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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20 KOSPI 3,220.70(+0.68%)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및 기술주 부진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98.31(-0.53P,-0.02%)로 약보합 출발. 3,195.96(-2.88P, -0.0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3,220.82(+21.98P, +0.69%)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오후 한때 3,208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3,220.70(+21.86P, +0.68%)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글로벌 달러화 약세 속에 외국인들이 3,3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도 4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음.
시장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현재까지 외국인 누적 순매도 규모가 30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외국인들의 매수 여력은 남아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며, 당분간 시장의 주력 수급원은 외국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음. 4월 들어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3조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중.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9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확진자가 발생했고,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에 349명이 집중되어 전체 지역 발생의 66%를 차지.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 일본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57억, 465억 순매수, 개인은 3,89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086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579계약, 51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9원 하락한 1,112.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5bp 상승한 1.134%, 10년물은 전일 대비 2.2bp 상승한 2.00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틱 내린 110.89 마감. 금융투자가 7,431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은행은 각각 3,932계약, 3,62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8틱 내린 126.75 마감. 외국인이 9,23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7,50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KB금융(+1.53%), LG화학(+1.36%), SK텔레콤(+1.33%), 삼성바이오로직스(+0.84%), LG생활건강(+0.83%), 삼성전자(+0.72%), 삼성물산(+0.72%), LG전자(+0.58%), SK(+0.51%), 카카오(+0.42%)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3.07%), LG(-2.21%), SK이노베이션(-1.29%), 현대차(-0.43%)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섬유/의복(+5.02%), 증권(+2.65%), 건설(+2.23%), 보험(+1.95%), 종이/목재(+1.56%), 통신(+1.56%), 금융(+1.43%), 운수창고(+1.37%), 유통(+1.12%), 화학(+0.81%), 의료정밀(+0.80%) 등이 상승. 반면, 의약품(-0.73%), 운수장비(-0.00%) 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20.70P(+21.86P/+0.68%)
- 코스닥시장 -
4/20 KOSDAQ 1,031.88(+0.24%)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및 기술주 부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29.18(-0.28P, -0.03%)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낙폭을 키워 1,025.48(-3.98P, -0.3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중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했으나 오후 들어서도 강보합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고, 장 후반 상승폭을 소폭 키워 1,031.90(+2.44P, +0.24%)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1,031.88(+2.42P,+0.2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상승, 종가기준 연중 최고치 경신. 셀트리온헬스케어(-3.70%), 셀트리온제약(-3.49%), 펄어비스(-2.77%) 시총 상위 종목들이 부진했음에도 중소형주들이 아웃퍼폼하면서 시장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1,635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9억, 70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헬스케어(-3.70%), 셀트리온제약(-3.49%), 펄어비스(-2.77%), 원익IPS(-1.92%), 알테오젠(-1.84%), SK머티리얼즈(-1.81%), 에코프로비엠(-1.71%), 솔브레인(-1.40%), 카카오게임즈(-0.86%) 등이 하락. 반면, 에스티팜(+4.28%), CJ ENM(+2.48%), 스튜디오드래곤(+0.96%), 리노공업(+0.74%), 엘앤에프(+0.4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금융(+2.37%), 출판/매체복제(+2.12%), 운송(+1.98%), 방송서비스(+1.51%), 금속(+1.50%), 통신방송서비스(+1.36%), 의료/정밀기기(+1.11%), 건설(+1.11%), 화학(+1.09%), 비금속(+1.05%), 통신서비스(+0.85%) 등이 상승. 