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소피앙 암라바트의 이적을 막으려고 할 것이다. 구단은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2024년에 만료되는 그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그의 에이전트를 호출했다. calciomercato에 따르면, 피오렌티나는 그가 미래에 핵심 선수이고 이적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암라바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샤의 타깃이었다. 바르샤는 약 €40m 제의를 했지만 피오렌티나는 협상을 거절했다. 선수가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하기 위해 왔지만 협상을 할 방법이 없었고 모든 것이 무산됐다. 선수와 구단의 관계가 악화됐지만 피오렌티나는 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는 올 여름 제의를 받을 것이다. 바르샤는 그를 잊지 않고 있지만 구단은 현재로서는 다른 포지션 보강을 원하기 때문에 암라바트 영입은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점을 이미 선수 측에 분명히 했다. MF를 영입하면, 구단은 재정 상황 때문에 FA 선수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라바트의 꿈은 바르샤에서 뛰는 것이다.
리버풀도 관심이 있었고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지만 피오렌티나의 생각은 2027년까지 재계약을 하는 것이다. 바르샤가 그를 노리기로 결정하면 어떻게 협상이 진행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