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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더 블라인드 사이드-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루키 마이클 오어의 실화
난레임비어다 추천 0 조회 6,201 09.12.29 20: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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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9 22:09

    첫댓글 저도 몇일전에 봤는데....너무 잼있더라구요!

  • 09.12.29 22:52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코치카터와함께 기억에 남는 스포츠영화였습니다~

  • 09.12.29 23:14

    풋볼영화라 해서 경기 장면이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잔잔한 스포츠 영화더군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볼티모어 레이븐스는 챙겨보질 못해서..마이클 오어의 플레이도 본적이 별로 없네요. 하지만, 괜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오펜시브태클은 확연히 드러나보이는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요.. 레이븐스는 지금 플옵 와일드카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 09.12.30 08:17

    저도...재밌게 봤던 영화...sj가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 기억에 남던... 그리고.. 산드라 블록이.. 정말.. 아름답게.. 보여지더군요... 이때까지.. 산드라가.. 왈가닥.. 푼수..약간 그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정말이지...특히나... 계모임 같은 곳에서 여자 친구에게.. 부끄러운줄.. 아세요.. 할때.. 참.. 안아주고 싶더라는...

  • 작성자 09.12.30 16:40

    저도 정말 아름답더군요. 한편으론 그런 여유를 가질수 있는 재력도 조금 부럽긴 했습니다.ㅎ

  • 09.12.30 09:26

    오어는 86년생 Rookie로서...Ravens에 1라운드 16번인가 18번에 픽되었구요. 현재 Depth에는 RT로 나와있는데 윗 분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은 볼티경기를 못 봐서 현재 어떻다라고 말하기가 그렇네요. 아무튼 NCAA시절 ALL-American에도 뽑혔었고 팀 내에 Ogden이라는 걸출한 베테랑이 있는 점으로 봐서 향후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 작성자 09.12.30 16:41

    하긴 Ogden이 있었죠.ㅎㅎ

  • 09.12.30 10:18

    저한텐 요 근래 본 어떤 영화( 아바타,전우치 등등 보았음)보다 더욱 재밌고 기억에 남는 영화였네요...ㅎㅎ

  • 09.12.30 10:49

    보고나서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 09.12.30 11:48

    때묻지 않고 착한사람, 나쁜줄 알았는데 착한사람 그리고 착해서 맘이 짠한 그래서 잘되었으면 하는 사람 이런 이야기가 얽혀서
    그다지 극적인 스토리가 없음에도 감동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작성자 09.12.30 16:42

    저도 보면서 이렇게 맘편하게 잔잔한 감동은 처음이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갈등신도 너무 편하게 풀어내는 모습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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