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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나의 초등학교 모교 방문기
윤영연 추천 0 조회 61 23.04.08 21: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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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09 17:34

    첫댓글 내가 졸업한 청남초등학교 100년의 역사상, 모교가 배출한 인물 중 학교 본관 벽면에 걸려 있는 사진의 주인공 면면을 보면, 사법부 1명(김학만 서울고법 부장판사) 입법부2명(윤석순. 감학원 국회의원) 교육계 2명(한상기 서울대 교수, 윤영연 동덕여대 부총장) 행정부 1명(과기부 차관) 군 장성 1명(윤갑수 굥군 준장)이고 사진의 순서는 선. 후배 순서로 보입니다.

  • 작성자 23.04.10 09:53

    제가 모교에 걸려있는 제 사진과 인적사항을 보고 겸연적어했다함은 7명중 과기부 차관만 잘 모르고 다른 5인은 잘 아는데, 한상기 박사는 같은 동리에 살면서 유엔식량기구 연구원으로 아프리카 식량문제 해결에 큰 공을 세워 영국왕실의 대상을 맏았고. 대고 100주년행사때는 자랑스런 대능인 상을 수상했으며 나를 대전중학으로 인도한 은인이기도 합니다. 감학만 판사와 김학원 국회의원은 형제간으로 근동이 다 아는 명문가입니다. 또 윤석순 국회의원과 윤갑수 장군은 나의 종친으로 윤석순 의면은 민정당 사추차장으로 부산서 당선되었고 나의 후임 대종회장이였고 윤감수 장군은 대가 대종회상 할때 부회장으로 나를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이에 더 미안했던것은 내 내 동기 중에도 우종호는 외무부 대사까지 역임했고 윤행순 동기은 한전 사장까지 역임했음에도 명단에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23.04.10 16:34

    윤총장님! 축하합니다. 윤총장은 마땅히 모교를 빛낸 동문 자격이 충분합니다. 청남 초등학교가 위치한 터가 명당 자리로 인물을 배출하는 氣가 서려있는 곳인가 봅니다. 걸려있는 사진에서도 중앙에 위치하며 인물도 제일 뛰어난 것 같아요. 글 내용을 보니 윤총장의 오늘이 있기까지 가장 영향력을 끼친 분이 공교롭게도 韓氏이네요. 지금 백수회에서도 윤총장을 위해 가장 애쓰고 신경쓰는 사람도 韓氏임을 잊지 말아요! 14일 금요 모임 때 또한번 축하 인사를 나눕시다.

  • 작성자 23.04.11 10:52

    학교의 터가 좋기는 한가보아요. 아들 차를 타고 가는데 네비로 2시간여가 걸린다하여 의아했는데 차가 갑자기 청주 톨게이트로 인도해요. 깜작 놀라 치를 정차하고 보니 충북 청남대 근천에 청남초교가 있음을 발견했어요. 부랴 부랴 네비를 청양군 청남초교로 놓고 차를 되돌려 가느라 40분 정도 지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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