반면, 유통(-1.81%), 종이/목재(-1.03%), 섬유/의류(-0.86%), 통신장비(-0.62%), 디지털컨텐츠(-0.61%), 반도체(-0.2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31.88P(+2.42P/+0.24%)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1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상승. ▷구리 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수혜 분석 및 1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증권, 은행 테마 상승. ▷민간 재건축 등 부동산정책 전환 본격화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페인트, 리모델링/인테리어, 시멘트/레미콘 등 테마 상승. ▷두나무 1분기 실적 지난해 연간 실적 상회 및 4월 매출액 美 코인베이스 상회 전망 등에 두나무 관련주 상승. ▷국내 항공 여객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영국 디지털화폐 발행 검토 TF 설치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최근 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여행, 소매유통, 카지노, 홈쇼핑, 패션/의류, 화장품 등 테마 상승. ▷이 외 화학섬유, 코로나19(덱사메타손), 밥솥,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창투사, 재난/안전(지진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전선, 일자리(취업), 제습기, 백신여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철강 중소형, 콜드체인(저온 유통), 반도체 대표주(생산), 석유화학, 통신, 크래프톤 관련주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美 모더나, 국내 기업과 CMO 파트너쉽 체결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던 코로나19(모더나) 테마가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이 외 제4이동통신, 전자파, LED장비, 마리화나(대마), 통신장비,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구충제(펜벤다졸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자전거, 유전자 치료제/분석, 백신/진단시약/방역, 코로나19(진단키트), 차량용 블랙박스, 태풍 및 장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손해보험/생명보험 | 1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Coverage 4개 생명보험사의 1분기 순이익이 약 9,985억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각각 150.7%, 276.6%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위험손해율이 안정되는 모습을 유지하면서 보험영업이익이 양호했고, 투자수익 관련 계절적 배당수익 발생과 올해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주식관련 매각이익이 발생하면서 투자수익률이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아울러 Coverage 5개 손해보험사의 1분기 예상 당기순이익은 약 8,538억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각각 60.2%, 55.2%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지속에 따른 보험영업이익 증가, 전체적인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세 유지, 배당금 및 주식관련 매각이익 발생 등에 따른 투자수익 증가가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동양생명, 한화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흥국화재는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관련주로 시장에서 거론되며 상한가를 기록. | |
비철금속 | 구리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감소했던 구리 수요가 올해 들어 회복하면서 구리가격이 10년래 최고 수준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구리가 녹색 에너지 전환의 필수 원자재로 꼽히는 만큼 향후 가격 상승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구리 가격은 톤(t)당 9,336달러로 전거래일대비 1.62%(148.50달러) 상승했으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3월 초 대비 65% 이상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최근 골드만삭스는 "구리는 새로운 석유"라며, 구리가격이 향후 1년간 24%, 2025년까지는 70% 가량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이구산업, 대창, 서원, 국일신동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건설/페인트/레모델링/인테리어 등 | 정부, 민간 재건축 등 부동산정책 전환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민간재건축의 공급 기능을 인정하는 발언을 내놓는 등 정부가 규제 일변도였던 부동산 정책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전일 기자들과 만나 "공공주도와 민간사업이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며, 주택 공급 활성화 차원에서 민간 재건축 사업도 반드시 배제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힘.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부동산 시장 가격 안정화를 강조하는 가운데,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건 재건축·재개발 등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의 규제완화 정책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이 전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 통보를 받았으며,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6단지가 1차 정밀안전진단을 D등급으로 통과해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벽산, 이건산업, 노루페인트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리모델링/인테리어, 페인트 등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노루페인트는 592.5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22%)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두나무 관련주 | 두나무 1분기 실적 지난해 연간 실적 상회 및 4월 매출액 美 코인베이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900억원, 5,44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4월 매출액은 최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미국의 코인베이스 매출액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두나무의 4월 실적이 코인베이스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DSC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 TS인베스트먼트 등 두나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
