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서울에서 경복아파트 사거리 12,000잡아서 갔습니다..
상황실에서 웨이터 3000원 주고 손님한테 15,000원 받으라 하네요..
알았다고 했습니다..
딱 한블럭 운행했지요... 운행시간 3분
손님 얼마예요 당당하게 15,000원입니다...
손님 놀라 짜빠졌습니다... 나 보고 도둑님이라고 너무 한거 아니야고 많이 받어도 10,00이면
되지 않야고
정말 억울한 나머지 있는 그대로 답변했습니다....
상황실에서 웨이터 3000원 주고 저보고 15,000원 받으래서 시키는데로 한거 뿐이 없다고
손님 쌩양아치들이라고 나 한테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20,000원 주더군요...
왜 내가 고귀한 인품을 가진 내가 이런 일에 역겨야 되는지
앞으로 팁도 싫으니까 이런 일로 역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억울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첫댓글 옛날이면 손을 이런 양아치 하겠지만 요즘같은 콜가격 추세에선 기사를 완전 양아치로 보았겠네요...얼굴이 화끈 했겠네요...공감합니다.
저두요 공감합니다..
짜고 고스톱 (양아방과 웨이터 ) 추석엔 고스톱치야겠네...
업소비 주라는건 모두 거부하는게 맞습니다.절대 타지마세요
고귀한 인품은 대리을 하지 않습니다. 나이드시고 시세도 안 나가는데 어렵게 하시는 분 들한테 실수는 아닐런지!!
보아하니 초짜이거나, 기분이 괜찮았다는 얘기같은데.
허허허~~~ 이런글 쓰는 카폐가 아닌 듯?
이건 또 뭐야??
진짜 뭐지...?
정체가 뭐니??
상황실..씹세겠지..??
"고귀한 인품은 대리를 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는데
그럼 역으로 대리하는 사람들은 다 양아치 인품이란 말인가
고귀한 인품이 대리카페 들락해서 머해 잡수시려고?? 응?
별의별 인간이 사는 지구 ㅋㅋㅋㅋㅋㅋㅋ 글 이해 못하면 답 달지마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 손님 그업체 발길 끊고, 만일 그업체 주인이 알면 그 대리업체 짤리겠죠.이런 것이 다 공정한 시장이 아닌 것이라고 봅니다.결국 손해는 기사와 업체가 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