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학교 과제할때 찾았던 자료라 조금 옜날자료이네요 ^^
하지만 현재 2010년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만 3280만명정도 되니 국내선포함하고 과거 글로벌금융위기로
인한 감소등을 감안한다면 당시 수요예측은 거의 정확했다고 볼수있습니다.
국제여객수 ('09.12월 ~ '10.11월) |
도시, 국가 (코드) | 국제여객수 | 증감% |
1 LONDON, GB (LHR) | 61 316 844 | 1.2 |
2 PARIS, FR (CDG) | 53 244 220 | 0.2 |
3 HONG KONG, HK (HKG) | 49 597 747 | 10.6 |
4 FRANKFURT, DE (FRA) | 46 310 360 | 4.2 |
5 DUBAI, AE (DXB) | 45 863 169 | 15.8 |
6 AMSTERDAM, NL (AMS) | 45 000 841 | 3.2 |
7 SINGAPORE, SG (SIN) | 40 680 125 | 13.8 |
8 INCHEON, KR (ICN) | 32 800 829 | 18.1 |
9 TOKYO, JP (NRT) | 32 485 843 | 5.7 |
10 BANGKOK, TH (BKK) | 31 228 921 | 13.0 |
11 MADRID, ES (MAD) | 30 921 416 | 6.0 |
12 LONDON, GB (LGW) | 28 022 131 | (2.3) |
13 MUNICH, DE (MUC) | 25 170 351 | 7.9 |
14 ROME, IT (FCO) | 23 184 189 | 12.2 |
15 KUALA LUMPUR, MY (KUL) | 23 173 807 | 21.7 |
16 NEW YORK NY, US (JFK) | 23 094 691 | 5.8 |
17 TAIPEI, TW (TPE) | 23 090 390 | 20.1 |
18 ZURICH, CH (ZRH) | 22 149 423 | 4.8 |
19 ISTANBUL, TR (IST) | 20 288 086 | 11.2 |
20 TORONTO ON, CA (YYZ) | 19 044 921 | 7.9 |
21 COPENHAGEN, DK (CPH) | 18 861 897 | 7.2 |
22 VIENNA, AT (VIE) | 18 802 517 | 8.2 |
23 DUBLIN, IE (DUB) | 18 259 652 | (8.7) |
24 ANTALYA, TR (AYT) | 18 082 640 | 19.0 |
25 BARCELONA, ES (BCN) | 17 413 971 | 7.9 |
26 MILAN, IT (MXP) | 17 270 701 | 5.0 |
27 LONDON, GB (STN) | 16 949 487 | (6.3) |
28 BRUSSELS, BE (BRU) | 16 930 503 | 0.9 |
29 MIAMI FL, US (MIA) | 16 800 899 | 5.2 |
30 LOS ANGELES CA, US (LAX) | 15 539 630 | 6.4 |
그리고 인천공항철도 건설당시 철도 수요 예측인데...
08년도는 40%증가는 9호선 개통으로 인한 증가, 10년도는 서울역까지 완전 개통으로 인한 수요 증가를 반영한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서울역까지 완전개통이 2010년 12월에 이루어졌으니 2011년 자료를 바탕으로 지금과 비교하면 될것 같습니다.
공항철도 주변 연선 배후인구가 거의 전무한 가운데 2011년 일평균 이용객을 50만명으로 잡아놨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총이용객이 연간 국내선을 포함할경우 3400만명정도 수준으로 하루 평균 10만명정도 이용한다고볼수 있으니...
인천공항이 인천공항철도의 주 수요의 목적점임을 감안하면 인천공항 이용승객은 100% 철도를 이용해야하고
기타 구간수요가 40만명이나 나와야 이를 충족시킬수 있겠군요
이 당시 수요예측을 보면 공항철도를 짓기위해 정말 말도안될수준으로 공항철도 이용량을 부풀려놓은것 같네요.
현재 서울역까지 완전개통, 2월 폭설로 인한 철도승객 유입 증가, 수도권 통합요금제 시행등에도 힘입어
2월 사상최고 이용객을 보였다는데 7만여명 수준임을 감안하면
수도권통합요금제 미반영, 순수 자체 수요로만 1일 평균 승객을 50만명으로 잡은 공항철도 예측치를 보면...정말;;
현재 일 평균 승객이 7만명, 완전개통이 많이 홍보되고 빠르고 편리하다는 이용객들의 인식이 널리 퍼진다면
검암이후 서울방향으로의 통근, 통학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15정만명 수준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향후 꾸준히 3%이상 승객이 증가한다는 예측, 위의 표가 환승할인이 없을당시 자체 요금제도하에서
위와같은 승객이 저정도 수준에 B/C를 간신히 통과했다면 사실상 환승요금제하에서
승객이 아무리 늘어나더라도 큰 적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구요
그나마 적자를 조금이라도 줄여보려면 공항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청라역 신설, 검단등 인천북부 신도시와
공항철도 연계가 필수적일것 같네요
공항철도 1차개통당시 수요가 예측의 7.4%에 불과했다고 기사가 많이 났었죠
2월을 달은 7/50 이니 14% 정도 되네요
2차 개통이후 승객이 많이 늘었다지만
(오히려 운임수익은 수도권통합요금제 실시로 인하한 운임인하, 무료환승으로 인해 예측보다 감소할 수도 있겠군요 )
이전에 수요예측에서도 2차개통이후 증가하는 승객을 100%수준으로 잡아놔서
1차개통 당시보다는 이용객이 늘어나겠지만 아직 갈길은 멀은것 같습니다.
첫댓글 Airport Council International의 2009년 공항별 이용객 국내선 포함 통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부터 5위까지는... ATL(애틀란타 하트필드, 9,003만명)/ORD(시카고 오헤어, 6,935만명)/LHR(런던 히드로, 6,750만명)/HND(도쿄 하네다, 6,673만명)/CDG(파리 샤를 드 골, 6,085만명) 순입니다.
ACI통계에서는 홍콩은 4,789만명으로 12위, 나리타는 3,348만명으로 31위, 인천은 3,016만명으로 39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