증권/은행 |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수혜 분석 속 상승 |
▷키움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은행/증권 업종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공급자(금융회사) 중심의 시장인 은행 대출 시장의 경우 가격(마진, 수수료) 인상을 통해 수익 확대가 전망되며, 성장 중심에서 이익률 개선 중심으로 수익 원천이 변경됨에 따라, 배당성향 상향이 가능해져 주가 재평가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분석. 또한, 비대면 상품 판매 규제 강화 영향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인터넷 플랫폼 회사에는 악재로 작용함에 따라 은행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증권업종의 경우 금소법 시행에 따른 간접투자 약세, 대형 IPO 연속 등 개인의 직접투자 선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 이에지속적으로 지적되어온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요인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1분기 수익은 리테일 비중이 강한 회사일수록 이익 증가 폭이 클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하나금융지주 등 증권/은행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항공/저가 항공사(LCC) | 국내 항공 여객수,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 회복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내 항공 여객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국토교통부 항공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국적 항공사의 국내선 운항 편수는 1만7,000여 편, 여객수는 260만8,000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2월 여객 수를 비롯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 2019년3월 운항편수 1만6,000여 편, 여객수 257만3,000명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음. ▷항공사별로 보면 제주항공 3,149편, 진에어 2,992편, 대한항공 2,616편, 아시아나항공 2,540편 운항으로 LCC가 FSC(대형 항공사)보다 국내선을 많이 운항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진에어, 제주항공, 한진칼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 영국, 디지털화폐 발행 검토 TF 설치 소식 등에 상승 |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시범 업무를 위해 재무부와 영란은행(BOE)이 새로운 특별전담반(TF)을 출범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영란은행은 TF에 대해서 "국내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도입할지에 대해 정부와 은행은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이익과 위험, 실용성에 대해 이해 관계자들과 폭넓게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CNBC 방송은 세계 금융중심 뉴욕 월가의 은행들이 디지털 달러가 차기 최대 혁신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세계 최초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중국은 최근 디지털 위안화의 역외결제 등을 위한 기술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한네트, 한국전자금융, 케이씨티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한세실업 (105630) 23,400원 (+12.23%) | 대형사업자 위주 시장 재편 수혜 전망 및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지분 인수 소식 등에 급등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美/中 갈등 심화, 그리고 브랜드들의 생산과정에서의 컴플라이언스 강화로 동남아 대형사업자로의 시장 재편이 이루어지며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대형 바이어 위주로 오더가 증가함에 따라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200억원(+7% yoy), 113억원(+14%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5,000원[상향] ▷한편, 동사와 예스24가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 |
디아이씨 (092200) 3,595원 (+11.13%) | 스프링클라우드, IPO 주관사 선정 소식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인공지능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프링클라우드는 금일 언론을 통해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했다고 밝힘. 스프링클라우드는 2023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사업 확대를 추진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스프링클라우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태평양물산 (007980) 2,700원 (+7.14%) |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등에 강세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간 매출액은 8,683억원(YoY +10.6%), 영업이익은 347억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2분기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며, 이는 의류ODM 부문의 달러기준 매출액이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30% 넘는 증가세를 보여 연간으로 약 15% 증가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703억원(YoY -11.0%), 영업손실은 12억원(YoY 적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미주, 유럽이 코로나 영향을 크게 받기 시작했던 시점이 지난해 3월 이후였음을 감안하면, 기저 부담이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500원[신규] | |
