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허제도농구허제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도배만 - 안보현
돈을 위해 군대에 온 '미친 개' 군검사
중졸 학력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해 성공으로 직행할 지름길로 5년간 군검사로 일하는 것을 택한 인물.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무조건 이길 판을 만들고 마는 성격 덕분에 ‘도베르만’이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남다른 근성과 능수능란한 언변, 잡초같은 적응력, 짐승같은 촉, 누구보다 뛰어난 만렙의 자기애를 지닌 인물.
군대는 돈벌이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여기며
국방색 군복 대신 명품 슈트발을 날리며 '민간인 법조계'에 화려하게 복귀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는 인다.
차우인 - 조보아
재벌 외동딸 출신의 '일급 조련' 군검사
군대 안에서 자신이 맡은 사건을 수사할 때면 계급에 관계없이 틀린 건 하나하나 따지고,
조목조목 반박할 줄 아는 담대함을 가진 인물.
강한 눈빛과 당당한 태도 덕분에 어디에 있든 항상 빛이 난다.
몹쓸 관행과 수직적 위계를 따지는 군법정에 상명하복이 아닌, 법전을 기준으로 정의의 새 바람을 일으킨다.
군대에 온 진짜 이유는 복수.
노화영 - 오연수
창군 이래 최초의 여자 사단장.
단 한 번의 비리 없이 양 어깨에 별을 단 군인으로서 완벽 그 자체인 인물.
사단장이 최종 목표가 아닌, 거대한 야심을 가진 인물.
용문구 - 김영민
국내 굴지의 로펌 '로앤원'의 대표 변호사
특수부 검사 출신의 변호사로 어떤 상황에서도 품격 있는 태도를 잃지 않는다.
판을 예리하게 읽어내는 동물적 감각, 냉철한 판단력으로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치밀한 성격
그리고 임기응변 능력에 포커페이스까지 겸비, 치열한 심리전을 벌이는 법정에서 단연 최고의 진가를 발휘하는 인물.
노태남 - 김우석
20대 후반의 나이에 굴지의 대기업 회장 자리에 올라 위아래를 잘 조절하지 못하며
상대가 누구든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쓰는 안하무인 재벌 3세
양종숙 - 조혜원
최초의 여자 사단장인 노화영의 부관.
노화영의 말에 절대 복종하는 충성스러운 인물.
첫댓글 조보아ㅜㅜ♡♡♡
˗ˋˏ와ˎˊ˗ 둘 다 진짜 군인느낌나!!!!!
여자 사단장인거 맘에드네
섹시하다..... 꼭본다...
이 작가님 무명 시절에 블로그에 맨날 안부글 올리고 그랬는데 ㅋㅋ 핳 잘 지내시려나
헐 조보아 너무 잘어울랴
존나재빗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