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생활 댄스 발표회
예술적 스포츠로 새롭게 자리 매김
안동시 생활체육회가 주최. 주관한 안동시 생활댄스 발표회가 19일 저녁 6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김휘동 안동시장과 권인찬 도의원, 손광영, 김정년,김수현, 이재갑 시의원과 100여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다.
▲ 김휘동 안동시장 인사
올해 처음열린 이번 안동시 생활댄스 발표회에는 안동시의 각 주민자치센터와 댄스스쿨에서 참가한 150여명이 댄스스포츠, 벨리댄스, 에어로빅, 생활체조, 라인댄스, 방송댄스, 치어리더, 발레 등으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댄스스포츠는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정착화하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산적 여가선용으로 활용하는 문화로 사교 무용적인 이미지를 벗고, 예술적 스포츠로 새롭게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림픽종목으로 채택된 댄스스포츠는 다양한 움직임과 동작으로 구성되어 골반을 많이 움직여 주어야 하는 운동의 특성이 있어 골반이상의 치유를 도와준다.
또한 골다공증과 관절의 노화 예방, 호흡 조절법을 적용, 항상 척추를 올바르게 세우도록 교육하기 때문에 어깨와 허리를 펴는 바른 자세로 교정하며 심폐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폐활량을 늘려준다.