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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Homer Simpson
여러분 안녕?
저번에 라볶이 글 싼 이후 많은 댓글을 받고 글싸는데에 재미를 붙인 호머심슨임둥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36523
궁금해하진않겠지만 저번 글 주소 첨부
영화후기는 댓글많이 안달리는거 알지만
의뢰인 너무 재밌음. 영화 짱 좋아하는 나로썬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본 후엔 꼭 얘기를 나눠야 됨
아 너무재밌어
그럼 스타뜨
에러나서 정보 첨부하는게 안됨..짲응..
1.작가,아티스트
감독 손영성
2.작품,공연명
의뢰인
3.출시일,공연일 및 장소
9월 29일 개봉. 내가 본 날짜는 10월 6일
4.가격
일반 성인요금 8000원
5.감상평(5줄이상)
별점 ★★★★☆
(네개는많나싶고세개는적다싶은느낌)
개봉한지 꽤 된 만큼 줄거리는 대충들 알거라고 생각하니까
아주 간단하게만 적음
↓
장혁의 아내가 살해되었는데 용의자가 장혁이고
변호사는 하정우 검사는 박희순임
두줄요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 영화에 대해 딱 두가지만 알고갔음
법정 스릴러다. 반전이 있다.
그 외엔 내용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체로 갔음
그래서 포스터 보고 아 분위기가 좀 무겁겠구나, 하정우에 장혁, 박희순까지..
약간 느와르적인 분위기 같은거 상상하고 들어갔음.
오 근데 전혀. 내가 생각했던 어두침침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였음
깨알같은 재미들을 줘,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스릴러답게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만드는 영화였음.
성동일과 김성령 조연 연기도 깨알같이 재밌었고
상상하던 판사와는 달리 좀 더 친근함이 느껴지는 주진모씨의 연기도 깨알같았음
(여러분이 아는 주진모님이 아니에요 저도 이분 이름 첨 알았네요..)
아 그리고 부당거래 감독 황병국씨 아시나요 여시여러분?
이분이 연기에도 좀 욕심이 있어서 친분있는 감독을 영화에 가끔 나오시는데 이번에 나오심ㅋㅋㅋ
담당 형사역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말투가 어눌어눌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캐릭터가 아니라 실제인물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대사치는게 아니라 실제 말투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몇컷 안나오셔서 아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떤 사람들은 예상하기 쉬운 뻔한 결말이다 하는데
통으로 놓고보면 그런 생각이 들수도있지만
관람하는 내내 관객이 추리를 하게끔 만듬
하정우와 박희순이 재판을 위해 증거를 찾고 준비하는 것들을
큰 틀은 보여주지만 세세하게까지 다 알려주는게 아니고
시간이 지날수록 알 수 있게끔 보여줌으로써
궁금증을 자아내고, 생각을 한번씩 하게 만드는 것 같음
그리고 재판에서 배심제 ? 맞나 그 배심원들 부르는거 그걸 하는데
내가 배심원이 된 기분임
마지막 최종변론 할 때 변호사와 검사측 변론을 들으면서
관객 스스로도 결정을 하게 만듬
개인적으로 난 하정우한테 넘어감ㅋㅋㅋㅋㅋㅋ대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아직 안보신 여시들은 영화 보기 전부터
누가 범인일 것 같네 난 어떻게 끝날 것 같네 이런거 생각하지 마시고
맘편히 들어가셔서 영화보면됩니다
그럼 자동적으로 나도모르게 몰입이 되고
영화가 주도하는데로 이끌려가면서 생각하게되고
시간지나가는 줄 모르고 보게되고
어느새 최종변론을 보게되고
결말을 보게되고
와 대박이다를 외치게 될 것임..
덤으로 배우들에게 감탄을 하는 말들을 할 것임..
아 그리고 여시에서 살다시피 하는 나에게 빵터지는 장면이 하나있었음.
