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4779416">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4779416</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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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FA시장에서 최대어 중에 하나였던 제이슨 베이는 결국 뉴욕 메츠로 이적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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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보스턴과 메츠외에 별다른 루머도 나오지 않던 상황이라 예상된 무브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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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약 내용은 4년 66M 이고, 최대 1년 옵션으로 5년 80M 정도의 계약이라고 하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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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스턴도 얼추 금액은 비슷했던 것 같은데.. 4년을 고집해서 메츠로 이적한 것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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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베이 공백을 카메룬이 채울 수는 없고, 스토브 리그 동안 보강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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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메츠는 벤지 몰리나와도 계약했다는 소식이 있고, 피네이로와도 이야기하고 있다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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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델가도 잔류시키고, 투수진만 보강한다면.. 충분히 필라델피아를 위협할 수 있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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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단연!!! 공격보다 투수가 급합니다. 입에 꺼내기도 만망할정도로 차이가 나죠. 작년 메츠가 공격력이 사망이였던것은.. 다름아닌 부상에 의한 점이 70퍼센트 이상이였습니다 벨트란 부상, 호세 부상, 델가도 부상,, 라이트 데뷔이후 최악의 부진및 그마져도 팔목부상으로 장타률 하락.. 이건 뭐.. 메츠 공격을 책임지는 90퍼센트의 전력이 거의 부상으로 이탈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 당연히 공격에서 부진할수 밖에 없죠.. 제일 중요한건 공격보단 투수인데 메츠가 그런거 가리지 않고 그냥 영입하는 바보팀인건 너무 유명하죠(15년 메츠팬으로써 하는말임)
SD가 '이번 오프 시즌에 곤조 트레이드는 없다' 고 했죠. 그러니 트레이드 데드라인인 7월이 되기 전까지는 곤조가 다시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일은 없다는 이야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2010년:$4.75M, 2011년:$5.5M club option 이 곤조의 계약인데.. 별일이 없다면 당연히 2011년 옵션은 실행될테니.. 사실 실력에 비해 연봉이 저렴해서 SD도 급하게 곤조를 팔 이유는 없죠. 물론 역으로 생각하면 저럼하게 2년 계약이 남은 지금 판다면 내년에 파는 것보다 더 높은 댓가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요.
첫댓글 양키스 팬으로써 다행이라고 생각중 ㅎㅎ 메츠가서 활약해주길 !
ㅋㅋ 그래도 최고의 라이벌인데.. 보스턴도 강해져야 재밌죠~
보스턴이 강해져서 살떨리는 시리즈가 이어지길 바라는 양키 팬이 있을까 싶네요. 이왕 돈 쓴다고 욕먹고 있는거 .. 확실하게 이기길 바랍니다 ㅡㅡ+
본인은 캐나다와 가까운 시애틀로 가고 싶었다는데 그럼 토론토로 가던가. -_-'' 의외로 올해 우타빅뱃 좌익수들이 잘 안팔리네요. 할리데이는 소식이 없네요.
할리 데이는 보라스가 텍셰이라 급의 계약을 원한다네요 ;; 저 아저씨 선수는 이제 실제로 싸다고 해도 의심이 될꺼 같습니다 ㅡㅡ;
해적으로 돌아오지...ㅋㅋ ㅠ
뉴옥메츠의 저주에서 벗어나시길...-_-
메츠는 공격보다 투수가 급한데...
메츠가 언제 그런거 가려가면서 영입했습니까..ㅋㅋㅋㅋ
솔직히 공격도 시급했죠...;;; 벨트란이 부상에 시달렸고 라이트가 성적하락을 해버리니..이건뭐..-.-;;
작년 메츠 타선, 특히 장타력은 대tothe망 시ㅋ망ㅋ이였죠...
메츠. 단연!!! 공격보다 투수가 급합니다. 입에 꺼내기도 만망할정도로 차이가 나죠. 작년 메츠가 공격력이 사망이였던것은.. 다름아닌 부상에 의한 점이 70퍼센트 이상이였습니다 벨트란 부상, 호세 부상, 델가도 부상,, 라이트 데뷔이후 최악의 부진및 그마져도 팔목부상으로 장타률 하락.. 이건 뭐.. 메츠 공격을 책임지는 90퍼센트의 전력이 거의 부상으로 이탈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 당연히 공격에서 부진할수 밖에 없죠.. 제일 중요한건 공격보단 투수인데 메츠가 그런거 가리지 않고 그냥 영입하는 바보팀인건 너무 유명하죠(15년 메츠팬으로써 하는말임)
자 이제 보스턴은 할라데이를.......-.-;; 아..그리고 네이버 김형준기자님 기사보니까 보스턴이 내년 7월까진 곤잘레스를 영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던데 이유가 뭔가요? 할라데이마저 영입못한다면 뭐 한시즌 좀 쉬어야 하나...
할러데이는 이미 트레이드로 필라델피아로 이적 했습니다.
아.. 할리데이 라고 읽어야 하나요? 할러데이? 전 Matt Holliday 이선수..^^ 콜로라도산 외야수..^^:
이름만 다르지 성씨는 똑같지 않나요?ㅋ
에이스 로이 할러데이는 Halladay라고 씁니다.
SD가 '이번 오프 시즌에 곤조 트레이드는 없다' 고 했죠. 그러니 트레이드 데드라인인 7월이 되기 전까지는 곤조가 다시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일은 없다는 이야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2010년:$4.75M, 2011년:$5.5M club option 이 곤조의 계약인데.. 별일이 없다면 당연히 2011년 옵션은 실행될테니.. 사실 실력에 비해 연봉이 저렴해서 SD도 급하게 곤조를 팔 이유는 없죠. 물론 역으로 생각하면 저럼하게 2년 계약이 남은 지금 판다면 내년에 파는 것보다 더 높은 댓가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요.
잘가라 베이신, 짧지만 즐거웠어.
사오는 선수마다 커리어 말아먹는다는 메츠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피네이로마저 데려온다면 이번겨울이 참 훈훈해질텐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