노루페인트 (090350) 13,500원 (+5.47%) | 592.57억원 규모 칼라강판용 도료 및 관련제품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주)노루코일코팅과 592.5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22%) 규모 공급계약(칼라강판용 도료 및 관련제품) 체결(계약기간:2021-01-01~2021-12-31) 공시. | |
한솔제지 (213500) 15,850원 (+5.32%) | 올해 실적 가이던스 충족 전망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1.65조원, 영업이익 최대 1,200억원을 제시한 바 있는 가운데, 실적 가이던스 충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는 3월부터 인쇄용지와 특수지 시장 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설비확장보다 적자법인 정리와 차입금 감축에 집중하면서 영업외손익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언급. | |
무림P&P (009580) 5,110원 (+5.25%) | 펄프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들어 펄프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고 있고 인쇄용지 판가도 지속적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수익 예상치를 당초 전망치보다 상향조정한다고 밝힘. 특히, 펄프 가격이 지난해 3분기 $537/t을 저점으로 최근 빠른 회복세를보이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힘. 제지 부문도 지난해 3분기부터 판매량과 판가가 모두 하락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부진했으나 올해 2분기부터는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10.6%, 62.4% 상향했고, 연간 영업이익은 438억원으로 2019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원 → 7,600원[상향] | |
효성그룹주 | 호실적 전망 및 신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최근 효성그룹주가 호실적 및 신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섬유·화학·중공업등 구(舊) 경제 산업에서 수소 경제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재편을 시도한 점이 긍정적으로 해석되고 있음. 특히, 글로벌 경기의 상승세가 확인되면서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 효성화학의 폴리프로필렌, 효성첨단소재의 타이어 보강재 등의 수요가 급증했고, 이에 따라 1분기 및 연간 호실적이 예고되고 있음. ▷아울러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코스피200/코스닥150 지수 정기변경을 앞두고,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 등이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분석했음. ▷이에 금일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등 효성그룹주가 동반 상승세를 기록. [종목] : 효성, 효성화학,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 |
한섬 (020000) 43,500원 (+4.57%) | 온라인 채널 고성장세 지속 및 오프라인 매출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온라인 부문 매출액 약 2,760억원(+19.7% YoY), 매출비중 21.0%를 기록하며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핸썸TV 및 스타일라이브 등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국내 소비자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동사의 외형성장에 따른 오프라인 매출상승이 기대된다며, 올해 예상 P/E 와 P/B가 각각 10.6배, 0.9배에 불과해 동종업체 대비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원 → 52,000원[상향] | |
코스맥스 (192820) 138,000원 (+4.15%) |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법인의 고성장으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56억원(전년동기대비 +5.2%), 영업이익 215억원(전년동기대비 +34.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중국과 국내 법인의 성장이 견조한 가운데, 코로나19 타격으로 부진했던 미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실적이 하반기부터 가시화되면서 성장 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4,000원 → 170,000원[상향] | |
SNT모티브 (064960) 60,100원 (+3.26%) | 모터 부문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모터 부문이 꾸준한 고성장 등으로 지난해 자동차부품 부문을 제치고 최대 매출 부문이 됐다며, 모터 매출비중은 지난해 39%에서 내년에 49%까지 거의 절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GM이 차세대 드라이브 유닛을 발표했으나 Bolt EV 드라이브 유닛 전량은 여전히 동사가 담당하고 있다며, GM향 드라이브 유닛의성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중립 → 매수[상향], 목표주가 : 90,000원[신규] | |
한화 (000880) 32,450원 (+3.18%) | 질산 생산시설 투자 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사는 전일 질산 Capa증설을 통한 가격 경쟁력제고,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제품 등 정밀화학사업 강화 목적으로 약 1,900억원 규모 질산 생산시설 투자 결정 공시. 투자 후 연간 질산 생산능력은 기존 12만톤에서 52만톤으로 증가할 예정. ▷이와 관련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질산 사업 규모의 경제 실현 및 안정적 Value Chain 구축, 반도체/전자소재 등 신소재 사업 확장성 확보, 탄소배출권 등 친환경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승계 작업을 위해 동사의 사업 잠재력을 의도적으로 억제한다는 투자자의우려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 → 50,000원[상향] | |