초 밀착취재_jpg
언니들 이거 본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장면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배째지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스포이뮤ㅠ?? 스포걱정해서 일부러 영화장면으로 안넣고 이걸로 넣었음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여기까지는 영화 안보신 여시들에게 하는 말이여씀-------------스포있으니까싫으시면댓글달아주시고뒤로꼬꼬
완전스포있어열 조심조심조심조심조심조심조심 스크롤 잡고 눈꾹감고 끝까지내리면 바로 댓글창나와열
내가 영화보고나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걸 좋아해서 ㅠㅠ
여시들과도 얘기좀 나누고 싶었음
친구들이랑 얘기할라치면 좀 더 깊게 얘기 못하고
와 연기잘하네 배우가 어떻네 까지만 하고 끝나거든 ㅠㅠ
1. 배우얘기
하정우
그 손자꾸 이렇게 하는거 나만 불편했어 ? ㅠㅠ?
계속 꼐속 계속어게인어게인어게인 모든장면에서 말할때마다 손을
이거!!!!!!!! 아 난 이게 너무 거슬리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손만 자꾸 저렇게 쓰니까 너무 어색한감이 있었음
뭔가 자연스럽게 하는게 아니라 연극할때 손 휘두르는 느낌?
차라리 몸을 전체적으로 이용해서 모션을 취했으면 좀 자연스러울텐데
말할때 마다 마다 마다 말 끝 마다마다마다마다 손을 저렇게 휘두르니까 아 거슬리고 막..
근데 그외엔 하정우랑 아주 잘 어울리는 캐릭터였던것 같아ㅋㅋㅋ
변호사=하정우 같은 느낌 안들었어?
말투나 짓궂게 장난치는, 그런 능글거림 그러면서도 진지할떈 진지한 모습이
내가 상상하던 하정우의 성격이였어ㅋㅋㅋ
생각해보니 국가대표에서 나왔던 역과도 비슷한듯~
스틸컷 뒤지다가 웃긴거 발견ㅋㅋㅋㅋㅋㅋ 뭐하는거지 ?ㅋㅋㅋㅋ
아맞다 영화보는데 하정우 머리크기 신경쓴사람 나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키키
장혁
하........장혁.....애증의 장혁.........
영화 보는 내내 허접한 추리(라기보다상상이맞을듯ㅋㅋ) 하는데
박희순이 아내와 바람났는데 아내를죽였나? → 아내가 살아있는데 장혁 잡아 넣을라고 쑈하는건가 ? → 국가의 음모 ?
그 외 등등 온갖 생각을 하면서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
아오씨
증인석에 앉아서 눈물연기 하는데
진짜 껌뻑 속아 넘어갔음
난 영화 뻔한 결말이래서 영화 초반에 짐작으로 장혁이 범인인가보다 했는데
볼 수록 장혁이 범인이 절대 아닌 것 같은거야!!!!!!
특히 증인석에서!!!!!!!!!
나 울었잖아 씨바!!!!!!
애증의 장혁..
박희순 ' 니가 3초셀때 장혁은 뒤 안돌아봤어 '
헐 소름 개소름 시바 소름 개소름
사람들 웅성웅성웅성웅성
아근데 갠적으로 장혁 캐릭터 너무 특색이 없었던 것 같음
결국 놓고보면 진짜 주도면밀한 싸이코패스인데
영화에서 실제로 접해지는 캐릭터 자체는 뭉툭한 느낌?
뭔가 뚜렷하지가 않아서 답답한 느낌이였음
생각해 보니 뻔한 결말이다보니 배우들 연기로 한번 속일라고 일부러 그랬던 것 같기도
그것은 함정이였다..요시모토일세..
박희순
영화 끝나고 친구 왈 ' 박희순 발음 원래 저래? '
응 쫌 그래ㅋㅋㅋ 난 별 신경 안쓰였는데 친구는 신경쓰인 모양
난 하정우 손이 더 신경쓰였음..
박희순 검사역과 백프로 어우러진 연기 오우 굿좝
박희순 너무 멋있음
뭔가 더 얘기하고 싶은데 딱히 얘기할게 없네
미안해요 희순씨
희순씨 섹시함
2 영화 중간 부인나오는 장면에 대한 얘기
아 나 진짜 주절주절 잘떠드네ㅋㅋㅋㅋ
아
내가 하고싶은 장면 얘기는 말야
그 부인이 그 집에서 물을 마시고 그랬잖아.
내가 그장면에서 어?? 부인이 살아있나 ??? 했거든 ?
근데 결국 죽은거였잖아.
