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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생산품 전시홍보관 개관 | |||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19일 입점식을 한 경남도내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의 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생산품전시홍보관’을 창원시 동읍 경남사회복지센터 1층에서 운영 하고 있다. 사회복지생산품 전시홍보관은 사회복지생산품에 대한 인식제고와 생산품 구매 촉진을 통해 직업재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자 조성 됐으며 현재 경남광역자활센터, 한창코리아, 진해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장 해울등 총 9개 기관이 입점해 있다. 입점물품으로는 앞치마·손거울·브로치 등의 수공예품, 보습비누·천연바디워시·핸드크림 등의 천연화장품, 김치·쌈채·단감말랭이 식료품, 현수막·인쇄물·복사용지 등 그 밖에 다양한 제품들이 구비돼 있으며 상품구매는 본 협의회로 신청하면 원하는 일자에 수령이 가능하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흥석 회장은 “앞으로도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의 우수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전시 해 판로개척을 통한 대국민 판매촉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경남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도민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30년간 지속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31일에는 사회복지 직능협회 등 주요복지기관의 다원화된 사회복지활동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효율성을 재고하고자 지난 3월 31일 경남사회복지센터를 준공 운영 중이다. 또 경남사회복지센터는 사회복지생산품 전시홍보관과 아울러 대관사업, 명예의 전당, 경남사회복지역사관, 정보도서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
박미리 기자 [블로그/이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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