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자라면서 말세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또 말세가 되면 모든 것이 다 죽는다고 들어왔다.
또 천지가 개벽된다고 우리는 흔히 들어왔다.
이 지구의 지진은 옛날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다.
또 많은 사고는 예나 지금이나 또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천지의 개벽의 뜻이 뒤집어지는 것인 줄 알고 있다.
이 천지개벽은 천지가 다시 열린다는 뜻이다.
천지가 다시 열린다는 것은 천지가 바뀌는 것이 아니고
사람과 하늘 땅이 따로따로였던 것이 사람 속에 하늘 땅을 가져 천지의 주인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거대한 우주는 영과 혼으로 되어 있고 그 영과 혼이 한얼인 정과 신이다.
이 정과 신으로 다시 나면 우주의 영원불변하는 에너지와 빛 자체라 죽음이 없고,
영원히 살고, 모두가 근심걱정이 없고, 너 나가 없고, 너의 나라 나의 나라가 없고,
이 땅 이곳이 불국토이고, 천국이고,이 땅 이 곳이 본래의 정신의 나라인 완전함이어서
우주의 영혼이 나 자체라 그 정과 신으로 다시 나 영원히 사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도지 책을 읽어보면 마고가 황궁씨랑 흑소씨를 배우자없이 낳고 계속번식하여 땅에서 나오는 지유를 먹고 화평하게 사는 그런 시대가 있었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