한화시스템 (272210) 21,250원 (+3.16%) |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61억원(전년동기대비 +15.5%), 141억원(전년동기대비 +29.5%)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 이는 방산부문에서의 양산 매출이 증가했고, 지난 분기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판관비 감소효과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지난 3월31일 정부가 한국 도심항공교통(K-UAM) 기술 로드맵을 발표한 가운데, 동사의 UAM 개발 계획에 따르면 2025년 상용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이대로라면 동사가 향후 국내 UAM 사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 |
현대로템 (064350) 21,400원 (+3.13%) | 독일 제조 대기업 지멘스, 동사 경영권 인수 가능성 부각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독일 제조 대기업인 지멘스가 동사의 지분 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투자은행 및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부터 동사 지분 매각 작업에 착수해 현재 지멘스와 매각 협상을 최종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철도 시장 점유율 4위인 지멘스가 동사를 인수하면 글로벌 빅3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
CJ CGV (079160) 26,850원 (+2.68%) | 할리우드 대작 신작 개봉에 따른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할리우드 대작 신작 개봉에 따른 하반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최근 고질라 vs 콩 개봉 및 중국 로컬 신작 개봉으로 관람객 수 회복이 가시화된 가운데, 분노의 질주9(5월), 블랙위도우(7월) 등 할리우드 대작의 연이은 개봉이 확정되었다며 하반기 실적 회복 국면으로의 진입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1분기 매출액 1,586억원(전년동기대비 -35%), 영업손실 91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중국은 로컬 영화 개봉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관람객 수 회복에 성공했고, 베트남의 신작 개봉 효과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20,000원 → 28,000원[상향] | |
금호타이어 (073240) 3,905원 (+2.63%) | 테슬라에 전기차용 타이어 공급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테슬라에 전기차용 타이어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미 테슬라의 신차(OE)용 타이어 공급 업체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동사의 최대주주 더블스타(싱웨이코리아)는 현지시간 19일 1분기 실적 발표 행사에서 테슬라를 파트너로 지칭했으며 테슬라에 타이어를 공급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동사는 테슬라의 계획된 파트너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동사가 테슬라의 OE 업체로 최종 확정될 경우 국내 타이어 브랜드 가운데 한국타이어에 이어 두번째로 테슬라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에쓰오일의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 유래카에 입점해 판매 등 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에쓰오일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유래카는 에쓰오일과 KT그룹의 스마트로가 협력 개발한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으로 7월에 오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
KT (030200) 28,900원 (+1.94%) | 주가 레벨업 기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주가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밝힘. 1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투자자들의 높은 통신부문 이익 성장, DPS 증가에 대한 믿음이 커질 것으로 보이며, 올해 추정 DPS를 감안할 경우 최소 32,000원 이상에서의 주가 형성이 정상이 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5G 가입자 순증 폭 확대로 이동전화 ARPU 상승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양자 하이브리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힘.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전용 단말을 추가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비용/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향후 금융, 커넥티드카 등 보안이 중요한 5G 이동통신 응용서비스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 |
