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 대표의 이 말과 그의 정신적 스승이라는 김종인 박사와 이재명 후보 회동을 연결해보면, 이준석대표가 그리는 그림이 무엇인지 추정할 수 있다"며 "바로 이재명 + 김종인 + 안철수 대표의 연합을 형성하는 게 이준석대표가 그리는 그림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물론 내가 2012년부터 지켜봐온 안철수 대표가 이 조합에 들어갈 가능성은 제로다"고 선을 그었다.
◇ 김민전 "이준석 성상납 동영상 있더라는 소문도…與, 대선막판 히든카드로 만지작"
김 교수는 이를 '개꿈'이라며 비웃은 뒤 "여권의 대선전 마지막 빅카드는 이준석대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즉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 법인카드 부적절 사용 논란과 관련된) 나랏돈 훔쳐 먹은 소고기보다 (이 대표의) 기업돈 후려쳐서 받은 성상납 의혹이 더 센세이션하다"며 이 대표가 2013년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가세연측 주장을 여과없이 그대로 거론했다.
◇ 이준석, '친안철수' 김민전과 원수 사이…金, 선대위 하차 뒤 李에 대한 감정 악화
김민전 교수와 이준석 대표는 사사건건 부딪히는 관계다.
19대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 교수에 대해 이 대표는 '친(親)안철수', '여성할당제 옹호' '부정선거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못마땅한 반응을 보여왔다. 안철수 심상정 소신투표 하셔서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역대 최저 득표율 대통령 되서 민심 때문에 정책 매번 눈치보며 못 펼치길 대통령은 민심을 볼 수밖에 없음 지방선거 등등 다 민심이랑 엮이고 정책 진행 힘도 민심에서 지지기반 오는 것
그러게 왜 양당이 똥을 줘
안철수 심상정 소신투표 하셔서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역대 최저 득표율 대통령 되서 민심 때문에 정책 매번 눈치보며 못 펼치길 대통령은 민심을 볼 수밖에 없음 지방선거 등등 다 민심이랑 엮이고 정책 진행 힘도 민심에서 지지기반 오는 것
첫댓글 진짜 너무 싫다 근데 문제는 둘이 될확률이 제일 높다는 것이다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짜증난다
둘 중 누가 되더라도 최저 지지율로 대통령 되서 임기 내내 안정성이랑 동력 뒤흔들어 두는 게 최선 같음
안철수
심상정
지지자들 부지런히 남들 영업하고 자기 표 소신껏 내자
남정치인들 네이버에 치면 상대방이 정성스레 까준 자료 오조오억개임
남돌은 까글 범죄수준 아니라서 각재기 어려운데
남 정치인은 백퍼 범죄각이라 공지 걱정 없이 깔 수 있어
마음껏 까자
비디오까지 있다니
헐... 성상납 비디오;;; ㅅㅂ 원래도 안뽑을 거였지만 더 토나오네 심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