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이면 이 거지같은 회사에 근무한지 딱 1년째인데
반/월차가 없어요.
그래서 쉬고 싶을때도 빌빌 기듯이 얘기해야만 빼주고 그렇거든요.
너무 작은 소기업이라 그런 것 같은데...
반차 월차 없는줌님들은 어떻게 버티세요??
하 미치겠어요 정말..
제 임금은 최저임금에서 꼬딱지만큼 더 받는정도인데 때려치고 싶은 충동이 후...
카페 게시글
주민담談
반차/월차 없는 회사 다니시는 줌님 계신가요....???
꾸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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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9 10: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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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걍 버티고 적응했어요...사실 전 회사는 있었는데도 못쓰게했었..ㅜ ㅜ
저도 업어요ㅠㅠㅠ 아플때마다 허락받고 병원가야하고.. 그런게 너무 싫은ㅠ 자유롭게 연월차반차 있으면 당당하게라도 쉬는데.. 어휴.....
반차,월차 없어요ㅋㅋㅋㅠㅠㅠ아파서 못나갈때나 오전근무만 해야될때는 말하면 그래도 허락은 해주더라구여...근데 아플때빼고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