보령제약 (003850) 22,300원 (-4.70%) | 1,001.77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5,550,000주(1,001.77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8,050원,1주당 약 0.08주 배정,청약예정:2021년07월07일(우리사주조합)/2021년07월07일~2021년07월08일(구주주),상장예정:2021-07-27). ▷보통주 1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7-19, 상장예정:2021-08-10) 공시.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한국파마 (032300) 64,400원 (+29.84%) | 경상국립대 연구팀, 치매 치료제 신물질 개발 소식 속 기술이전 계약 체결사실 부각에 상한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금일 언론을 통해 김명옥 경상국립대 교수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치매) 치료제로 쓸 수 있는 펩타이드 신물질 9개를 개발했다고 밝힘.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을 뇌의 에너지 대사 저하 관점으로 접근해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전을 규명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연구결과를 인정받고, 세계적인 학술지 '분자 신경퇴화(Molecular Neurodegeneration)'에 19일 온라인을 통해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김명옥 경상대 교수로부터 세계최초 천연닥밸질 치매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오스모틴(Osmotin)'을 기술이전 받은 바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티케이케미칼 (104480) 5,610원 (+21.17%) | 해운 자회사 실적 급증에 따른 펀더멘탈 회복 전망 등에 급등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화학 수익성 개선 뿐만 아니라 해운 자회사 실적 급증으로 펀더멘털이 가파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해운 계열사 지분가치만으로도 현재 시가총액을 넘어설 정도로 업황회복 빠르게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사의 밸류에이션 저평가 매력도 크게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한편, SM그룹의 해운계열사 에스엠상선과 대한해운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분법손익을 인식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지난 16일 장 마감 후 190.38억원 규모 대한해운(주) 주식 추가 취득을 결정한 점도 전일에 이어 모멘텀이 지속되는 모습. | |
휴온스 그룹주 | 스푸트니크V 백신 효능 97.6% 소식 속 위탁생산 컨소시엄 부각에 급등 |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 백신 개발과 해외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러시아국부펀드(RDIF)가'스푸트니크V'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감염예방효과가 97.6%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짐. 해당 자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백신을 2차례 접종한 380만명에 대한 분석 결과로, RDIF는 해당 결과를 다음달 의학지에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한 컨소시엄이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 도입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금일 휴온스글로벌, 휴메딕스, 휴온스 등 휴온스 그룹주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휴온스글로벌, 휴메딕스, 휴온스 |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334970) 19,250원 (+10.63%) | 806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제2공장 증축확장 및 설비투자 목적으로 806억원(자기자본대비 78.18%)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공시. | |
클라우드에어 (036170) 2,000원 (+10.50%) | 산업배출 온실가스 저감 특허 기술 추가 획득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조선대 산학협력단과 ‘글라이딩 아크 플라즈마트론 및 이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저감 시스템’ 특허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이용해 생산된 카본블랙 제품의 경우 환경부 환경성적표지 인증 마크 획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양도특허 확보로 친환경 탄소저감 녹색기술의 발굴 및 상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 |
큐렉소 (060280) 11,000원 (+10.00%) | 올해 실적 성장 본격화 전망 등에 급등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84억원(YoY +23.1%)과 57억원(YoY +988.8%)으로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올해 실적은 지난해 흑자 전환 이후 국내외 매출이 가시적으로 확대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으며, 기승인 의료로봇의 매출 증가 및 지역별 인허가 과정에서 신규 매출 발생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실적 성장은 2분기 이후에 본격화될 것이며, 이는 1분기 승인 제품의 매출 발생, 인도 '메릴 헬스케어' 추가 주문 가능성, 국내 의료로봇의 수요 확대 등 때문이라고 설명. | |
예스24 (053280) 17,850원 (+8.51%) |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 철회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최근 동사가 추진 중이던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짐. 지난 12일 기밀유지협약서(NDA)와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한 뒤 16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았지만 매각을 철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카카오뱅크의 지분가치가 꾸준히 상승하자 더 큰 시세차익을 얻고자 내린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20년 사업보고서 기준 카카오뱅크의 지분 1.40%(5,681,393주)를 보유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동사의 최대주주인 한세예스24홀딩스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 ▷한편, 동사와 한세실업이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 |
