요 힘내세요
ㅠㅠ 저역시 재이식후 깨어나지못하고 일주일만에 떠나보낸 남편생각나서 3년만에 들러보다가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여기모든글 읽으면서 옛날생각나서 울컥울컥합니다.
떠난사람도..떠나보내는 사람도 모두모두 힘든건 말로 표현할수가 없지요..
그저 시간이 해결해주는 방법밖엔 없더라구요..
어머님역시 하늘나라에선 아프시지않고 잘 지내실거라믿어요.
가족모두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우리가 해야할일인거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