그래서 내가 영화 끝나고 그 장면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아마 이런거 아닐까 ?
영화는 관객을 배심원으로 만들었고
변호사측과 검사측의 얘기들을 다 듣고 보도록하고 선택을 하게 하잖아.
(물론 영화의 반전 극대화를 위해 하정우에게 더 맘이 쏠리도록 하는 것 같긴하지만)
근데 변호사측 최종변론 말대로 모든 것들이 정황일 뿐이고
물질적 단서, 증거는 물론 부인의 사체까지 발견이 되지 않았으니까
장혁은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걸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하고
3초를 셀때 '어?살아있어?산거야?'이런 말이 나오게끔 만들잖아.
그리고 그런 말이 나오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부인이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마시는 장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말인지 알아듣겠어?ㅋㅋㅋㅋㅋㅋㅋ내가 언어력이 딸림 쉬바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내가하면서도 뭔소린지 모르겠네
그니까
부인이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어 마시는 장면을 봄으로써
우리의 맘이 하정우의 최종변론에 더 쏠리게 되는거지
하정우 말대로 검사측은 모든 것을 정황상으로 판단하고 추리한거였으니까.
진짜 살아있을지도 모르잖아? 증거도 없고 단서도 없고 시체도 없는데
죽은게 아닐 수도 있고 장혁은 범인이 아닐거야.
관객이 이런 생각을 하게끔 유도한 것 같아
그리고 나서 장혁은 무죄다 선고했는데
결국 뿌와와와오아ㅗ아ㅗ아ㅗ아왕
결국 장혁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나영화보고나서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얘기하는 거 좋아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는 모든생각, 추리 들이 맞을 순 없겠지만 이렇게 영화보고나서 파고들고 한번더 생각해보고 하는게 참 재밌는 것 같아
나 지금 빨리 쓰고 나가봐야 되서 더 쓰고싶은거 까먹고 막 쓰는 것 같은데
나 폰으로 댓글 실시간 확인하고 대댓글 달아줄테니꼐
영화 보고나서 언니들이 느꼈던거나 그런거 얘기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어ㅋㅋㅋ
우리 영화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눠보자구요 ^^
나 영화 광이라서 조만간 또 다른 영화 후기 갖고 오겠음
구롬 좋은하루 보내요
빠빠
언니얌 작전?? 나 그거 몇번을 봄 ㅋㅋㅋ 김무열도 개섹시해 하악하악 난 진짜 세븐데이즈도 몇번보고 희순짜응
ㅋㅋㅋㅋㅋㅋㅋㅋ나 두번봣는데도 뭔가 아리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정우 넘멋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언니 글은 영화본사람 안본사람 나눠져있어서 편한데 나는 영화본 사람으로써 댓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쓰면 스포될것 같곸ㅋㅋㅋㅋㅋㅋㅋ암튼 난 보는내내 설마 그 반전은 아니겠찌? 했는데 정말 그거였다는게 반전이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아내 그 장면(?) 에서 머리가 젖어있고 물을 마시고 있었잖아. 그게 관객을 혼란스럽게 하려는 동시에 장소에 관한 복선? 이었던 것 같음ㅋㅋㅋ아니면 그 맥거핀 기법? 그냥 존나 쓸모없는 장면이든가ㅋ 그리고 장혁이 처음에 하정우 지목한걸 아무생각없이 넘겼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렇게나 치밀한 사람이었음을 암시한건 아니었을까..☆
난부인이죽은장소에대한암시는생각을못하고있었는데앞에다른여시가얘기해준거보고헐개소름소름.....이미다른댓글들에스포가쩔기에.....언니댓글은큰영향은없지않을까...★
나도 저거 밀착취재 장면 생각나서 존나 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타 마시다 뿜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어제보고왔는데 존나 재밌었음 ㅠㅠ 범인이 누군지 맨 끝에 밝혀지니깐 존나 긴장감 백배ㅋㅋㅋ 난 존나 무슨 싸인처럼 되게 높은 위치에 있는 남자와 관련됐나했어ㅋㅋㅋ 바람나서 안민호 검사가 윗사람들한테 부탁받고 증거 다 회수해가고 그런줄알았엌ㅋㅋ 그리고 정말 휘순아저씨 섹시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앍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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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재밌어진짜ㅋㅋㅋㅋㅋㅋ진짜잼씀