이엠텍 (091120) 19,400원 (+6.30%) | 바이든, 담배 니코틴 감축 규제안 검토 소식 속 필립모리스向 전자담배 수출 부각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美 행정부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담배에 니코틴을 대폭 줄이는 규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는 소비자들이 니코틴에 중독되지 않는 수준으로 줄여, 담배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기 위한 방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에 글로벌 담배 업체인 필립모리스에 전자담배를 수출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나무기술 (242040) 3,085원 (+4.93%) | 칵테일 클라우드 성장 본격화 및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가상화 및 클라우드 플랫폼(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 모델을 모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All-In-One 플랫폼) 국내 1위 업체라며, 올해부터 칵테일 클라우드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는 Post Covid19 대비를 위해 대기업, 금융·공공기관들이 디지털화(클라우드 기반 AI, Big Data 도입을 통한 제품 및 서비스 혁신)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클라우드 플랫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이와 함께 가상화 솔루션 지속 성장, 5G 네트워크 제품 성장 재개 등으로 올해 연결 실적은 매출액 1,215억(+21% 이하 yoy), 영업이익 65억원(흑전)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밝힘. | |
웹케시 (053580) 86,700원 (+4.71%)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1.0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5-06, 상장예정:2021-06-03) 공시. | |
레이 (228670) 58,300원 (+4.48%) | 총 630억원 규모 CB발행 및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
▷퓨처 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 등 대상 315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6,928원, 전환청구일:2022-04-22 ~ 2021-03-22) 공시, 아울러, 우선주 560,683주(31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6,180원) 공시. ▷동사는 자금 사용목적에 대해 중국 JV설립, 국내외 치과 사업 확장을 위한 M&A, 생산시설확충, 개발자금 등이라고 밝힘. | |
앤디포스 (238090) 4,490원 (+4.18%) | 자회사 네오티엑스, 면역항암제 '냅투모맙' 美 FDA 임상 2상 IND 승인 소식에 상승 |
▷동사의 자회사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는 언론을 통해 차세대 면역 항암제 '냅투모맙(Naptumomab, NAP)'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상 임상시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힘. '냅투모맙'은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로저 콘버그 교수 주도하에 개발중인 종양 표적 초항원(Tumor Targeted Superantigen)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면역 항암제로 이번 임상 2상은 비소세포폐암을 적응증으로 하여 탁센계 항암제인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 Docetaxel)과 병용 투여할 계획임. | |
파마리서치 (214450) 73,700원 (+3.95%) |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3억원(전년동기대비 +46.7%), 영업이익 97억원(전년동기대비 +113.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19년 3분기 이후 의료기기 부문 6개 분기 연속 성장이 기대되며, 보험 급여 조건 이슈로 소폭 감소했던 콘쥬란 매출도 점진적인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꾸준한 시술 인기로 리쥬란의 내수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말레이시아향 리쥬란 수출도 견조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원 → 92,000원[상향] | |
성우하이텍 (015750) 6,620원 (+3.28%) | 종속회사 SUNGWOO HITECH AMERICA CO.,LTD. 대상 223.64억원 규모 출자 결정에 상승 |
▷북미 GM 社 (General Mortors)로부터의 전기차 차체부품 수주에 따른 생산설비투자 목적으로 SUNGWOO HITECH AMERICA CO.,LTD. 출자증권을 223.64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1-04-20) 공시. | |
아이센스 (099190) 28,700원 (+2.68%) | 2022년 연속혈당측정기 출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연속혈당측정기가 출시될 경우 실적의 퀀텀점프가 기대된다고 밝힘. 현재 연속혈당측정기 시장은 덱스컴과 애보트, 메드트로닉의 과점 체재로 동사가 연속혈당측정기 출시에 성공할 경우 7조원 규모의 연속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올해 혈당측정기 부문 Capa 증설 및 POCT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은 2,300억원(YoY +12.9%)을 기록할 것이며, 임상비용 발생에 따라 영업이익은 275억원(YoY -9.7%)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 |
세원 (234100) 5,750원 (+2.68%) | (주)아이에이 지분 전량 양도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현금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주)아이에이 지분 전량(15,228,431주)을 240.47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1-04-21)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폴라리스그룹 출범 이후 각자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아이에이 지분을 정리하고, 투자재원을 확보했다"면서 "아이에이와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사업의 협업을 진행 중인 만큼 폴라리스웍스를 중심으로 미래차 관련 사업에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힘. | |
나이벡 (138610) 39,050원 (+2.63%) | 다중의 질환 바이오마커 기능 및 발현 억제 펩타이드 용도 관련 특허 취득에 소폭 상승 |
