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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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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Q&A) 2차관련 열심히 한다는 기준은 뭘까요..? 수험생 분들의 일상이 궁금합니다
삼십2기 추천 0 조회 1,931 22.11.23 19:25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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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1.23 19:31

    첫댓글 저는 늦잠도 마구 자고 한 번 지각해서 스터디 쫓겨난 적도 있고..ㅎㅎ 공부 안 되는 날엔 3기에도 하루 이틀씩 통으로 쉬고 그랬어요, 저도 그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우울한 적도 많았지만 ㅠㅠ 평소에 밀도 있게 공부하면 되는 거 같아요! 게으른 편이라 그냥 열심히의 기준을 생활습관이 아니라 현출 정확도, 이런 거로 체크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1.23 19:31

    안쉬시는날엔 평균 어느정도 공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작성자 22.11.23 19:31

    저 그러면 혹시 하루 통틀어 공부하시면 순공부시간이 어느정도 나오셨나요?

  • 작성자 22.11.23 19:40

    @불필상 허걱 감사합니다!! 기준이 좀 더 명확해진 것 같아요!!!

  • 22.11.23 19:33

    그냥 매일 7시에 기상해서 22시 까지 꾸준히 하는 거 같아요

  • 22.11.23 19:38

    저 턱걸이 합격생입니다.
    저는 남들처럼 10시간이상 절대 못하고
    enfp라서 계획짜고 루틴이 반복되는걸 되게 지겨워했습니다 ㅠㅠ 공부 안한날도 종종 있고.. 스스로 쓰레기라고 생각한날도 되게 많아요.

    제가 생각할때는 남들이 10시간이상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늦게까지하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지! 라기보단 진짜 자기 역량안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수험생활을 되돌아보면 남들보다 열심히했어? 라는말에는 아니라고 대답하지만, 그당시에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이었니? 라고 묻는다면 그렇다라고 할것같아요.

    그러니.. 우선은 자기 역량안에서 할수있는 최대치를 해보는걸 추천해요ㅜㅜ 나는 12시간이상 하기 어려운사람인데.. 억지로 12시간을 하면 자기비하만 늘더라구요!

    또 조심스럽지만 제가 합격한 이유를 꼽자면
    1. 통화스터디를 주5일 1시간씩해서 아웃풋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통화스터디를 하려면 공부하기싫어도 하게 되고 계획이 지켜져요
    2. 실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공부했어요. 노동법의 경우 내가 근로자 혹은 사용자 대리인이라고 생각하고 판례를 읽고 답을 작성했어요.

    조금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1.23 19:40

    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 혹시 통화스터디는 4과목 모두 진행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주5일이면 평일반 병행하시면서 하신건가요?

  • 22.11.23 19:41

    혹시 통스 언제부터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아직 매일 배우는거 이해하기도 벅찬데 통스는 어느정도 암기가 돼야하니 언제부터 해야 민폐가 아닐지?ㅋㅋㅋㄱ궁금해서요

  • 22.11.23 20:00

    @삼십2기 처음에 0기 방학때 2주정도남았을때 경조만 했구, 같이 스터디한분이랑 케미가 잘 맞아서 이후 2,3기 주말반일때 노동, 경조, 인사 이렇게 해당주 범위를 정해서 했어요! 행쟁은 강사님이 달라서 못했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점수가 가장 낮았어요!

    다시 되돌아간다면 저는 전과목했을것같아요! 그리고 저는 방학시즌과 주말반만있는 2,3기때만 통스를했어요! 평일반 병행하면서 매일 통스하는건 힘들것같아요.

  • 22.11.23 20:03

    @iliiillilillil 윗 댓글 참고해주세요!
    이해조차 어려운 단계일때는 혼자 충분히 이해하고 공부하는시간이 더 필요한것같아요. 이해가 절반만 되면 통스해도 좋구요! 저는 생유예때부터 통스를 시작한거라 어느정도 이해는 된 상태여서 통스가 더욱 좋았던것같아요. 그리고 통스하기위해 암기를 하고 통스하면서 피드백을 통해 다시금 암기되기도합니다! 완벽한 상태에서 통스하려고 하면 절대 통스못해요ㅜㅜ 너무 부담갖지마시되 열심히 준비하고 통스하면 좋을거에요!