언니 후기보고 이거 급 땡긴다ㅋㅋㅋ 아 이걸 봐야하나?ㅋ
밀착취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 저거땜에 완전 빵터짐^^ 숨고싶을 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지루했어 결말도 걍 뭔가 눈에 보였다고 해야하나..ㅋ..ㅠㅠ 기대가 높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걍 그랬옹 ㅠㅠ 다들 재밌다고 난리난리던데 그치만 세명의 남배우들이 아주 넘 넘 넘 멋져서 남성미 흐르고ㅠㅠㅠ섹시미 흐름 ㅠㅠ진짜ㅑ ㅠㅠㅠㅠ넘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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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야이건음모일것이야음모..!!!!!ㅋㅋㅋㅋㅋ 난한번신경쓰기시작하니까 너무 신경쓰여서미치는줄ㅋㅋㅋㅋㅋ말하는거집중이안돼ㅠㅠ내주위에저런사람있으면버릇고치라고하고싶어ㅋㅋㅋㅋㅋㅋ 법정같은데선 신뢰를주기위해서 몸도써가면서말하고움직인다지만.. 그외엔 뭔가..어색..
나도 밀착취재보고존나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관안에서 다터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기대한만큼은 아니더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반전있는것도 모르고 범인이 있다 걍 이러고만 갔는데 진짜 재밌었음 ㅜㅜㅜㅜㅜㅜ장혁울떄 나도 울고 근데 친구가 나한테 사이다 쏟아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축축하게 초집중해서 봤음
나도 존나 추천 ㅠㅠ 이게 취향타서 그러나봐 ㅋㅋㅋ 난평소에 소설도 반전있고 생각하게만들고 이런거 짱좋아하니까 암튼 난 존나ㅠㅠ 재밌었음 다시보고싶다
맞아 웃긴장면 많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착취재 나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그렇게 거슬리는 거 없엇당 ㅋㅋㅋ 내가 별로 주의깊게 안봣나?!
봐야겠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영화인줄 ㅋㅋㅋㅋㅋㅋ 빵빵터졌었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진짜 재밌게봤어 근데 난 결말을 너무 확실하게 보여줘서 별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에 장혁을 안집어 넣기만 했어도 나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영화였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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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안..예고나광고포스터만봐도써있는기본내용들이고 보통올라오는영화후기들보면저것보다자세히써서..괜찮을거라고생각을...미안해언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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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개봉했을때 보고싶었는데 돈이읍서서...흡...이제라도 봐야겠다 고마워언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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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첨에 글에 써논대로만 생각을했었는데 위에 딴여시들이 설명한번해줬거든? 와소름소름이!!! 배우들연기에 홀려서 흘러가듯 봤더니만 생각못했던것들이 많았는데 언니들이 친절히 설명해줘서 조타 히히 언닌 영화관련해서 공부하거나 일을하거나 하나봐! 뭔가 전문적인 듯한 포스가ㅎㅎ
언냐 글 잘쓴다 댓글들도 짱 재미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위에 이영화가 보여주려고 했던 주제는 없는 것 같다고 한게 보였는데 내 생각은 좀 달라서 댓글 남겨봐용 헿 댓글 스포는 어떻게 조절하지... ㅠ.ㅠ 음 난 이영화가 편견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사실 그 범인 그 사람은 우리가 제일 쉽게 범인이라고 추리할 수 있는 사람이었잖아? 근데 관객들이 하정우 쪽으로 넘어가는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극중에서 서정아랑 어머니가 좀 '비정상적'인 면모를 가진 인물들로 그려지잖아. 편집증이랑 광신도적인 거.