▷다중의 질환 바이오마커의 기능 및 발현을 억제하는 펩타이드의 신규한 용도 관련 특허 취득 공시. 해당 특허는 펩타이드 기반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NIPEP-NASH 의 핵심기술일 뿐 아니라 염증성 장질환 및 관절염 등과 같은 염증질환을 억제하는 펩타이드의 기술로 향후 염증, 대사성 또는 섬유화 질환 치료 연구개발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의 시 지적재산권 보호 및 가치 증대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힘. | |
인탑스 (049070) 33,600원 (+2.44%)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1조772억원(전년대비 +38.5%), 영업이익 1,043억원(전년대비 +60.6%)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요 고객사의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케이스 채택과 신규사업의 고속 성장세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2016년 기준 전체 매출액에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외한 사업부 매출액 비중은 약 10%에서 17년 21%, 18년 23%, 19년 25%, 20년 37%까지 매년 확대되고 있다며, 전방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에 의존해 실적 변동성이 컸던 과거의 모습을 탈피하였다고 밝힘. 신소재와 자체 신공법을 통해 가전, 자동차, 통신, 헬스케어기기 등 다양한 제품으로의 확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9,000원 → 48,000원[상향] | |
테스 (095610) 36,350원 (+2.25%) | 반도체 투자 확대로 사상 최대 이익 달성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D NAND 고단화에 따른 장비 수주 증가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283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1H21 총 영업이익은 425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인 317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H21에도 총 458억원으로 상반기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eSSD의 수요 성장 영향으로 '21~`22년 NAND 산업의 총 Capex가 역사적 최고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사의 영업이익도 `21년 883억원에서 `22년 1,14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한 반도체 업종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6,000원 → 50,000원[상향] | |
큐브엔터 (182360) 4,140원 (-4.06%) | 주식병합 결정 속 하락 |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상장예정:2021-07-02) 공시. | |
씨유메디칼 (115480) 1,725원 (-13.53%) | 196.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5,000,000주(196.5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310원,1주당 약 0.56주 배정,청약예정:2021년06월28일~2021년06월29일(구주주),상장예정:2021-07-16)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희림 (037440) 6,900원 (↑29.94%) | 1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 모멘텀 지속 속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상한가 |
이구산업 (025820) 4,390원 (↑29.88%) | 1 | 구리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흥국화재 (000540) 5,220원 (↑29.85%) | 1 | 손해보험 테마 상승 속 정치/인맥(황교안)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한국파마 (032300) 64,400원 (↑29.84%) | 1 | 경상국립대 연구팀, 치매 치료제 신물질 개발 소식 속 기술이전 계약 체결사실 부각에 상한가 |
휴메딕스 (200670) 38,400원 (+26.73%) | 스푸트니크V 백신 효능 97.6% 소식 속 위탁생산 컨소시엄 부각에 휴온스그룹주 급등 | |
대창 (012800) 2,430원 (+21.50%) | 구리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티케이케미칼 (104480) 5,610원 (+21.17%) | 해운 자회사 실적 급증에 따른 펀더멘탈 회복 전망 등에 급등 | |
인팩 (023810) 12,000원 (+16.50%) | 최웅선 대표, 확대경제장관회의 참석 모멘텀 지속 속 K-반도체·배터리 기대감에 급등 | |
한전기술 (052690) 43,100원 (+15.09%) | 해상풍력 EPC 사업자로의 재평가 기대감 및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휴온스글로벌 (084110) 60,100원 (+14.48%) | 스푸트니크V 백신 효능 97.6% 소식 속 위탁생산 컨소시엄 부각에 휴온스그룹주 급등 | |
서원 (021050) 2,825원 (+13.00%) | 구리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이엠 (101390) 2,315원 (+12.65%) | 5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 모멘텀 지속 속 급등 | |
한세실업 (105630) 23,400원 (+12.23%) | 대형사업자 위주 시장 재편 수혜 전망 및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지분 인수 소식 등에 급등 | |
디아이씨 (092200) 3,595원 (+11.13%) | 스프링클라우드, IPO 주관사 선정 소식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엠투엔 (033310) 26,750원 (+11.00%) | 신라젠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및 항암분야 최고 권위자 영입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334970) 19,250원 (+10.63%) | 806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급등 | |
액션스퀘어 (205500) 2,615원 (+10.57%) | 신작 앤빌 및 킹덤 오리지널 IP 활용 게임 출시 기대감에 급등 | |
클라우드에어 (036170) 2,000원 (+10.50%) | 산업배출 온실가스 저감 특허 기술 추가 획득 소식에 급등 | |
벽산 (007210) 4,795원 (+10.10%) | 정부, 민간 재건축 등 부동산정책 전환 본격화 기대감에 페인트/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상승 속 급등 | |
큐렉소 (060280) 11,000원 (+10.00%) | 올해 실적 성장 본격화 전망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