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간만에 짬이나서 웹서핑을 하며 PC의 음원 폴더를 뒤적이다가.
옛 생각을 나게 하는 익숙한 폴더명 하나가 시선을 잡아 끕니다.
앨범을 통째로 푸바에 올려놓고 들으니 그때 그 시절. 기억. 장소. 사람들이
새삼 떠오르는게 가을을 타는 건가 싶습니다.

소장중인 앨범을 CD장에서 꺼냈는데.
디지팩이라 모서리 부분이 많이 닳아있더군요.
덩달아 제 기억도 희미해져 가는 것 같다는 유치한 생각도 듭니다.
이래서 디지팩보다는 쥬얼케이스를 선호 하는데 좀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지향하는 음반 케이스는
디지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첫댓글 이거보니 갑자기 얼마전 내한공연 깽판치고간 머라이어 캐리가 떠오르네;;
충공깽수준의 그 공연;;;
저도 쥬얼케이스가 더 좋아요~ 디지팩은 시간이 지나면 낡고 눅눅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인트로 인도음악 참 좋네요~
머라이어캐리는 그렇게 할거면 담부터 어디서든 공연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타인 때문이 아니라 본인의 음악을 위해서..
울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도쿄에서도 심각했더만요 에효
머라이어 캐리 공연 검색해봤더니 창렬지수가 극에 달했다는 내용이 나오네 ㅋㅋㅋㅋㅋ
영원히 고통받는 김창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