그런 거에 관객들은 알게모르게 편견을 갖게 되고 그들이 뭔가 꾸며내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되는거 아닐까?? 그리고 난 영화끝나구 생각해 보니까 어머니가 박희순한테 말했던 거 있잖아 검사님 죄책감 갖지 마세요..였나 아무튼 그 말도 편견 때문인지 뭔가 돌려 들었던 것 같아 뭔가를 꾸미고 있다는 생각 ㅋㅋㅋ 뭐 암튼 나는 그렇게 느껴져썽.... 결론은 장혁 잘생겻다 ㅠㅠ♥
그렇구나 아 그렇네그렇네 영화 초반에 가벼운분위기나 결말같은거에 휩쓸려서 그부분에 대해 깊게 생각을 못했던것 같아. 분명 모든 영화는 어떤거든 주제는 띄기 마련인데 말이지~ 어쩌면 나도 편견을갖고 영화에대한감상을끝낸것같기도... 글 올리길 잘했다ㅋㅋㅋ언니들 덕에 많은걸 알고가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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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선그어놨는데..미안해언니ㅠㅠ..
이 글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다급한 마음ㅋㅋ 초집중하게 글을 잘쓰네ㅋㅋㅋ
어머... 칭찬고마워요언니.. ♥
몰입도랑 배우들 연기는 짱인데, 나한텐 의외로 약간 뻔한스토리? 남친도 스토리는 좀 진부하고 뭔가 미친듯이 확 와닿는 장면은 없는데, 걍 볼만하댔어....설마 결과가 저거면 영화관을 폭파시켜버리겠어!!!!! 했는데 혹시나했던 결과가 리얼이 되어 돌아왔지 ㅠㅠㅠㅠ 근데 볼만은해, 일단 배우들연기가 영화를 살려줌, 이 영화로 나에게있던 하정우의 이미지가 좀 멋지게 변했어
아줌마 여기 망치나 몽둥이같은거있어요?☞3초를세겠습니다 ㅋㅋㅋㅋ영화가진ㅉㅏ배우득본케이스인듯!
나 근데 박희순 ......계속 전현무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언니랑 비슷하게 추리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엔 그렇게 두번째는 그렇게 세번째까진 안가고 알앗지만.......나한텐 안뻔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되게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해가지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글들을 보니 ㅋㅋㅋㅋ영화맛이 뒤늦게 차오르는구만
아내 물먹는 장면 장혁 꿈 아냐?(속닥속닥)
재미있더라~ 난 장혁연기 좋았어. 글고 엔딩도 완전뻔하지 않아서 좋아뜸ㅋㅋ
언냐 글 진짜 재밌어! 근데 스포 ㄴㄴ는 지워야겠당~ㅎㅎㅎ;;
난 이거 엄청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다 보고 나니까 입에넣으면 사그라드는 솜사탕마냥 기운이 사그라들었음..
같이 본 친구는 심지어 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보st 장면도 꽤 많이 나오고 다들 되게 나는 멋지다를 외치고 있는영화같아서 걍 그랬다
성동일아저씨 기대하고 갔는데 별로 나오진 않더구만 주인공이 아니니까 그렇겠지만..음
박희순은 내가 전에 봤던 영화이미지하고 너무 달라서 놀랐음 ㅋㅋㅋㅋ
결론은 다 멋있게 나오긴 했음 ㅋㅋㅋㅋ
장혁이 너무 잘생겨서 집중안됐고 하정우 머리가 너무커섴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하느라 집중못함!!!
어 나는 ㅋㅋ 꽤 재밌게 봤긴 했는데 많이 짤린느낌? 내용이 부족했엉. 박희순이랑 박희순 아버지랑 사이도 잘 설명이 안됐고 음 그리고 잘 설명은 못하겠는데 내용이 연관성이 좀 부족하게 휙휙 지나감..
ㅋㅋㅋ보기 전에 대충 감상평 같은거 보고 갓엇는데 ㅋㅋㅋ다 장혁 밖에 안 보인다길래.. 무슨 말인지 햇는데 보고나니까 알겟더라 ㅋㅋㅋㅋ ㅠㅠ언니 나도 장혁 뒤 안 돌아봣다고 할 때 나도 모르게 헐..! 햇엇음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스포주의★★★★★★★★★★★★★★★★★ 그게 처음 장혁이 살인한 여고생의 치아야 콜렉션?인지 여튼 이 하나를 지가 가져감.그리고 부인은 증거물 찾았다고 했다가 장혁이 들킨거 알고 살해
그 여고생치아임!! 영화보다보면여고생이치아하나가없어졋다고나옴근데그걸장혁이가꼬잇엇던거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언니 재밌게봐줘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