  • 22.11.23 19:44

    저는 9시~10시 시작해서 점심전까지 2시간반정도하고
    점심~저녁전까지 한3시간하고
    저녁먹고 두어시간 놀다가 자기전에 한두시간했어요
    물론 순공시간이고요 노경선택자라 시간이 비교적 널널하다는점 감안해주세요

  • 22.11.23 19:44

    보통 9-11시 그리고 새벽에 두시간동안 폰하다가 늦게잤어요 .. ㅠ-ㅠ

  • 22.11.23 19:51

    저도 마찬가지라 너무 공감되네요 2차공부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어떤날은 진짜 이렇게 게을러터지고 제맘대로여서야 떨어졌다고 억울해하지도 못하겠다 싶어서 저라는 인간에 매일 실망하면서도 어떤날은 이정도 공부했는데 이정도면 괜찮지않나 싶기도 하고 매일매일이 싱숭생숭합니다
    열심히의 기준은 각자가 다르고 남들기준에서 제가 열심히했다고 당당히 말할수있을정도로 살고있지는 않지만 각자의 기준에서 열심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자기합리화하는거 맞고 이렇게 해서 붙을 만한 시험 절대 아니라는거 알지만 사람은 단기간에 바뀔수없는게 진리니깐요 뭐든지 시간이 필요한거같습니다ㅜㅜ,,

  • 작성자 22.11.23 19:53

    한 번 풀어지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더라구요... 무기력이 잠까지 불러와서 이건 뭐 제정신으로 공부를 할 수도 없구요.. 휴학 전보다 더 공부를 안 하는 것 같아ㅜ자괴감 드는 마당에 공감글 보니 나름 위안이 됩니당..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 22.11.23 20:04

    @삼십2기 저도 잠도 진짜 많고(누가 안건드리면 12시간 안깨고 잘 수 있을정도로 잠을 너무 좋아합니다,,) 계획이란거 하나 없이 살아와서 수험생활이 너무 익숙치 않은데 이런 사람이 한둘도 아닐거고 합격자분들도 다 이런 시행착오를 겪었을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면서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저도 한번 멘붕와서 일주일을 공부안하고 시험접을까 고민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너무 조급하면 책 자체가 안읽혀버리니까 쉴때는 차라리 아무생각 없이 쉬시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 그냥 시험을 떠나서 천천히 나쁜 습관 고친다 생각하려구요 화이팅 !!

  • 22.11.23 20:16

    0,1기 때는 일주일에 한번 쉬고 하루 8시간만 채우자가 목표였어요. 8시간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했고 늦잠 낮잠 다 잤습니다… 느슨해질때는 6시간 밖에 못 채우는 날이 일주일에 1-2일 정도 있었어요

    2기 때는 일주일에 반나절 쉬고, 일주일에 하루는 밤새고 나머지 5일은 8시간 채웠어요. 밤샌건 학원모의고사 잘보려고 모의고사 전날에 암기하느냐고요ㅜ

    3기때는 하루 순공 10시간씩 달렸고 일주일에 반나절만 늦잠잤어요. 시험 막바지(8주전)에는 그냥 매분매초를 공부만 했습니다ㅜㅜ 너무 긴장돼서ㅜㅜ

  • 22.11.23 21:04

    무기력할 때는 꼭 운동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쉴 땐 의심하지 마시고 쉬시기를 응원해요!
    누가 뭐라해도 자기 페이스를 믿고 따라 가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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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1.23 22:19

    수험기간 1년반 올해 운좋게 합격했어요. 저는 장기 레이스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스트레스 안받는 수험 생활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5월까지는 헬스도 병행하면서 순공 7-8시간 찍다가 그 뒤로는 순공 한시간씩 계속 늘려서 3기쯤에는 10-11시간 했어요. 저는 밤도깨비라서 11시쯤 일어나서 새벽 3-4시쯤 잤어요ㅠ일찍일어나면 낮잠자고싶더라구요. 연애도 해서 한달에 2번정도 만나서 풀로 놀고 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보상겸 맥주+넷플 했습니다. 중요한 건 시간 그 자체보다는 순공 시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집중해서 팍 할 수 있냐인 것 같아요. 저는 열품타 어플이 도움 많이 됐습니다. 공부 정말 안되는 날은 그냥 놀았어요. 그 다음 그 죄책감으로 다시 공부 불태워서 했어요. 그리고 저는 불면증 심해서 고생했는데 그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냥 잠안오는 날은 차라리 책보다가 졸릴 때 자면 되고, 루틴은 시험 직전 최소 2주전부터 준비해놔도 늦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통스도 도움 많이 됐어요. 뭔가 긴장감 가지고 공부할 수 있고 열심히 준비해오는 통스 메이트를 생각해서라도 더 준비하게 돼서 그 과정에서 자극되고 서로 배우는 게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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